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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몰아닥친 폭우 속에서 목요일 오후시간에 잠깐 햇살이 허락되어,
어렵사리 모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자매님들이 들고온 간식들을 먹으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얘기한 것 중에, 몇가지 덧붙일려고 해요~
하나님이 제일 최초에 만드신게 뭐라고 했지요?
………………
(형제자매들:시간~~~)
네, ‘시간’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50%만 맞는 것 같애~
50%니까 낙방이야~
그러면 뭐가 빠졌어요~?
…………………
(한나:공간~?)
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시간만 in the beginning~~~하면 어떡해요, 공간이 없는데~~~~
달, 지구, 해왕성 등을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은 ‘에잇 다 아는건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니예요~~~실제로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해요~~~~~~~~~~~~~
왜냐하면 지난 시간에 저한테 뭐라고 질문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잖아요~~~~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다는게 맞는데, 왜 ‘시간’만 얘기하세요??”라고…
그래서 제가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아니, 공간을 만들어야 세상을 만들지~~~~~~
아~~~내가 잘못 가르쳤구나~~~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간과 공간’을 만드셨어요~~~~
시간과 공간이 없었다는 것을 어떻게 상상해야 할지 우리는 잘 몰라요~~~
그렇지만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놓고 우리를 만들어 놨어요~~~
그런 하나님~~~
우리는 그 정도로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거예요~~~~ㅎㅎ
그러면 지난번에 제가 ‘삼위일체’는 뭐라고 했어요?
세분이 항상 같이 있는게 삼위일체예요~
성경에 보니까, 시간과 공간을 만들 때에도 그 세분이 항상 같이 계셨어요~
그 하나님을 우리가 믿는데,
“왜 하나님은 삼위일체여야 합니까? 다른 신들은 삼위일체가 아닌데~~~”
다른신들은 하나씩이잖아요~
그런 신을 믿는자들은 골로 가면 돼요~~~
우리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거고~~~!
삼위일체라고 하면,
내가 우리 딸들의 아빠이고, 손주들의 할아버지이고, 회사에서는 엔지니어이고~~~
보통 그런 식으로 설명을 하는데,
그것보다는 애들한테 이렇게 가르쳐주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
나는 하나인데, 나는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예요~
아이들이 원하는건 뭐든지 사줄 수 있는 아빠~~~
아이들이 원하는 어디든지 데리고 가 줄 수 있는 아빠~~~
아이들이 물으면 뭐든지 대답해 줄 수 있는 아빠~~~
나는 그런 아빠, 사랑이 넘~~~치는 아빠인 거예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그런 아빠에 비유해서 얘기해 주면,
‘아~~~~하나님은 사랑이 참 많으시구나~~~’하며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좀더 쉬울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걸 좀 덧붙이고 싶어서 얘기했어요~~~
이건 다른 탑픽인데,
여러분은 ‘the image of GOD(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어요?
(몇몇 자매님들: 네~~~~)
정말요?
(자매님들:하나님의 형상대로~~)
정말요?
그러면 서로 미워하는 사람들은요~?
하나님을 모르는 넌크리스챤들은요~?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어요~?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기도하는자:처음에는 그렇게 만들어졌어요, 선악과 먹기전까지~)
자꾸 말을 바꾸네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 the image of God’으로 지음 받았어요?
…………………
(몇몇 형제자매들: 네~)
태초에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어요.
그런데 죄를 짓고나서도 하나님의 형상이예요?
그게 ‘하나님의 형상 the image of God’이냐구요~~~~~
그러면 그게 무슨 이미지예요?
……………
(형제자매들:귀신~)
The image of Satan.
그게 사단의 형상이지~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이예요~~~~~~~
우리 주위에 사람들을 보세요~~~
미워하고 싸우는 저들이 하나님의 형상이예요~?
그런게 하나님의 형상이라면, 그런 하나님을 믿고 싶지가 않아요~~~
물론 신학적으로 얘기하는게 아니고, 다솜이랑 얘기하다가 생각해 본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본어겐(born-again)이 됐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할 수가 있지~~~….
그러면 누가 질문을 제일 먼저 했을까요?
………………
(다솜:하나님~)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기도하는자: Where are you~? 너 어디에 있니?)
네, 제일 첫 질문이 이것이었어요~
.
.
“Where are you~? (너 어디에 있니?)”
.
.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시면서도 그렇게 질문하셨어요,
.
.
“Where are you~?”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오셔서 질문하세요,
“Where are you~?”
(형제자매들: I am here~~~저 여기에 있어요~)
여기가 어디~??
