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따 숫따[자비경]강의자료 4 /2568.5.30
148
어느 누구도 남을 속여서는 안 된다.
또 어디서나 남을 경멸해서도 안 된다.
남을 곯려 줄 생각으로 화를 내어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도 안 된다.
☆법정 스님 한글 옮김
148
서로가 서로를 속이지말고
헐뜯지도 말지니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분노 때문이든 증오 때문이든,
서로에게 고통을 바라지 않나이다.
☆전재성 한글 옮김
6. 누구도 자기 동반을, 그것이 어디에 있든 간에
속이거나 헐뜯는 일이 없게 하라.
누구도 남들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말라.
원한에서든, 증오에서든.
☆강대자행 한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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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 니파타 8-148 자림 가사단상]
뱀의 품
8.자애의 경
148.[석가 세존]
서로서로 속이거나 헐뜯지도 말것이니
어디서든 누구인든 분노이든 증오이든
서로에게 고통받는 그런바램 하지않네
----2565.5.21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8-148 자림 시조단상]
서로서로 속이지 말고 헐뜯지도 말고
어디서든 누구든지 분노나 증오 때문에
고통을 바라지 않는 그런 마음 가지시길
●●●더하는 말○○○
이 시에서는 말과 뜻으로 다른 존재에게 피해를 주는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먼저 말의 행위를 통한 속이거나 헐뜯지 말것을 이야기 한다.
좀 더 구제척으로 나열하면 누구에게나
1.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으로 말하여 속이는 언어행위
2.꼬드기는 말로 유혹해서 위험에 빠뜨리는 사기적 언어행위
3.상반된 말을 꾸며대어 말하여 서로 이간질을 시키는 언어행위
4.욕설이나 거친말로 상대방을 두려움에 빠트리고 모욕하는 언어행위
이 네가지 말로 하는 행위를 모두 통틀어 거짓말이라고 하며
주요한 목적은 언어라는 수단을 통해서 상황판단을 흐리게 하고
진실을 호도하고 오해를 만들어 내고 언어폭력을 행하는 것등이다.
그리고 어떠한 사건이나 일에 거슬리거나 못 마땅하게되거나
자기 소견에 틀리다고 생각되면 다짜고짜 짜증을 내며 험상굿은
표정을 지으며 주먹을 불끈쥐거나 때리려는 위협적인 행동이나
욕을 이용한 언어폭력 그리고 급기야 도구를 이용한 구타등의 행위로
이러한 가장 근본적인 바탕은 불만족으로 인한 성내는 마음 즉 분노이며
내향적이고 꽁한 성향의 사람은 시기 질투하는 방법으로 표출되며
심한 경우 증오로 폭팔하여 상대방을 위협하고 협박하는 경우이다.
여기에서 일본극우 세력의 혐한[한국을 혐오한다는 일본어]은
자기자신들이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진실한 사과나 배상은
전혀 없으면서 종군위안부를 몸을 팔아 돈 벌이를 하는 창녀라느니
강제징용공을 자기나라 일본에 충성하는 자발적인 노동이라느니등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를 일본에게 준 선물이라느니 하는등
막말과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36년이 미개한 우리나라를
발전 시켜준 고마운 시기라는 정확한 윤리적 인식과 도덕적 양심이 하나도 없는
발언을 총리까지 한 사람이나 장관급 그리고 주한대사를 지낸 친한파라는
사람까지 이러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여 일본극우세력 망언록이 있을 정도니
아마도 이정도면 막말의 극치이며 거짓의 끝판왕이고 뻔뻔의 모래배[짐승같은 무리]이다.
그들은 고통을 주고 착취하고 학살한 그들의 역사 기억은 미화하고
우리나라를 지금도 자기들이 속국인 것처럼 무시하는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의 역사로 보면 고구려의 철 수출을 시작으로 고구려인이
일본에 다니기 시작하고 신라와 가야 사람들도 일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갔고
백제는 나라가 망하면서 왕가의 중심세력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왕[천왕]가를
이루었으니 그 인과의 고리를 부처님이나 재대로 알지 누가 알겠는가?
다만 섬나라에 고립되어 대륙을 호시탐탐 노려야하는 지정학적 여건은
옛부터 왜구[키 작은 도적,해적]로 약탈을 일삼았고 일본막부[무신정권]시대는
임진왜란을 근대화 된 이후에는 일제36년 강점을 저지르고도 반성이 없으니
우리나라와는 악연 가운데 참으로 풀기 어려운 악연의 나라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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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남을 속여서는 안 된다.
또 어디서나 남을 경멸해서도 안 된다.
남을 곯려 줄 생각으로 화를 내어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도 안 된다.
☆법정 스님 한글 옮김
148
서로가 서로를 속이지말고
헐뜯지도 말지니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분노 때문이든 증오 때문이든,
서로에게 고통을 바라지 않나이다.
☆전재성 한글 옮김
6. 누구도 자기 동반을, 그것이 어디에 있든 간에
속이거나 헐뜯는 일이 없게 하라.
누구도 남들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말라.
원한에서든, 증오에서든.
☆강대자행 한글 옮김
정지견수행반 과제 11
경멸
증오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