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정당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여론조사 전문기관들의 국민의 여론을 조사하여 지지율을 발표하는 것일 것이다. 7월 25일 여론조사기관인 NBS가 조사한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지지율 발표했는데 국민의힘이 36% 민주당이 25%로 국민의힘이 오차 범위를 거의 2배 정도 벗어난 11% 앞섰고, 7월 26일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는 국민의힘이 35%, 민주당이 27%로 8%의 차이가 났는데 이 역시 오차의 범위를 2%나 멋어난 결과를 보였다.
여론조시기관에 따라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근소한 차이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는데 7월 초순을 넘기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오차 범위에서 벗어나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그 원인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컨벤션 효과 때문이라는 정치계나 언론계 그리고 시사평론가들의 한결 같은 평가들이 있었지만 이들의 생각에 결코 동의할 수가 없는 것이 결과는 한동훈 후보의 완승으로 끝났지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날 때가지 당 대표 후보 4명이 볼썽사나운 이전투구를 벌렸고 이를 언론과 국민이 꼴불견이라고 질타를 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이 급상승한 것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이 잘해서는 절대로 아니고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자유 민주정당이 아니고 이재명 1인을 위한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라는 비난을 받을 정도로 이재명이 제왕적인 대표가 된데다가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170명이 당헌·당규까지 바꿔가며 민주당을 이재명 1인 독재로 만든 것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적지 않는 보탬이 되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정청래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의 상임위원회 운영이 저속하고 추악한 ‘저질 3류 정치 쇼’로 개차반을 만든 것이 국민의힘 지지율 급상승의 가장 큰 원이이었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솔직히 말하여 이재명은 법적인 소양도 인간적인 품성도 갖추지 못한 국민밉상인 정청래가 자신을 철저히 보호하고 충성을 다하는 충견이라고 법제사법위원장에, 법적인 하자가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시녀라고 최민희를 야당 몫인 방송통신위원에 추천한 자체가 이재명이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거 파는’ 무식한 짓거리한 것이다. 사실 정청래와 최민희는 국회 상임위원장으로서의 운영면에서 저속한 발언, 권위의 상실, 권한의 남용, 독선적·고압적·모욕적인 언행, 증인과 참고인에 대한 인격 모독, 권위주의적인 태도와 자세는 여당의 반발은 물론이고 언론과 국민의 지탄을 받고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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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즉시 전면전이 벌어진 22대 국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민주당 4선 정청래 의원(이하 정청래)이다. 이재명 전 대표의 호위 무사를 자처하는 그는 법사위원장에 기용되자마자 법사위를 화약 연기 자욱한 정권 공격의 전투 현장으로 만들었다. 국회 상임위를 탄핵 분위기 띄우고 검찰 겁박하는 무대로 활용하면서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는 방탄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가 논란을 부른 것은 그의 거침없는 폭주 때문인데 합의의 관행, 품격과 절제 따위는 개나 주라는 식의 일방적 회의 운영으로 법사위를 매번 난장판으로 만들고, 증인을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고 인격을 후벼 파는가 하면 동료 의원에게까지 독설을 퍼부었으며, 그의 행태는 질서 파괴자였고, 국회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관행의 규범을 무너트리고 내 맘대로 하는 독주를 거듭하고 있는가 하면 여야 간사 선임조차 건너뛴 채 방송3법을 통과시키고, 위법 논란을 뭉개며 대통령 탄핵용 청문회를 강행하여 대중 압력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청원인 요건을 채워도 자제하던 그간의 관행을 하루아침에 뒤집었다.
정청래의 언동은 저질 시비를 부를 만큼 고압적이고 폭력적이었는데, 증인을 윽박지르고 호통치고 인격적 모욕을 서슴지 않았고, 증인들이 반박하면 “위원장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토 달지 말라. 어디서 그런 버릇을 배웠냐”는 식의 막말을 하고, 태도가 불성실하다며 회의실 밖 복도로 ‘10분간 퇴장’ 명령까지 내렸으니 아무리 국회 갑질이 심하다지만 구악도 이런 구악이 없었다. 동료 의원에게까지 언어폭력을 했으며, 여당 간사가 의사일정 문제를 제기하자 “성함이 어떻게 되냐”며 시비 걸고, 기가 막혀 쳐다보는 의원에겐 “왜 째려보냐”며 발언권 정지로 협박했으며, 여당 의원이 “존경하고픈 정청래 위원장”이라고 부르자 국회법을 들먹이며 “주의·경고나 퇴장도 시킬 수 있다”고 엄포 놓았다. 어쩌다 완장 찬 소아(小兒)가 칼을 휘두르고 싶어 안달 난 모습 같았다. 유치하고 치졸했다. 그가 지금 좌충우돌하는 것도 계산된 정치 처세술일 것이다. 그렇게 해야 이재명의 신임을 얻고 정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정청래 하면 거친 독설과 막말, 고함과 의사 방해부터 떠오르는 싸움닭 이미지이지 신념과 가치를 중시하는 이념가는 아니었다. 그의 폭주에 ‘개딸’들은 환호하지만 많은 국민은 의회 민주주의를 조롱하는 악당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최강의 ‘국회 빌런(영화 등의 악역)’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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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운영하는 법사위원장 청청래의 같잖고 가증스럽고 한심한 짓거리에 대해서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의 「운동권 잔당 정청래는 왜 빌런이 됐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필자가 요약한 것이다. 정청래의 언행이 이렇게 안하무인이고 적반하장이며 개차반인데도 명색 민주당이나 이재명이 제재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즐기고 있는 꼴불견을 어찌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이 그대로 지나칠 수가 있겠는가! 이러한 정청래의 개망나니 같은 한심한 짓거리를 응징하기 위해 국민이 민주당에게 내린 철퇴가 바로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이요 국민의힘 지지율 급상승인 것이다.