(옥합마리아 & 자매님들: 호다~~~~)
네, 제가 그걸 말하고 싶었어요~~~~!
“Where are you~? (너 어디에 있니?)”
.
.
“저 지금 호다에 있어요~~~당신의 말씀 듣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저 지금 집에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요~~친구들과 잡담하며 히히덕 거리고 있는데요~~~”
라고 하다가, 갑자기 하나님이 이러시면 어떡해요,
“헤이! 동작그만!!!!!!”
제가 그랬잖아요,
제가 심장마비 걸릴 줄 꿈에도 생각 못한 사람이라니까요~~~~~~
그 당시 콜레스테롤 수치도 175밖에 안되었고~
또 매일같이 걷고~~~
그래서 병원에 실려 가면서도 막 우겼어요~~~
“에휴~~ 이건 심장마비가 아니라~~~heart burn 이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우겨도 소용이 없어요~~~~
전문가가 보더니,제 입에 뭘 넣고 손 꽁꽁 묶고서 엠뷸런스에 싣고 가버리더라구요~~~
“동작그만!!!!”하니까,
제가 꼼.짝 못하고 끌려가더라니까요~~~
병원에 도착해서도 닥터 앞에서 또 제가 막 우겼어요~~~~~
심장마비가 아니라고 그냥 heart-burn이라고~~~~~ㅎㅎ
오죽했으면 그 닥터가 저한테 묻는말이,
“당신 엔지니어지?!”
그 전에 인도 엔지니어가 저처럼 똑같이 그러더래요~~~~~ㅎㅎ
제가 그 소릴 듣고서야, 알았다고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ㅎㅎㅎ
하나님이 물으세요,
“Where are you~? (너 어디에 있니?)”
그 소리가 안들려요~???
.
.
.
Too bad~~~~~!
우리는 지금 본향집에 가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자꾸 물어보셔야 해요~!
.
.
“하나님 제가 제대로 가고 있어요?”
.
.
.
(다솜:어제 홈리스얘기도 해주세요~)
어, 그래~
어제 와이프하고 월마트를 갔었어요~
뭘 사려고 들어가는데, 문 옆에 누가 휠체어를 타고 앉아 있어~
아무 팻말도 안들고 있고 그냥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누굴 기다리나~싶어서 일단 우리는 들어가서 쇼핑하고 나왔어요.
제 차는 저기 멀리 있어서 한참 가서 짐 싣고, 카트를 다시 돌려주고 나오는데~~
자꾸 그 사람이 마음에 쓰여요~~~
홈리스면 돈을 주려고 가서 물어보려고 갔어요.
팻말도 없고 손도 안벌리고 있고 그냥 휄체어에 가만히 있아있더라구요~
그때 어느 여자분이 그 사람한테 돈을 주더라구~~
그 사람이 와이프인지 누군지는 모르지만 홈리스인가 싶어서,
저도 돈을 줬어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너무 좋아하는거야~~~~
그리고 저는 쭉~~ 걸어서 제 차로 다시 왔어요.
그리고 차를 움직여서 그쪽으로 지나가는데 그 사람이 없어~~~~~~~~~~
“여보, 아까 그 휠체어 탄 사람이 없네~~~~”
그새 없어졌어요~~~~~~~~~~~~~
(형제자매들:테스트~)
그러니까 내가 본향집에 가고 있는데,
“저 잘 가고 있어요?”
그 테스트에 패스한거지~~~….
그래서 오늘 호다를 하게 한지도 모르지~
오늘 다솜이가 전화가 와서 와서 하는 말이, 자기가 기도해서 비가 그쳤다고~~~ㅎㅎ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잖아요~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었다가 본어겐 된 지금은 하나님의 형상이예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었던 그때는 많은 죄를 짓고 살아요~
그런데 지금은 해피해요~~~
제가 성령받고 무지하게 울고 다녔어요~
왜요?
네, 너무 해피해서~~~~
그래서 여러분이 중생됐다는 것은 중생이 안됐던 적이 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러면 중생이 안되고 쭉~~~있었더라면,
중생된 기쁨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그런데 중생이 되니까,
‘아이고 어제 죽었떠라면 큰일날뻔햇따!!!!!!!!!!’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중생되지 못했던 그 시간이 감사한 거예요~!
은혜로 다가오는 거예요~~~~!
다른예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고 에덴동산에 쭉~~~~있었더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요?
안돌리지~~~~
죽지도 않고 고통도 없고 모든게 그대로 있는데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할게 뭐가 있어요~~ㅎㅎ
그래서 죄가 있는곳에 은혜가 많다고 했어요.
