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엔] 도쿄해상에셋매니지먼트 주목 … 10월 첫째 주 환율에 충격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 / 9/30(월) / THE GOLD ONLINE
달러/엔 급락에 의해 「엔고 트렌드」로의 전환도 예감케 하는 현재, 「미 달러 엔」에 대한 세상의 관심은 전례 없을 정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의 미국 달러 엔 시세의 동향에 영향을 줄 것 같은 「주목의 경제 지표」에 대해서, 도쿄 해상 에셋 매니지먼트가 해설합니다.
◇ 전주의 미국 달러/엔 되돌아본다
외환 시장에서는, 복수의 FRB 고관이 고용 정세를 배려한 금리 인하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낸 것이나, 미국에서 공표된 9월의 소비자 신뢰감 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것등을 통해, 일미 금리차의 축소를 의식한 엔 매수 미국 달러 매도가 우세해졌습니다.
미 1달러=142엔대까지 엔고 미 달러 약세가 진행되는 장면이 있었지만, 미 경제의 바닥 견고함을 배경으로 미 금리가 상승으로 돌아서자, 엔저 기조로 돌아섰습니다.
27일에는 미국 1달러=145.53엔과 20일(142.76엔)에 비해, 엔저 미국 달러 강세가 되었습니다(도표 1).
◇ 니혼게이자이 도쿄도 구(區)부 코어CPI 전년대비 +2%로 대폭 둔화
총무성이 공표한 2024년 9월의 도쿄도구부 소비자 물가 지수(신선 식품을 제외한 종합 지수, 이하 코어 CPI)는 전년비+2.0%로, 7월(동+2.4%)부터 성장이 둔화했습니다(도표 2).
신선식품을 제외한 식량(8월: 전년대비+2.7%→9월: 동+2.8%)이 소폭이나마 성장을 높였지만, 에너지(8월: 전년대비+17.4%→9월: 동+9.5%)가 대폭 둔화한 것이, 코어 CPI를 끌어내렸습니다. 에너지의 내역을 보면, 9월은 전기·가스비 보조금이 부활한 것으로, 전기료(8월:전년비+24.2%→9월: 동+14.1%), 도시 가스비(8월:전년비+16.9%→9월: 동+9.3%)의 성장이 큰폭으로 둔화한 모습입니다.
덧붙여 9월~11월(8월 사용분~10월 사용분)은 보조금의 일시적인 부활에 의해,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은 다시 인하되어, 12월(11월 사용분) 이후는 보조금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신선 식품을 제외한 식량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2.8%로 8월(동 +2.7%)부터 소폭이나마 성장세를 높였습니다. 원재료비의 상승을 가격 전가하는 움직임이 강해진 전년은 높은 성장이 되어, 그 이면의 영향이 나오고 있는 것이나 개인 소비의 침체로부터, 2023년 7월 이후 성장은 둔화 경향에 있었지만, 일단 둔화에 ⻭ 멈춤이 걸린 모습이 되고 있습니다.
내역을 보면, 쌀 부족의 영향으로부터, 쌀류가 전년비+41.4%와 8월( 동+26.3%)부터 한층 성장을 높이고 있습니다(도표 3).
쌀류만으로 핵심 CPI 상승률(전년대비+2.0%)을 +0.2%포인트 끌어올린 셈입니다.
장래에 대해서는, 계속 쌀류 등이 교란 요인이 되는 가운데, 과거의 엔저에 의한 원재료 코스트 상승을 가격 전가하는 움직임이 퍼짐에 따라, 신선 식품을 제외한 식량은 한층 둔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환시장에서는, 7월의 1 미 달러=160엔대로부터 발밑에서는 145엔 정도(집필 시점)까지, 급속히 엔고 미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것부터, 중장기적으로는 재가격의 하향에 작용하는 것이 예상됩니다(도표 4).
핵심 CPI 상승률은 전기·가스비 보조금의 일시적인 부활에 의해 10, 11월에 2% 전후의 성장이 되고, 그 후는 보조금 종료에 수반해 성장을 높이지만, 엔고에 의한 하향 압력이 더해짐에 따라 2025년도에 들어간 후에는 2%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주는 9월 미 고용통계에 주목
이번 주는, 9월의 미국 고용 통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도표 5).
8월의 고용 통계를 되돌아 보면,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전월차+14.2만명으로 시장 예상(동+16.5만명)을 밑돌고, 6월, 7월의 2개월이▲8.6만명 하향 수정된 것도 고려하면, 고용 정세는 시장이 상정하는 이상으로 둔화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가 되었습니다(도표 6).
9월의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전월차 +14.0만명으로 8월과 같은 정도의 페이스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전회와 마찬가지로 9월분이 시장 예상을 밑돌거나 8월분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8월의 실업률은 4.2%(7월 : 4.3%)로 한층 상승은 회피되었습니다.
7월은 실업률이 4.3%와 6월의 4.1%에서 급상승해, 샘·룰※에 저촉한 것으로 미 경기후퇴에의 염려가 급부상한 바 있습니다(도표 7). ※ 실업률(3개월 평균)의 12개월 최저치에 비해 최근 실업률(3개월 평균)이 0.5%포인트 상승할 때 경기침체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샘·룰은 실업률의 상승폭이 일정한 역치를 넘으면, 고용이 급감속한다고 하는 경험칙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 개최된 FOMC에서는, 2024년말의 실업률이 4.4%로 한층 상승한다고 하는 전망으로 고쳐졌습니다(도표 8).
