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요번에 늦은 이유는 시험이 주원인이Jyo... 물론 그뒤에 시간
이 많았지만Yo... 이제 시간도 넘쳐나니 힘내서 쓰겠습니Da.... 그럼 할말은 별로
없으니 그럼 다음편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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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간다"
부우웅
하종웅은 그 거대한 도를 인하사를 향해 휘둘렀다. 그러나 인하사는 키가 작은 이유
로 거도에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
"...."
"...."
푸하하하
관중석에선 웃음이 쏟아졌다.
"운도 좋구나! 꼬~~~마!"
그리곤 하종웅은 계속 난도질을 해댔다.
"욱... 무서워 죽겄네. 네 특기를 보여주마!"
"농사짓기 술법 제 1식 밭갈기."
농사짓기 술법 이것은 유비의 붕붕검법과 같은 이치로 농사를 지으면서 익힌 인하사
만의 독특한 무술이다. 총 18초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갖가지 공격이 있다.
인하사는 손톱으로 하종웅의 얼굴을 여러번 할퀴었다. 그러자 소가 달구지를 끌고 밭
을 간것처럼 흉터가 생겼다.
"크악"
하종웅은 굉장히 화가 났다.
"이녀석! 용서하지 않겠다."
장백도법 장백선회도(長白先回刀)
하종웅의 도가 빙글빙글 돌면서 인하사 쪽으로 날라갔다.
슈슈슉
"헉"
콰콰쾅
엄청난 굉음과 함께 경기장의 파편이 날라갔다. 1분후,연기가 모두 사라졌다. 그러
자 인하사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났다. 그리고 인하사는 모습을 완전히 드러냈다.
인하사는 대(大)자로 뻗어있었다.
헤롱 헤롱 헤롱
"으... 별이보이네"
풀썩
"네... 이시합은 하종웅의 승리입니다."
휘~~유우
"꼬마! 난 1회용이 아니다."
저벅 저벅
"다음경기는 장백(도깨비)의 장만한 대 고려의 유비선수 입니다."
유비와 장막한이 들어오자 팽팽한 기운이 감돌았다.
"나는 백성마도(白星馬刀) 장만한이다."
<요기부터는 마제의 패러디?>
"천하무적 막강 유비다."
"임마! 그런 별호가 어딨냐."
버럭 버럭
"좋다 사실은..."
"천하 통일 대륙 제일 막강불패 무적신화 창조만세 만세 만만세 유비다."
휘이이잉
"네놈이 정녕 그렇게 나온다면..."
끄응
"나야말로 파천지진업적 무적 동방불패 창조고수 장만한이다."
캭캭캭
"난 우주용사 은하영웅 은하철도999 독수리 5형제 지구수호 유비다."
그러자 장만한이 다시 반발
"흥! 난 은하은거고수 막강슈퍼 울트라 알파베타 장만한이다."
그러자 유비는
"웃기고 자빠지네~~! 난 원조고수 최종영웅 마징가 Z 슈퍼 솔라용사 오래가는 건전지
A,B,C..."
그러자 사회자가 조그마한 소리로 말했다.
"저... 저기"
그러자 이구동성으로.....
"뭐야!"
버럭버럭
"말싸움보단 직접 붙으시는게..."
"좋다."
"간다."
"본국검법(本國劍法) 제3식 진전격전세"
흠칫
유비가 소리를 치자 망토를 두른 사람은 깜짝 놀랬다.
<망토의사나이가 놀란이유는? 그럼 7화에서.. 이상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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