사단이 없었으면 은혜가 있을게 뭐야~~~
그래서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을 보고,
무조건 ‘에잇 죽일놈!!!!!!!니가 먹어서 이 고생이얏!!!!!’라고 할게 아니라는 거예요.
전체를 봤을 때, 하나님의 섭리안에 들어가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예요~!
하나님은 사단도 사용하세요~
욥기에서도 하나님이 사단한테 ‘해봐라~ 죽이지만 말고 해봐라~’라고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전체를 두고 보면 이 모든게 하나님의 섭리안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 안에 들어가서 죽일놈 살릴놈 하고 있다니까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큰~~~~ 섭리 가운데 컨트롤하고 계시는 거예요~~~~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에휴~~~어머니나 그러고 가세요~~ 전 개털모자나 쓰고 갑니다~~~’하던것도
나중에 성령받고 보니,
‘그런것도 하나님 섭리안에 있었구나~하나님이 나를 쫓아오셨구나~’
하고 고백할 정도로 모든게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었어요.
그래서 모든게 은혜가 되었구요...
제가 처음에 치유은사를 받기전에, 기도할 때 뭐라고 했었다고 했어요~?
제가 성령을 처음 받고 제일 먼저 제 마음에 들어온게 뭐라고 했어요?
나 처럼 성령을 안받으니까 다 잊어버렷지~~
내가 일생을 못해본거~~
네, 기도~!
“기도해야겠다~!”
물론 성령께서 하신거지만, ‘아이구 기도해야겟다~~’했어요.
그런데 내가 기도를 할 줄은 아나~
제가 하도 기도를 못하니까, 아는 전도사님이 책자를 주면서 외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걸 카피해서 운전대 앞에 붙혀놓고 아침에 갈 때 외우곤 했는데,
안외워지더라구요~~~~~~~~
내 마음하고 이거하곤 달라요~~~~~
안맞아요~~~~~~~~~~~~
외울라고 외울라고 해도 안돼서 때려쳤어요~~~~~~~ㅎㅎ
그래서 제가 성령받고나서 치유은사를 받기전에 제일 먼저 한게 기도하는 거였어요.
“하나님, 제가 의사가 되려고 했지만 당신이 원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치유은사를 주시면 제가 영적으로 사람들을 고칠게요~”
그러고 3년 후에, 저에게 치유은사를 주셨구요~~~~~!
이 모든게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남자들은 하와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땀을 흘려야 먹고 산다고 하지 마시고,
그게 은혜였다고~~~~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게 된게 하나님께서 하신줄 어떻게 알아요~~~~~~
여러분의 부모가 부자라고 해보세요,
집에서 펑펑 놀고 뭐하겠어요~~
아버지가 귀하게 보이겟어요~~~
엄마가 엄마로 보이겠냐구요~~~
맨날 노름이나 하겠지~~~~~~~
감사를 할 줄 몰라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가 뭐라고 했어요?
……………
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려고~~~
부자집 아들보세요,
공부 안해도~~ 빵점받아도~~ 먹고 사는데 걱정 없으니~~~
그 아버지가 아들을 통해 영광이나 받겠어요~?
자식이라고 낳았는데,
‘에휴,저걸 자식이라고 해~~~차라리 쓰레기통에 집어넣는게 낫지...’라고 하면 어떡해요~~
여러분도 그랬더라면 어떡할뻔 했어요~~
그래서 하와가 범죄한 것 자체도 감사하세요.
왜냐하면 나 대신 선조가 나를 위해서 그런 죄를 지었을 수도 있어요~
그 죄를 통해 쫓겨났기에,
우리는 그 에덴동산이 얼마나 귀한 것인 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리며 살게 된 거구요~
그래서 모든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했는데,
저한테는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우리 선조 아담과 하와가 욕먹는걸 회개하는 심정으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를 위해서 그랬는데~~~
우리의 기쁨이 거기서 나왔는데~~~~
하나님이 욥에게 사단을 사용하시어,
결국‘귀으로만 듣던 하나님 이제는 눈으로 봅니다~’라는 고백까지 받으셨듯이요...
하나님이 사단을 만들었어요?안만들었어요?
……………
하나님이 사단을 만들었다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단을 조종한다니까요~~
나중에 디모데 형제님 오시면 이재철 목사님의 사단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하게 할 거예요.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잘못 가르쳤고 또 그렇게 저도 배웠었고~~~~~
그러면 하나님이 왜 사단을 만들었어요?
