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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는 레스토랑도 겸했는데, 깔끔했다.
이건 내 등뒤의, 제현냥 앞에 앉아 있던 테이블의 여자분 사진. 저 여자분은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사실 저 여자분이 아니라 팔에 가려진 냥이 깃발을 찍으려고 했었음.
우리의 진정한(?) 목표였던 커피 위의 그림. 나랑 제현냥은 이 거품 위에 캐릭터 이름을 그려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 건데, 캐릭터 그림이 아니라 저런 모자 그림만 그려준다. 실망했다. 흑.
거품 때문에 까페라떼를 시켰었는데 (난 원래 모카만 마시는데 ;ㅁ;) 커피는 그냥 그랬고, 같이 나오는 저 자그만 과자같은 게 괜찮았던 기억이 남.
밑에 가면 이런 건물이 있다. 좀 밝게 찍혔군...
위 사진 왼쪽 벽의 창문을 보면 이런 인형들이 가득하다.
이건 오른쪽 사진. 이 건물 왼쪽에 보면 빗자루가 있는데, 중국인 커플이 그 빗자루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길래 우리도 그렇게 찍었다 ㅎ;
건물이 알록달록 이쁘다~
요건 로모 버전.
버스 타러 가면서 전체 사진을.
버스를 기다리며.
이게 역에서 지브리까지 왕복하는 버스다.
오다이바로 가는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찍은 것으로 기억.
자세히 보면 가카이라고 쓰여 있다. -ㅅ-;
지하철이나 이런저런 곳에 영어가 많이 안 보여서 일어를 모르는 난 좀 헤맸는데, 영어가 안 보여서 불편하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나라에 비해 영어가 적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말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 영어가 많다는 뜻. 흠...
오다이바로 가려면 유리카모메를 타야 된다. 이 사진은 유리카모메를 타면서 찍은 건데, 유리카모메는 지상의 모노레일이다. 무인이라 신기하다. 땅이 부족하니 하늘도 뚫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인들의 공간활용이란...
"녀성";
일단 오다이바에 도착한 뒤, 배가 고파서 인도네시아 식당으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은 뒤 찍은 것.
장식이 좀 특이.
케밥. 근데 생각햇던 이미지랑 많이 달랐다. 양도 엄청 적었고. =ㅅ= 근데 이거 먹고 오코노미야끼도 먹으러 가기로 했기에; 양이 적긴 해도 그러려니 했다 ㅎㅎ;
볶음밥. 이건 양 적당했는데 맛이 텁텁했다. 케밥의 땅콩소스랑 섞어서 먹으니 맛났다.
수라바야, 라는 식당이었음.
어디서 많이 본-_-; 식당이라 찍었음.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넘 비싸게 판다.)
-ㅅ-;
배를 좀 꺼지게 하기 위해 좀 돌아다닌 다음에; 바로 오코노야마끼를 먹으러 갔다 ㅎㅎ;
가게에 앉아서 한 컷. 오다이바의 유명한 후지 텔레비젼 건물.
엑스자 놀이를 하면서; 익기를 기다렸다. 근데 생각보다 늦게 만들어져서; 중간에 좀 주워먹기도 했다;;;
다 익으면 저렇게 되는데,
우린 제대로 안 익히고 그냥 먹기 시작했다. 넘 오래 걸린다;
원래 식당 언니가 해주는 건데, 우린 그냥 우리가 했다. 나중에 마요네즈같은 걸 안 발라서 그런지, 담백했다.
내가 아는 거의 유일한 일본 연예인, 오다 유지 아자씨. 얼굴 잘 기억이 안 났는데 보이니까 알았다;
오다이바 어느 건물 1층에서 고디바 발견!!!
오오~ 눈이 즐거웠다~*
이렇게도 판다. 고디바는 유럽에서도 몇 번 봤는데, 포장하는 건 나라마다 달랐던 것같다. (매장마다 달랐던 걸까?)
제현냥은 하나, 난 두 개를 사들고 다시 오다이바 관광에 나섰다. 근데 하나당 거진 2~300엔 수준이라, 넘 비쌌다 -ㅅ-
첫댓글 ㅜㅜ 유리카모메... 표가 비쌌다는 기억이 나네요... 전 오다이바 간날 만엔넘게 썼었는데... 다시가고싶어용 ㅠㅠ
오코노미야키 아직도 못 먹어봤는데....먹고싶네요
와우 맛있어 보여요~ 부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