조선일보는 26일 정치면에 보도한 「“당신” “극우적 뇌구조”… 청문회서 이진숙 인신공격 난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어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의 인간성·도덕성·사회성이 얼마나 저질이고 자신을 방송통신위원으로 임명해 주지 않은 정부·여당에 원한을 품은 원귀와 같은 추태를 부렸는지 알 수가 있다. 민주당이 최민희를 야당 몫으로 방통위원에 추천을 했지만 그녀에게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런데 자격도 능력도 안 되는 최민희를 이재명이 과방위원장에 앉힌 것은 방통위원으로 임명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원한을 갚으라는 의미였다는 것을 추측할 수가 있는 것이 3선의원도 국회상임위원장 자리 꿰차기가 어려운데 겨우 2선인 최민희가 갈 자리는 정녕 아니었기 때문이다.
국무총리나 대법원장 인사청문회는 2일 장관급은 2일로 끝나는데 최민희는 어거지를 써서라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자를 끌어내리기 위하 3일 동안 인사청문회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최민희와 민주당 청문위원들은 무식함만 드러내고 말장난에 그쳐 아무런 성과 없이 청문회가 국민의 핀잔과 비난을 들으며 범법행위에 가까운 짓거리만 하고 끝났다. 민주당이 하는 한심하고 같잖은 짓거리를 볼 때 인사청문보고서 제출은 물 건너갔고 결국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임명장 수여만 남았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야당이 24~26일 사흘간 진행한 인사청문회는 야당 의원과 이 후보자 간 인신공격과 신경전으로 얼룩졌는데 무지몽매한 최민희가 이진숙 후보자를 향해 “사내에서 일어난 일에 정치 보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후보자의 뇌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인신공격을 하자 이진숙 후보자가 최민희에게 막말을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뇌 구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과할 일이 아니다. 국회법에 따라, 위원장 허가를 득하지 않고 (사과를 요구한) 태도에 문제를 제기한다”고 했다. 최민희는 앞서 방송에 출연하여 “이 후보자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처리수’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말하더라. 일본 정부 대변인 같은 뇌 구조, 극우적 뇌 구조를 갖고 있다”며 인신공격을 했다.사실상 뇌 구조에 이상이 있는 인간은 최민희 자신이 아닌가!
최민희의 인신공격은 이뿐만 아니고 인사청문회 첫날에도 이 후보자가 민주당 이훈기의 질의에 사진 두 장을 양손으로 하나씩 들어 답변하자 “지금 피켓 투쟁 하느냐. (여당이 이 후보자를) 가르치면서 하라고 하는데, 이 후보자는 나이가 몇 살이냐”며 저질 3류 코미디를 했는가 하면, “코믹하게 위원회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행동을 한다”며 이 후보자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진숙 후보자나 증인들의 발언에서 이재명이란 말이 나오면 최민희는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반응으로 “이재명을 언급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추태에서 국민은 “아, 이 여자는 100% 이재명 시녀요 충견이구나”라고 단정을 할 수밖에 없게 하였으니, 정청래와 최민희는 ‘민주당 자폭영화’의 남녀주연으로 출연해 명연기를 펼친 것이다.
첫댓글 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정자 청문회에서 보여준 최민희는 그야말로 정청래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無知.無能.無識이 압권이더군요. 이진숙 청문회를 보면서 세삼 놀란 것은 민주당에는 시골 이장보다 못한 일자 무식한 저질 의원들이 예상보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 이재명의 방탄을 위한 반대를 하니 당에대한 지지율도 민주당은 곤두박질을 국민의힘은 급상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