………………
영광 받으실려고~~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았어요~
그러면 지음받은 피조물 중에 가장 교활한 친구가 뱀이예요.
그러면 다른 동물들은 교활하지 않아요?
교활한 놈이 많은데 그놈이 제일 교활하다는거지~~~
그러니까 사단이 그 뱀을 사용 한 거고~~~~
나중에 디모데 형제님이 더 얘기하도록 하고~~~
그래서 사도바울이 내 몸에 육체의 가시가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가시가 곧 뭐라고 했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다 아시는 거예요~~
고린도후서12장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의 가시, 곧 뭐요?
네,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니까 그 가시를 하나님이 주셨어요.
그게 바로 사단의 가시예요~!
그런데 ‘사단아 물러가라!’하지 않고,
나를 교만하게 하지 않기 위해 주셨다며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우리는 나쁜 것은 무조건 ‘이 악한영아 떠나갈찌어닷!’하잖아요~~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섭리로써 겸허히 받아들였어요.
아마도 욥의 스토리를 기억해내고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여러분은 육체의 가시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 것을 몰라요~
무조건 낫게 해달라고만 하지 ~~~
사도바울이 내게서 떠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세번씩이나 간구했지만, 고쳐주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저는 응답받을떄까지 기도하라고 했잖아요~~~
겨우 세번하고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니~~~~ㅎㅎ
그래서 육체의 가시가 하나님의 섭리로 들어왔는지 어떤지를 잘몰라요~
그래서 제 삼자의 눈으로 볼 필요가 있어요.
제 삼자가 ‘이러이러해서 그런병이 생긴것 아냐?’하고 찔러주는 거예요.
제가 그동안 상담한 것을 보면, 그런게 참 많았어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더라구요~
저도 또한 이 사람들은 나한테 와서 기도받고 치유함을 받겠다는 정도만 알지,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뜻은 저도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실 그렇게 까지 생각하실 필요도 없구요~
여러분에게 육체의 가시가 있어요~
몇번의 기도를 해도 안돼요~?
그러면 ‘아, 하나님이 나한테 무슨 말씀을 하실려고 이러시나보다~’라고 생각하시라구요.
그런데 사도바울처럼 그렇게 생각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사도바울의 영성 정도가 되니까, 그렇게 받았지~~~~
그런데 교회에서도 “아이고 집사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그런거니까, 그냥 순종하세요~”
라고 가르치지를 않아요~~~~
그렇게 얘기하면 죽으라는거지~~~ㅎㅎ
저도 심장마비 걸렸을 때,
‘아 겸손하라고 이 심장마비를 주셨구나~’라는 생각은 못해거든~~~ㅎㅎㅎ
그래서 여러분에게 힘든게 있으면,
빨리 잘못한것들을 둘러보시고, 혹시 용서못한게 있는지~~~
그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혹시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런거예요?’라고 물어보시고~~~
그러면 하나님이 ‘누구한테 가서 용서해라~용서해주라~’라는 마음을 주시면,
그리고 그렇게 하면 육체의 가시가 나을런지도 몰라요~...
***노아 홍수전에 보면,
창세기 6장.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아니 아들도 낳고 딸들도 낳고 했지,
그러니까 1절에 ‘아들도 나고 딸들도 나니~~~’라고 해야 하는데,
그냥 ‘딸들이 나니~’라고 했어요.
햐~~ 이것참~~~~
왜 ‘딸들이 나니~~’라고 했을까요?
자매님들~~~
맨 딸들만 나왔어~아들이 나왔다는 소리가 없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러면 딸들은 예뻤던 모양이야~
여자들은 남자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아들들의 아름다음은 말 안하고,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라고 했어요.
(죠엔:남자들은 멋짐이고, 여자들은 이쁜척을 해요~ 이쁘지 않아도 이쁜척을 해요~)
3장에는 하와 때문에 난리법석 쳤는데,
5장에선 누가 낳고 죽었더라 낳고 죽었더라 낳고 죽었더라~~~
6장에 와서는 딸들이 나오네~~~~
7장에는 노아가 나오고~
8장에는 모두가 죽었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나오면...문제라니까~~
왜요?
……………
사단은 머리가 좋아서 여자가 잘 넘어간다는 것을 너무 잘 알아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어요~
그러니까 ‘아~ 하나님이 뭘 하실려고 하시는구나~~’하고 감지하셔야 해요.
하나님이 지금 뭘 하실려고 해요??
사람들이 번창하기 시작하니까, ‘딸들이 나니(6:1)~’
‘딸들이 나니~’.....그래서 뭐요??
