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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을 뇌물 수수 혐의로, 김 기춘, 조윤선, 김 영재 원장을 특검에서 불러
들였는데 김 기춘을 위증 혐의로 추가 기소를 한 것을 보니 이번에도 구속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제 생각은 ‘김 씨 빼고 전원 영장을 친 다’ 에 한 표
겁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말띠(66년생)로 우리 제수시랑 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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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정농단' 청문회 당시 남편으로부터 실시간
'답변 코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장관은 지난 9일 진행된 국정농단
관련 7차 청문회에 뒤늦게 증인으로 출석했다가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그 부분은 증언하기 어렵다. 특검에 나가 자세히 밝히겠다.”는 말만 반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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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답변’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서울 대에 서초동 지역 국회
의원을 했으니 학력, 재력, 거기다 비주얼까지 갖춘 여자는 뭔 복을 타고 났을
까요? 일반적으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여자는 팔자가 센데 청문회 때 톡을
보냈던 변호사 남편까지 상류사회입니다. 이 대목에서 부러우면 지는 것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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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압니다만 연병, 남편도 부럽고 조장관도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대선도 너덜너덜한 보수 세력이 마지막 힘을 쓸 것처럼
예상되는 가운데 반 기문 씨가 위원회가 아닌 정당가입을 하겠다니 보수
연합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현재 반 총장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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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대, 반 문 대표 연합의 캐스팅보트를 쥐고서 국민의 당이냐? 새 누리
당이냐를 저울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수는 특검에서 얼 만큼의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문 대 반, 문 대 안 시나리오를 예상해봅니다만 저는 문 대 안
구도로 가야지 사드, 개헌,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의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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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내 남편은 내가 잘 알아“라고 말할 때 연합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듯이 주가 나를 안다고 했을 때 핵심은 연합입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계시할 수 있다는 원칙을 실현하시기 위해 본질이신 하나님이 비본질의
세상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방법은 하나님이 주가 되고 Logos가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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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조물은 뿌리 뽑힌 나무처럼 줄기에 수분과 양분이 있을 때까지는
살지만 죽음의 병이 이미 시작된 상태라서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공급받지
못하면 끝내 자원의 고갈로 죽음에 이르게 된답니다. 소신공양으로 성불한
"만적"스님의 몸에 금을 씌운 “등신불”(김 동리) 을 읽고 고 삐리 때 적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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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스핑크스나 진시황의 불로초등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의 시도는 끝임 없이 계속 되었지만 석가, 공자, 마호매트
다 죽었습니다. 세상없어도 뿌리 뽑힌 나무는 죽는 것이고 누구라도 본질이신
하나님과 연합해야만 냉정하고 살벌한 죽음을 넘어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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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아야 면장을 하는데 예수가 계시의 빛을 비춰서 내가 하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38년 된 병자, 안식 일, 새 포도주 사건은
모두 생명을 주는 일과 관련이 되어있고 당근 하나님의 소관인데 그의 전권
대사인 울 주님께서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당근, 계시(예수)가 없으면 구원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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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고 말씀하신 주님,
내가 지금 껍질을 벗고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새 몸의 부활에 도달할
수 없사오니 생명의 말씀을 잘 들어 영생을 누리게 하옵소서.
2017.1.17.tue.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