내 친구 계란꽃

[미송 송미숙 시인]

내 친구 계란꽃 / 미송 송미숙 

난 네가 있는 듯 없는 듯

겸손하고 사랑스러워서 좋아

난 네가 늘상 말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그 모습이 좋아

난 네가 가냘픈거처럼 하늘거리지만

숮한 비바람에도 강인한 모습이 좋아

난 너를  만나도

한결같은 그 마음 변함없는 그 모습이 좋아

난 너의 생각많고 여유로워 보이는

그 자태가 좋아

난 네가 주어진 환경에서

웃음을 잃지않고 숙명하는 자세를 사랑해

내 친구 계란꽃.

[미송 송미숙 시인]

내 친구 계란꽃 / 미송 송미숙


난 네가 있는 듯 없는 듯
겸손하고 사랑스러워서 좋아

난 네가 늘상 말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그 모습이 좋아

난 네가 가냘픈거처럼 하늘거리지만
숮한 비바람에도 강인한 모습이 좋아


난 너를 만나도
한결같은 그 마음 변함없는 그 모습이 좋아

난 너의 생각많고 여유로워 보이는
그 자태가 좋아

난 네가 주어진 환경에서
웃음을 잃지않고 숙명하는 자세를 사랑해

내 친구 계란꽃.

[백파 / 최영윤 시인]

아! 이 꽃 이름이 계란꽃이었군요.
정말 계란 후라이 하다보던 모습과
거의 흡사해요. 이 곳에서 지회장님의
상큼한 작품을 감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미송 송미숙 시인]

최영윤수석고문님,
무더위와 장마에 잘 지내시죠?
많이 뵙고 싶어요
곧 그럴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설렘으로 기다려 봅니다
계란꽃은 제가 생각한거고 개망초꽃 이라고 하지요~~~

[고천 박영철 시인]

미송/ 송미숙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난 너를 만나도
한결같은 그 마음 변함없는
그 모습 이 좋아
소중한 名詩 공감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smile msn

[미송 송미숙 시인]

고천 박영철 전북지회장님,
무더위와 장마에 잘 지내시죠?
많이 뵙고 싶어요
곧 만날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설렘으로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