딸들이 나왔는데 뭐요?
아들들은요?
그래서 왜 ‘딸들이 나니’라고 했을까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무슨뜻일까요?
자매님들이 얘기하셔야지~~~~~~
그러니까 3장에서 여자 때문에 아주 골치가 아팠는데,
5장에 낳고 죽고 낳고 죽고~~~~
그런데 6장에 또 ‘딸들이 나니~~~’라고 했어요.
아들들도 났을텐데 왜 꼭 ‘딸들이 나니~’라고 콕집어 얘기한 걸까요?
………………
(포에버:아담과 이브처럼,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 딸들은 이브를 대표해서 표현한게 아닐까요?
이브를 통해 쫓겨났잖아요~ 그러니 딸들이 나오니까 또 쫓겨나게 생겼잖아요~~~)
응~ 쫓겨나게 생겼지~~~ 그래서?
(포에버:그러니까 노아의 홍수가 나오죠~)
그렇치~
(포에버: 싹쓸이 되는거지~~~~~~~~)
응~
하나님의 계획은 쓸어버려야 해요.
여자들~
아름다운 여자들을 보면 보이들이 쫓아가니까~
아름다운 여자들을 통해서 싹 쓸어버리자~~~하신 것 같애...
하와 이후로 사람들이 번창하는데, 하나님이 사람들의 꼴을 보니까 아니거든~
그러니까 딸들을 뽑아서, 싹쓸이 하신다구요~~~~!
물론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니까 모르지만,
그러지 않았나 하고 추측하며 교훈을 얻는 거예요~
여자는 어떻해야 한다고 했어요?
……………
(자매들: helper~, a strong helper~~)
헬퍼가 되어서 영적으로 끌고가야 하는데,
예쁘지도 않는데 예쁜척 하며~~ 꺄꿍꺄꿍만 하고~~~~~~~~
남자들은 처자식 벌어 먹여 살리느라 땀흘려 땅 파느라 정신없는데~~~~~~~~~~
여자들이 기도하며 남편을 하나님께로 끌고 가야 하는데~~~
그래가지고 어떻게 하나님께로 끌고 가요~~~
어디에도 끌고 갔다는 말이 없어요~~~~~
그러니까 ‘으이구~~ 안되겟따!!!!!!!!’하시며 싹쓸어버리릴려고 하지 않았나~~~~
결과를 보니까, 노아네 가족 8명만 빼고 싹 쓸어버리셨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찾아보니까,
6장에 ‘여자’가 나왔어요.
‘딸들이 나니~~~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즉, 여자가 헬퍼로 사용되지 못하고, 싹쓸이의 도구로 사용된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가 헬퍼로 사용되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 거예요~~
(다솜: What is ‘싸쑤리’?)
어?
아, 싹쓸이~~~~~~~~
싹은 ‘다~~~’, 쓸이는 ‘쓸어버리다’~~ㅎㅎ
.
.
이것에 대해 솔로몬이 쓴 글이 있어요.
잠언1장을 읽어드릴게요~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솔로몬이 얘기하는 거예요~~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듣고 깨달으라~~~~~’
사람들이여, 내가 말하는 것들을 듣고 깨달아~~~~~~~~~!
그래서 이런저런 것들을 잠언에 쭉~~~~ 적어내려 갔어요.
그리고 잠언 맨 마지막 장 31에 뭐라고 했냐면,,,
28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그러니까 여자는 어떻게 해야 돼요?
……………
30절에, 고운것도 헛돼~~아름다운것도 헛돼~~~다 헛돼~~~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래서 잠언 처음에는,,,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자는 모략을 얻을것이라~~~’
그러니 내말을 듣고 꺠달으라~~깨달으라~~~!
잠언 맨마지막에는,,,
‘자매들이여~ 고운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솔로몬이 많은 여자와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고서 썼는지도 모르지~
어쩃든 잠언의 결론은 ‘여자여~~~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것이라~~~’
그러니까 사단은 여자들이 남자를 쉽게 유혹하도록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죄에 빠지도록 해서 하늘나라와 멀어지게 한다는 거구요~~
그리고 지금 젊은 자매님들, 나이드신 권사님들을 보세요,
‘난 저렇게 쭈굴쭈굴하게 안돼야지~~~’해요?
저희 와이프도, 권사님도 젊었을때는 여러분 보다 더 예뻤어요~~~~~~~
탱탱했다니까요~~~
그런데 여러분 낳고 기르느라 쭈글쭈글해 졌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경외해서 여기에 와서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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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여호수아:디모데 형제님?
