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미술관
유당조현성서예전
명제 : 變(변)
서체 : 전서
크기 : 35 x 40cm
仲尼云
五十知命 七十從心
故以達夷險之情
體權變之道亦
猶謀而後動
動不失宜時然後言
言必中理矣
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쉰 살에
천명을 알았으며,
일흔 살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
하여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그런 고로 평정에서
험절로 넘어가고
또 험절에서 다시 평정으로
되돌아가는
平常과 변화의
情狀을 알게 되며,
더불어 그 가운데
임기웅변의 진정한 도를
깊이 깨닫는 것이다.
이는 마치 어떤 일을 도모할 때
먼저 계획을 세워 진행하면
일 처리에 잘못이 없고,
시의에 적절한 말을 하면
그 말은 반드시 이치에
들어맞게 되는 것과 같다.
(書譜句)
전각(篆刻)
크기 : 30x25cm
낙관
병오년 하일
어무고헌동창하 유당각
丙午年 夏日
於撫古軒東窓下 榴堂刻
위
명제 : 자연은 신이 만든~
서체 : 판본체
크기 : 80×25cm
아래
명제 : 포세신 『예주쌍즙』구
서체 : 판본체
크기 : 80×25cm
위의 본문
자연은
신이 만든 예술이요
예술은
인간이 만든 자연이다
아래의 본문
한 여백을 지키는 것은
검은 먹을 다루는 것과 같다
명제 : 秋史先生詩 雪夜偶吟
(추사선생시 설야우음)
서체 : 예서
크기 : 40x200cm
본문
酒綠燈青老屋中
水仙花發玉玲瓏
尋常雪意多關涉
詩境空濛書境同
독음
주록등청로옥중
수선화발옥령롱
심상설의다관섭
시경공몽서경동
해설
푸른 술 고요한 등불
낡은 집안에
옥처럼 영롱한 수선화가
꽃을 피웠구나
심상한 눈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하니
시흥은 자욱하여
그림 속과 한가지라.
명제 : 杜甫 春夜喜雨
(두보 춘야희우) 중에서
서체 : 해서
크기 : 40x50cm
본문
潤物細無聲
독음
윤물세무성
해설
만물을 윤택하게 적셔
소리도 없네
명제 : 李睟光 途中
(이수광 도중) 중에서
서체 : 초서
크기 : 13×66cm×2
본문
景入詩中畵
泉鳴譜外琴
독음
경입시중화
천명보외금
해설
주변 경치는
시 속에 든 그림이고
샘물 소리는
악보 밖의 거문고 가락인가
작품은
중심 대칭
작은 작품은
중심에서 약간 위에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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