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가 밀릴수밖에 없는 이유가 인디애나가 로즈 막기위해서 2중 3중수비를 해야하는데.. 빅맨들이 도움수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그러다 보니 자꾸 박스를 비우고 도움수비하기위해 1선으로 빅맨들이 올라가니깐 골밑에서 리바운드가 약점을 보 일수밖에요. 오늘 그럭저럭 로즈에대한 해법을 찾았지만 역시 리바운드에서 구멍이 생겨버리네요. 역시 슈퍼스타 하나가 얼마나 팀을 힘들게 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이죠.
도움수비부분은 이해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인디애나 주전 빅맨들의 포지셔닝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노아가 29분 출장에 10리바운드만 했는데도 42분출전한 부저에게 16리바운드를 허용했죠. 매치업 핸스브로는 6리바. 주전센터 히벗은 4리바.
오히려 포스터/맥로버츠가 코트에 있을때는 근소하게 리바운드를 가져가더군요. 게다가 윙에서 리바운드 도움도 부족합니다. 그레인져가 이역할을 해줘야하는데 1/1 - 총 2리바운드 매치업 뎅은 3/3 6리바운드
헐,,이게 왜,,,,
앵,. 이게 파울??...
저건 파울이 아니고......................
심판들 마지막에 연속으로 장난질이네요 ㅋ 에휴-
심판들이 경기를 망치네요;;;;;;
히버트의 오펜스파울콜과 부저의 푸싱파울이 안불린 건 좀.... 심하게 안타까운건데....음.
오늘 콜 무지 아쉽네요. 아까도 불스쪽 오펜스 파울 그냥 넘어가더니..
몇차례 봐도 왜 오펜 파울인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재빨리 3점 성공시키고 수비성공하면 기회 오겠네요.
오픈 찬스가 날지...과연 성공할지 우려스럽네요. 오늘 프라이스 빼곤 다들 시망이라
진짜 하위시드가 이기기를 바라지는 않는건가;
저정도 손으로 가드 안하고 훅슛하는 선수가 있나요? 저걸 오펜파울 부나
드디어 불어주네요. 아까 3점파울 안불더니
프라이스 제발 자유투...
제발 다 넣어라
파울 맞구먼 ..
3개 다 넣었으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ㅠㅠ
차근차근 꾸억 꾸역 넣자
시간을 많이 써서 결국 파울작전인데..파울을 2개를 해야하니,
우선 인바운드 차단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레지형 도와줘요!!
다 넣었네요 희망고문 작살이네 ㄷㄷㄷ
시간이 좀 아쉽네요..파울 작전을 해야하니..
1차전에 이어 자유투들 놓친게 뼈아프네요..
포스터는 자유투라도 좀 연습하지...
포스터는 사실 어쩔 수 없다고 해도..1차전은 칼리슨이 2차전은 그렌져가 테크니컬로 얻은 자유투를 날렸죠.
한스브로 좀만 더 넣었어도...-0-; 과연 어떻게 될지...
오늘 핸즈브러는 부저와의 신경전 때문에 스스로 말려들어가버렸습니다. 때문에 오픈 점퍼도 다 놓쳤죠.
정말 세트오펜스 저질이네요.
작전은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슛은 그래도 프리하게 시도했으니..너무 멀었지만..
패스 한 두번만 더 돌려봤음 어땟을까 싶기도 해요. 너무 멀어서 상대가 방치하더군요.
그렇긴한데...전 슛도 제대로 못쏘는걸 많이 봐놔서...
1, 2차전 모두 아쉽네요...둘 중 하나라도 잡았다면 업셋도 꿈만은 아니었을텐데
오늘도 아쉽게 졌네요.. 하지만 인디애나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정신력이 받쳐주는거 같아서 홈경기인 3차전 4차전은 충분히 승산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전했네요....
아.. 졌지만.. 욕하고 싶은생각 없습니다~ 정말 잘해주었네요..
이번 2차전도 많이 아쉽네요. 심기일전해서 금요일에는 홈에서 꼭 이기길 바래야 겠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네요...조지의 성장을 보는게 즐겁습니다.
오늘의 수확은 폴 죠지였습니다. 선수들 정말 고생 많았고, 함께 응원한 팬분들도 고생많으셧습니다. 다음 홈경기까지 우리의 숙제는 칼리슨의 회복과 그리고 리 !! 바 !! 운 !! 드 !! 이거네요!!
4쿼터 해결사보다.. 근본적인건 리바운드일겁니다.
시카고 원정 2경기 - 인디애나는 시카고보다 2경기 높은 야투 성공율, 더 많은 어시스트(좋은 볼 무빙), 더 적은 턴오버(안정적인 경기운영)를 기록했지만 시리즈를 끌려가고 있죠. 리바운드 문제가 큽니다.
리바운드가 밀릴수밖에 없는 이유가 인디애나가 로즈 막기위해서 2중 3중수비를 해야하는데.. 빅맨들이 도움수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그러다 보니 자꾸 박스를 비우고 도움수비하기위해 1선으로 빅맨들이 올라가니깐 골밑에서 리바운드가 약점을 보 일수밖에요. 오늘 그럭저럭 로즈에대한 해법을 찾았지만 역시 리바운드에서 구멍이 생겨버리네요. 역시 슈퍼스타 하나가 얼마나 팀을 힘들게 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이죠.
도움수비부분은 이해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인디애나 주전 빅맨들의 포지셔닝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노아가 29분 출장에 10리바운드만 했는데도 42분출전한 부저에게 16리바운드를 허용했죠. 매치업 핸스브로는 6리바. 주전센터 히벗은 4리바.
오히려 포스터/맥로버츠가 코트에 있을때는 근소하게 리바운드를 가져가더군요. 게다가 윙에서 리바운드 도움도 부족합니다. 그레인져가 이역할을 해줘야하는데 1/1 - 총 2리바운드 매치업 뎅은 3/3 6리바운드
히벗 21분 1/3 총 4리바운드 - 노아 29분 6/4 총 10리바운드
핸스브로 40분 2/4 총 6리바운드 - 부저 42분 5/11 총 16리바운드
그레인져 35분 1/1/ 총 2리바운드 - 뎅 39분 3/3 총 6리바운드
프론트 코트 리바운드에서 압살당한겁니다. 물론 시카고가 리그에서 최강의 리바운드 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격차를 줄여야 할겁니다.
그래인져가 좀더 도와주었어야 했는데. 자기 밥그릇도 찾기 힘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