이재철 목사님이 설교하신 ‘사단’에 대해 잠깐 얘기해 주시겠어요~?
우리가 이미 사단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좀 다른 견해로 접근하시는 분도 계셔서, 신선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사단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도 있구나~하시고,
디모데 형제님의 얘기를 들어보세요,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저한테 보내 주셨거든요~
나중에 링크로 올릴 테니까 이런 견해도 있구나~~하시면서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디모데: 우리가 알고 있는 사단은, 루시엘이 타락해서 루시퍼가 됐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까,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다고 해요~
그 근거가,,,
이사야14장12절에서부터 시작된거 잖아요,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그런데 계명성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제롬이라는 성경학자가 라틴어를 옮기는 과정에서, 계명성을 ‘루시퍼’로 했어요.
사실은 ‘루시퍼’는 바벨론 왕들 중에 하나였다고 해요~
네로처럼, 로마의 일반적인 왕의 상징으로 네로를 칭하듯이,
바벨론의 왕도 포악했던 루시퍼가 대표적이었어요.
그러다가 단테가 신곡을 쓰면서 그 부분을 인용해서 썼는데,
타락한 천사가 루시퍼가 됐다고~~~~…
단테의 신곡은 성경이 아닌데, 그때부터 성경학자들이 그대로 옮겨 썼다고 해요.
이게 왜 문제가 되냐고 하니까,,,
천사가 타락을 했다면 하나님의 창조가 너무 불완전한게 아니냐~~하는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계시록에 나온것처럼,
옛 뱀이 간교한 자였고, 그게 사탄의 시작이다 라는 거죠...
지금의 뱀이 아니고 옛 뱀,
여호수아: 요한계시록에 나오지요,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계12:9)
디모데: 그게 합리적이지, 계명성에서부터 사단이라고 하면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링크를 보내드릴게요...
여호수아: 저도 그 영상을 보면서 아주 클리어 해졌어요~
이사야서에 계명성은 새벽별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반짝반짝 빛나잖아요~~~~
그런데 해가 뜨면 보이지가 않아요~
그 당시에 바벨론이 세계 최대 강국이었는데, 해가 나오면 없어지는 것처럼,
그 말을 썼어요.
너는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야~
빛만 비춰지면 넌 아무것도 아니야~
그 당시의 최고의 왕 이름이 루시퍼였대요.
그 이름을 성경학자가 썼는데,
단테가 신곡을 쓸 때 인용해서 쓰고...
천사장 이름이 루시퍼였는데 천사들의 1/3을 데리고 나왔다고~~~
그래서 악한영이 타락한 천사라고 했는데,
성경에 보면 타락한 천사는 세상 마지막때까지 음부에다가 가둬놨어요~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악한영은
하나님이 사단도 만드셨듯이 하나님이 부리세요,
그런것처럼 악한영도 하나님이 만드신게 아닌가…
디모데형제님이 보내주셔서 제가 보았는데, 오~좋더라구요~
또 나중에 다른 연구가 나올수 있겠지만~~~
이런 견해도 있다는 정도만 아시면 되겠어요~~~
***지난주에 제일 억울한 사람이 누구라고 했어요?
…………
네,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한나가 한마디 했었대요,
(옥합마리아: 한나가 어릴 때 저한테 그랬어요,
엄마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게 아닌데, 자기도 못들어가면 어떡하냐고~~~)
왜 한나가 그런 질문을 했을까?
여러분이 한나의 심정이 되보셔서 얘기해 보세요~
애가 근심에 되서 얘기를 하는데~
‘오 내가 빠지면 어떡하나~~~’하는 심령이 어떤거냐구요~~~~
영이 무디면, ‘에이 나는 아니야 나는 천국에 들어가지~’라고 하지~~~
쟤처럼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니까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처음이예요~~~
내가 주여주여~ 하지만, 요것 때문에 No라고 하시면 어떡하나~~~하는 심정.
(형제자매들: 죄인~ 내속의 죄를 알아차려서~)
그러니까 어렸을 때 뭐라고 딱 꼬집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게 느껴진 거예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안들어가면 누가 들어가냐~~~’해버린다니까요~~~~
그래서 한나가 참 예뻐요~
여기까지 올 애가 아닌데 여기까지 와 있잖아~~~ㅎㅎ
(옥합마리아: 아니예요! 안올애가 아니예요, 올 애예요~!!!)
엄마니까 사랑으로 봐서 그런거지,
내가 볼때는 아니지~!
