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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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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여러분은 하나님의형상대로 지음받았나요?/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컨트롤하고계세요/여호와를 경외하는여자(잠31:30)(2월1일2024par-1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43 24.02.05 09: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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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22:44

    첫댓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 ..
    여호와를 경와하라 .
    늘 함께가는것 같아요 ..

    호다오기전,
    새벽예배 .
    날마다 밤에 교회성전으로
    기도하러가는 엄마따라 교회.
    찬양인도 . 성가대 , 수요예배 금요 철야 .
    토요 청년예배 .일요일이면 새벽부터
    밤 예배까지 죙일 교회에서 살고 ..
    일천번째 하라고 하면 일천번째 ,


    심령에 오지 않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런데 또 ..뭔가가 갈급한 심령 .. ...
    그래서 또 예수님 만나겠다고 큰선교단체 훈련 ..


    말씀을 읽으며 포스팃에 말씀을 적어서
    벽에 붙여가며 늘 묵상하고 외우고 ..
    머리로는 알겠는데 내심령에 꽂히질않어요 ..
    말씀을 아무리 읽어도 내 삶은 무미건조했죠...
    내 심령에 변화가 없었어요 ..




    그러니 하나님을 경외도 안되고
    사랑은 더더욱 안되었죠.. .
    속 깊은 심령을 드러내 보니
    무서운 하나님의 율법에 묶여서
    열심히 교회생활하는게 경외한다는
    착각을 하며 살았어요 .

  • 24.02.06 22:44

    상처때문에 사랑하고싶어도
    하나님을 사랑하기도 어려웠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삶이 돌파도 안되고 사는게 늘 힘들어 ..
    그런 나의 속깊은 심령안에
    터지는 원망이 다 하나님에게 쏟어졌어요 ..

    선교단체 dts를 갔는데 .
    동기들이 다 목사님자녀분들 , 선교사님자녀들..
    교회중직자 자녀분들뿐이였어요 ..
    이해가 안됐어요 .
    저 친구들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왔지.. ?
    동기들의 속깊은 말들을 들어보면
    다 사람에게 하나님에게 상처가
    너무 많은걸 알게 되었어요 ..


    2009년 7월
    호다에 와서 첫 축사를 받는데
    그동안 배운 지식의 말씀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났어요 .
    내 심령은 텅 빈느낌이였죠 .
    머리는 없고 가슴으로 하나님 앞에 선다는데
    첫 축사가 딱 그런 경험이였어요

    그때 첫 고백이 나는 천국 갈수 없어요..라며 사역자님 앞에서 울었어요 ..
    나는 천국 갈수 없다는게 알아졌거든요 ..
    그 앞에서니 진짜 고백이 나오더라구요
    그게 바로 나는 가짜에요 라고 고백했던
    첫 축사였죠 .
    머리는 없고 가슴으로 선다는걸 첫 축사를 통해 허트로 경험하게 되었어요 .


  • 24.02.06 22:44

    @물 댄 동산 그 후부터 진짜 심령으로 만난
    하나님을 경험했어요 ..
    여호와를 경외하는건 하나님을 심령으로 진짜 사랑하면 그냥 경외가 됐뻐리더라구요 ..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경외가 늘 같이가요 ..

    머리로 아는것과 심령으로 살아지는건 정말이지 완전 다르단걸
    전과후가 확실하게 선이 그어져요 ...


    그 첫 축사만 생각하면
    어제죽었더라면 큰일날뻔 했어요!!!!가 터질 수 밖에 없어요 ...

    내 안에 계속 가짜들을 다다다 제거해주세요 .
    허트에서 터진 그 고백하며 날마다
    I'm going home!!!!

    하루하루 주신 은혜의 시간 감사 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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