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issueId=499&newsid=20130717211107853
<인용>
이에 대해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의원 측 관계자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회의록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회의록은 e지원시스템에 분명히 들어가 있다"며 "검색이 안 되거나 늦어져서 찾고 있는 중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참여정부는 e지원시스템으로 자료를 통째로 넘겨줬는데 국가기록관 시스템은 e지원시스템과 달라 (자료를) 다 끊어서 관리해 검색이 안 되거나 늦는다고 한다"며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하니까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키워드가 자료 검색에 맞지 않았거나 자료가 그 제목으로 돼 있지 않거나 띄어쓰기가 달라서 검색이 안됐을 수 있다"고 했다.
일각에선 누군가 임의로 자료를 훼손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말도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 지정기록물 관리 책임자를 직제까지 개정하면서 대기발령시키거나 면직시키는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기록을 많이 흔들었다"며 "조심스럽긴 하지만 누가 손장난을 쳤을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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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에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없답니다.
이미 노무현이 파기했다고 물어뜯는 중인듯 합니다.
진짜 기가 막히고 분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첫댓글 이렇게 믿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 저런 짓도 저지를 수 있었네요. 전 정권에서 일어난 것이라는 말이면 다 되니까요. 빠져나갈 구멍은 다 마련해 놓고 시작하네요. 교활합니다.
아나진짜...진짜말이안나와서진짜..
쓰레기들..
창의적이군요
민주당 의원교체와 원본분실 이런거 보면 그냥 여야가 합의해서 유야무야 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한거 같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미 개누리당에서 원본확인결과 소름이끼쳤느니 말이안나온다느니 별쇼를 다해놓고 아주 개소리가 장사네요
클래스가 다르군요. 언론 다 장악된 상황에서 저건 신의 한수일듯한게 더 안타깝습니다. 메이저 뉴스 혹은 신문에서 노무현이 자기가 불리할까봐 폐기했다 라고해버리면 역풍이 불겠네요. 하아..
역풍이 불든 안불든 똑같습니다
어차피 저쪽도 출구전략이라 물고 늘어지지는 못할겁니다.
무엇보다 바람이 불어야 역풍도 있는거지 ... NLL이든 국정원 선거개입이든 바람 자체가 없죠.
정문헌이 본건 대체 뭔가요 그럼??????????
그럼 도대체 그 사람들이 봤다는건 뭘 본건지??
물론 그들에겐 그런게 중요하진 않지만요.
천재들이다 ㅋㅋㅋㅋ
종말론자들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진짜 이거 눈앞에서 강도질당하는 기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국민들은 호구야 호구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들은 다 돌려보고 이제 확인해보자니...기록물이 없네...아무리 그래도 정말 지나치네요...이런것도 앉아서 당하고 있을거면 다 때려쳐라 나라가 망하든 말든...김한길이 술값내며 함께 계획한게 이거인가?? 정말 이런 더러운 정권도 첨이지만 이런 무능력한 야당도 첨보네요...ㅡㅡ;
이러고도 일베들은 노무현이 파기 시켰다, 노무현이 뒤가 구려서 파기시킨 거라 우기고 있음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죠
진짜 똥을 싼다.
정문헌과 김무성이 본 건 그럼 뭘까요? 진짜 미친놈들이군요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초딩 학습지냐. 잃어버려?ㅋㅋ
이 분노를 어떻게 풀죠? 진짜 저것들 언제고 꼭 천벌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