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사로운 햇살을 비추고 있었네요
운전중에 무지하게 졸려 혼났어요
연실 담배만 피우고 (졸음아 안녕!)
오랜만에 원주에 갔더니 변한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참 오랜만이네.....2주만에)
역시 출장이란 마음 편히(?) 다녀 오는건가봐요?
일을 제대로 못하면 큰일나지만....
업체들의 강한 항의와 빗발들....
그래도 시원하게 차를 타고 다녀와서 기분은 좋네요...
금은방에 맡겨 두었던 반지도 찾아서 손가락에 끼고....
집의 곳간에 비웠던 쌀도 충당하고....
이렇게 생각하니 새벽부터 나온 일에 대한 보답인가봐요...
(사무실에 시급한 일이 생겨 보고서 만드느냐고 나왔거덩요)
오늘은 퇴근해서 소주 한잔 기울려야지...
푹 자고 내일 일을 또 해야 하니까요....
모두 퇴근 잘 하세요...
아니....
좋은 하루 즐기세요
안녕
첫댓글 안녕~~ 잘 지내십니까??? 둔내점 들어오시죠????
둔내 들어 갈께....술 많이 먹어
원주공기 조치요??^^원주분이 아니시구나~~~~~
원주가 살기는 편한 곳인거 같습니다.
어디서 오시는데요? 전 강릉, 춘천, 태백 등 많이 다니는데..... 장거리 운전 시 필수품(끔, 신나는 음악, 선그라스, 담배 등등) 꼭 준비해가지고 댕기세요
강원도 일대 많이 다녀요. 그러게요.. 음악이 필수 더라구요....
또 하루가 시작이구나..출근은 잘한거지? 횡성에서 출퇴근하니?
또 하루가 시작입니다. 조금은 편해지려고 하니 또 비상사태 발생.......춘천에서 다닙니다. 출퇴근이 넘 힘들더라구요...그래서 춘천으로 왔어요
원주에 자주 놀러오세요~~~~^^
원주에 자주 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춘천에서 다니는군요. 잘 지내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