빨간 힐 탁 신고, 청바지 딱붙는거 입구서~~~
내가 앞에서 손들고 찬양하고 있으면, 그러고서 들어온다구~~~
그러고 맨 앞에 와서 앉어~~~ㅎㅎ
또 째쨰쟤 울고~~~~~ㅎㅎㅎ
(옥합마리아: 중심은 예뻐요~)
내가 더 잘안다~~ㅎㅎ
지 딸 아니랄까봐~~~
내가 주희 엄마와도 전화를 하면, 자기딸 커버하느라 정신없따~~~~
(죠엔:어쩔수가 없지~~~~, 나도 그래요~~~)
.
.
.
***제가 기본적인 질문을 하나 할께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잖아요, 언제부터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가 언제부터예요?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원래부터, 태초부터, 인간이 만들어지면서,…)
하나님은 언제부터 사랑이세요?
(한나: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었을때부터~
죠엔:아니야!! 그전부터야! 하나님이 있을때부터 사랑이 있었기떄문에...)
(주희를 보시며)
헤이, PK(Pastor kid:목사님 자녀).
아빠가 목사님인데 얘기한번 해야지~~~~
‘God is Love~~~~’는 언제부터였어요~????
(옥합마리아:원래 자체가 사랑이지~)
그러니까 언제부터~?
이게 우스운 질문인데, 여러분이 말한게 다 맞아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과 아직 멀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 여호수아 형제가 뭘 얘기하려고 하나~~~~하고~~~
물론 성경에 딱 나와 있는건 아니지만, 생각할 필요는 있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 언제부터였을까요?
(한나: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때부터?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려고 계획하실때부터~)
또?
(희락의 기름부은자:요한복음1장,
생명수강가:천지창조보다 더 먼저잖아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디모데:본어겐 되고나서(?))
자, 하나님은 사랑이세요.
그러면 저는 사랑이예요?(Am I love?)
유태인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를 알아요?
………………
(형제자매들:몰라요~)
유태인들인 구약때는 몰랐다니까요~~~~
그러면 ‘God is Love~’를 언제부터 알았어요~?
베드로가 알았어요?
(죠엔:네.)
어떻게 알아요?
(죠엔:예수님이 돌아가시는걸 보면서...)
그게 성경에 어딨어요~~~~~~~~ㅎㅎㅎ
(한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를 어디서 얘기했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말을) 말하는 거예요.
(희락의 기름부은자:요한이~)
어디서 말했어요?
(희락의 기름부은자:요한일서 이서 삼서에서 말했어요.
죠엔:아니야 아니야~~~예수님도 그 얘기를 했어.)
요한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를 얘기했어요~~~!
요한은 모든 사도들이 다 죽은 다음에 맨 마지막에 ‘God is Love~’를 써요~
저도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I have love~)
여러분도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You have love~)
그렇지만 여러분이 제가, 사랑은 아닌 거예요.(But you are not love, I am not love~!)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자체가 love 예요~~~~!
하나님 자체가 러브인데,
요한이 ‘God is Love~~~~’라고 쓰고나서,
우리 인간이 ‘God is Love ~’라고 쓰기 시작했어요.
유태인들은 몰라요~
자기들이 율법을 잘 지켜서 이런 복을 주셨다고 생각하지~
‘God is Love~~~~’라서 그러다고는 생각 안할걸요~~~~
그래서 ‘God is Love~~~~’를 아시는 여러분은 블레싱 받은 사람들이예요~~~~!
그런분의 자식이예요?
그런분의 이미지로 태어났어요?
‘God is Love~~~~’니까 우리도 사랑인 거예요~~~~
본어겐 된 우리는 사랑으로 들어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안에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과 부대끼게 돼요~
그래서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빨리 용서하시고~~~
그래서 언제부터 그랬나~~하고 보다가, 사도요한 그 사도가 먼저 썼더라구요~~~~ㅎㅎ
‘God is Love~~~~’를 쓴게 얼마나 좋은건지~~~
그러니까 ‘God is Love~~~~’라고 도장을 찍어놓은게 바로 사도요한이라는 거예요~~~~!
그걸 말하고 싶었어요~~~
요한이 어렸을 때 어땠어요?
제일 어렸던 요한이예요~
예수님한테 안겨있어요~~~
바리새인이나 사람들이 보면 동성애하는거 아냐~라며 손가락질 했겠지~~~
90살도 더 먹은 요한이 그걸 쓴다니까요~~~~
베드로가 “저는 성령께서 허리띠를 띠우고 끌려가서 죽겠지만, 쟤는 어떻게 될거예요?”
