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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서라백 만평 거부권으로 틀어막아도 또 드러나는 김건희 주가조작 가담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주포의 충격 증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를 의심하는 추가 정황이 주포의 진술을 통해 드러났다.(출처
: JTBC
뉴스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1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시기 주포 이 씨가
"김건희
여사도 있는 자리에서,
권오수 전 회장이 주식 수익의
30~40%를
자신에게 주겠다고 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4일
밤 JTBC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 대화를 들었다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알 수 있었을
것이란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또 이씨는 또
김 여사가 회사의 호재성 정보를 듣고는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라며,
그 자리에서
10억원이
든 주식 계좌를 자신에게 운용할 수 있게 해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거부권과 재의표결 부결로 계속해서 시간 지연을 하며
'김건희
방탄'을
하고 있지만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정황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1차
주포 이 씨는 지난
2010년
12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불러 서울 강남 매장에 갔는데 그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를 만났다고 진술했다.
이 씨는 권 전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코파트와 계약을
하면 다 끝난다며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고 말했는데 코파트는 미국의 자동차 경매업체다.
이 씨는 이어
"김
여사가 '아저씨
그러면 주식 사야겠네',
'아저씨 주식 사서 손해만 봤는데 확실히 회사 좋아지는 거
맞아요'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는데 여기서 아저씨란 권오수 전 회장을 말한다.
그리고
"증권사에
전화해 10억원이
든 주식 계좌를 이씨가 운용할 수 있게 해주라고 말했다"고도
했다.
특히,
이씨는
"김
여사가 있는 자리에 권 전 회장이 자신에게
'주식
수익의
30~40%를 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검찰에 진술하기도 했다.
검찰이 며칠 뒤
"김
여사가 옆에 앉아 있었다고 진술한 게 맞느냐"고
다시 물었고 이씨는
"제
기억으로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김 여사가 들었는지는 모르고 김 여사는 아무 말도 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또
'권
전 회장이 도이치모터스 시총이
200억원
정도 되는데
500억원은 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고도
검찰에 말했다.
이에 권 전 회장은
'이씨와
김 여사는 사교 목적으로 소개해 준 것'이라며
'이씨가
김 여사 주식 거래를 한 것도 나중에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씨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된다며 권 전 회장의 유죄판결에 중요한 근거 중 하나로 판단했다.
'코파트'
관련 정보는 일부 분석 보고서에도 나오는 등 전혀 유통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라고 볼 순 없다고 했다.
또
JTBC는
2차
주포 김 씨의 진술도 확인해 보도했다.
2차 주포 김모 씨는
2011년
1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20만
6000주를
장외 거래인 블록딜로 팔았던 인물인데 법원은 이 거래를 주가를 올리기 위한 시세조종이라고 봤다.
즉,
장외에서 시세보다 싸게 파는 대신,
장내에서 추가로 주식을 사는 조건으로 매수자들과 거래했다는
것이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이 거래
뒤에 김 여사의 항의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걸로 확인됐다.
김 씨는
"김
여사가 전화해 종가가
5900원인데
왜 5400원에
팔았느냐고 항의했다"며
"권오수
전 회장이 팔라고 했으니 권 전 회장에게 얘기하라 했고 둘이 대판한 듯하다"고
진술했다.
이 거래로 김
여사는 당시
1억원
쯤 손해를 본 걸로 파악된다.
당시 상황은 김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지목된 민모 씨와의 문자메시지에서도 확인되는데 민씨는
"대판했대요.
왜 할인해서 넘겨줬냐고"라며
"권
전 회장은 엄청 흥분하고 김 여사는 그 앞에서 대우 지점장한테 전화해서 이런법이 어디 있냐 하고.
정리는 하신 듯"이라
보냈고,
김씨는 김 여사를 비난하는 답장을 했다.
김씨는
"나중에
권 전회장에게
'괜찮냐'
물어봤고 권 전회장은
'괜찮다'고
했고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여기서 권 전 회장이 김 여사에게 어떤 설명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김 여사가 사후에라도 주가조작을 알 수 있는 설명을
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권
전 회장은
"김
여사가 지나가는 얘기처럼 주식을 싸게 팔았다고 한 것 같다'며
''주식을
판 건 알았지만 누가 내게 말했는진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 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권 전 회장의 승낙을 받아 주식이 할인된 가격에
블록딜로 매도됐다고 판단했다.
현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계속해서 김건희 특검법 등에 대해 거부권 행사 후 재의표결 부결로 시간 지연을 하며
'김건희
방탄'에
전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은 늘
"문재인
정부 때 검찰이
2년
동안 탈탈 털었지만 아무 것도 안 나왔다"면서
김 여사를 엄호했지만 당시 검찰의 수장이 누구였는지를 떠올려 보면 어림도 없는 소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정황은 드러나고 있다.
이는 그만큼 검찰이 얼마나 김 여사 수사를 뭉개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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