그러자 예수님이“니가 알아서 뭐해~~~니꺼나 잘해~~~”
그런 요한이예요.
예수님의 사랑하는 자,
그런 요한이 깨닫고서 ‘God is Love~~~~’라고 딱 쓴다니까요~~~~
제가 성령받고 ‘God is Love~~~~’가 들어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좋은게 아니라, 무지하게 좋아요~~~
여러분도 그런 것을 경험하기를 바래요~
그게 들어오면 다 예뻐보여요~~~~~
미운사람이 아무도 없다니까요~~~
저는 누굴 용서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었어요~~
기도 못하게 발로 차고 가는 사람이 있어도 미워지지가 않았어요~
‘허, 왜 나보고 기도하지 말라고 하냐~왜 발로 차고 가냐~’
‘왜 귀신쫓지 말라고 하냐~ 모르니까 그렇겠지~~~’
그냥 그게 다였어요~~~
사랑이 들어오니까 나도 모르게 다 녹아버렸어요~~~
강대상 앞에 붙어 있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글자도 밋밋하게 있었어요.
저는 그걸 보고,
‘저거 아니예욧!!!!아니예욧!!!!’라고 했던것도 그떄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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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일단 10분 휴식 하고 다시 모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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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 ..
여호와를 경와하라 .
늘 함께가는것 같아요 ..
호다오기전,
새벽예배 .
날마다 밤에 교회성전으로
기도하러가는 엄마따라 교회.
찬양인도 . 성가대 , 수요예배 금요 철야 .
토요 청년예배 .일요일이면 새벽부터
밤 예배까지 죙일 교회에서 살고 ..
일천번째 하라고 하면 일천번째 ,
심령에 오지 않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런데 또 ..뭔가가 갈급한 심령 .. ...
그래서 또 예수님 만나겠다고 큰선교단체 훈련 ..
말씀을 읽으며 포스팃에 말씀을 적어서
벽에 붙여가며 늘 묵상하고 외우고 ..
머리로는 알겠는데 내심령에 꽂히질않어요 ..
말씀을 아무리 읽어도 내 삶은 무미건조했죠...
내 심령에 변화가 없었어요 ..
그러니 하나님을 경외도 안되고
사랑은 더더욱 안되었죠.. .
속 깊은 심령을 드러내 보니
무서운 하나님의 율법에 묶여서
열심히 교회생활하는게 경외한다는
착각을 하며 살았어요 .
상처때문에 사랑하고싶어도
하나님을 사랑하기도 어려웠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삶이 돌파도 안되고 사는게 늘 힘들어 ..
그런 나의 속깊은 심령안에
터지는 원망이 다 하나님에게 쏟어졌어요 ..
선교단체 dts를 갔는데 .
동기들이 다 목사님자녀분들 , 선교사님자녀들..
교회중직자 자녀분들뿐이였어요 ..
이해가 안됐어요 .
저 친구들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왔지.. ?
동기들의 속깊은 말들을 들어보면
다 사람에게 하나님에게 상처가
너무 많은걸 알게 되었어요 ..
2009년 7월
호다에 와서 첫 축사를 받는데
그동안 배운 지식의 말씀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났어요 .
내 심령은 텅 빈느낌이였죠 .
머리는 없고 가슴으로 하나님 앞에 선다는데
첫 축사가 딱 그런 경험이였어요
그때 첫 고백이 나는 천국 갈수 없어요..라며 사역자님 앞에서 울었어요 ..
나는 천국 갈수 없다는게 알아졌거든요 ..
그 앞에서니 진짜 고백이 나오더라구요
그게 바로 나는 가짜에요 라고 고백했던
첫 축사였죠 .
머리는 없고 가슴으로 선다는걸 첫 축사를 통해 허트로 경험하게 되었어요 .
@물 댄 동산 그 후부터 진짜 심령으로 만난
하나님을 경험했어요 ..
여호와를 경외하는건 하나님을 심령으로 진짜 사랑하면 그냥 경외가 됐뻐리더라구요 ..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경외가 늘 같이가요 ..
머리로 아는것과 심령으로 살아지는건 정말이지 완전 다르단걸
전과후가 확실하게 선이 그어져요 ...
그 첫 축사만 생각하면
어제죽었더라면 큰일날뻔 했어요!!!!가 터질 수 밖에 없어요 ...
내 안에 계속 가짜들을 다다다 제거해주세요 .
허트에서 터진 그 고백하며 날마다
I'm going home!!!!
하루하루 주신 은혜의 시간 감사 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