8월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샘 룰에 근거한 수치는 8월에 0.57%로 확대된 만큼 앞으로 실업률이 한층 상승할 위험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쿄해상에셋매니지먼트
※ 당리포트의 열람에 있어서는 【유의 사항】을 참조해 주세요(눈에 띄지 않는 경우는 관련 기사 「【미달러엔】도쿄 해상 에셋 매니지먼트가 주목…10월 제1주의 환율에 임펙트를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를 참조).
도쿄해상에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ce79f07b090bbeceaa12d8230c25a1d7464fe588?page=1
【米ドル円】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注目…10月第1週の為替相場にインパクトを与える「重要な経済指標」
9/30(月) 18:02配信
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ドル/円急落により「円高トレンド」への転換をも予感させる現在、「米ドル円」に対する世の中の関心はかつてないほどに高まっています。そこで、今週の米ドル円相場の動向に影響を与えそうな「注目の経済指標」について、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解説します。
【画像】「30年間、毎月1ドルずつ」積み立て投資をすると…
前週の米ドル/円の振り返り
[図表1]ドル円と⽇⽶⾦利差 出所:Bloomberg
為替市場では、複数のFRB高官が雇用情勢に配慮した利下げに前向きな姿勢を示したことや、米国で公表された9月の消費者信頼感指数が市場予想を下回ったことなどを受け、日米金利差の縮小を意識した円買い米ドル売りが優勢となりました。
1米ドル=142円台まで円高米ドル安が進行する場面があったものの、米経済の底堅さを背景に米金利が上昇に転じると、円安基調に転じました。
27日には1米ドル=145.53円と20日(142.76円)に比べ、円安米ドル高となりました(図表1)。
日本経済:東京都区部コアCPIは前年比+2%へ大幅に鈍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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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図表2]東京都区部コアCPIの推移 出所:総務省
総務省が公表した2024年9月の東京都区部消費者物価指数(生鮮食品を除く総合指数、以下コアCPI)は前年比+2.0%と、7月(同+2.4%)から伸びが鈍化しました(図表2)。
生鮮食品を除く食料(8月:前年比+2.7%→9月:同+2.8%)が小幅ながら伸びを高めたものの、エネルギー(8月:前年比+17.4%→9月:同+9.5%)が大幅に鈍化したことが、コアCPIを押し下げました。エネルギーの内訳をみると、9月は電気・ガス代補助金が復活したことで、電気代(8月:前年比+24.2%→9月:同+14.1%)、都市ガス代(8月:前年比+16.9%→9月:同+9.3%)の伸びが大幅に鈍化した格好となっています。
なお、9月~11月(8月使用分~10月使用分)は補助金の一時的な復活により、電気代、都市ガス代は再び押し下げられ、12月(11月使用分)以降は補助金が終了する予定となっています。
生鮮食品を除く食料については前年比+2.8%と、8月(同+2.7%)から小幅ながら伸びを高めました。原材料費の上昇を価格転嫁する動きが強まった前年は高い伸びとなり、その裏の影響が出ていることや個人消費の低迷から、2023年7月以降伸びは鈍化傾向にあったものの、いったん鈍化に⻭止めがかかった格好となっています。
内訳をみると、米不足の影響から、米類が前年比+41.4%と8月(同+26.3%)から一段と伸びを高めています(図表3)。
米類だけで、コアCPI上昇率(前年比+2.0%)を+0.2%押し上げたことになります。
先行きについては、引き続き米類などがかく乱要因となるなかで、過去の円安による原材料コスト上昇を価格転嫁する動きが広がることから、生鮮食品を除く食料は一段と鈍化する可能性は低いと考えられます。もっとも為替市場では、7月の1米ドル=160円台から足もとでは145円程度(執筆時点)まで、急速に円高米ドル安が進行していることから、中⻑期的には財価格の下押しに作用することが予想されます(図表4)。
コアCPI上昇率は、電気・ガス代補助金の一時的な復活により10、11月に2%前後の伸びとなり、その後は補助金終了に伴い伸びを高めるものの、円高による下押し圧力が加わることから、2025年度入り後には2%を割り込むことが予想されます。
今週は9月の米雇用統計に注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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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図表5]来週発表予定の主要経済指標 出所:Bloomberg
今週は、9月の米雇用統計に注目しています(図表5)。
8月の雇用統計を振り返ると、非農業部門雇用者数は前月差+14.2万人と市場予想(同+16.5万人)を下回り、6月、7月の2ヵ月が▲8.6万人下方修正されたことも考慮すると、雇用情勢は市場が想定する以上に鈍化していることを示す結果となりました(図表6)。
9月の非農業部門雇用者数は前月差+14.0万人と、8月と同程度のペースで増加することが見込まれているだけに、前回と同様に9月分が市場予想を下回ったり、8月分が下方修正されたりする可能性には注意が必要です。8月の失業率は4.2%(7月:4.3%)と一段の上昇は回避されました。
7月は失業率が4.3%と6月の4.1%から急上昇し、サーム・ルール※に抵触したことで米景気後退への懸念が急浮上した経緯があります(図表7)。
※ 失業率(3ヵ月平均)の過去12ヵ月の最低値に対して、直近失業率(3ヵ月平均)が0.5%上昇したときに景気後退が始まるとされる
サーム・ルールは失業率の上昇幅が一定の閾値を超えると、雇用が急減速するとの経験則に基づくものです。先週開催されたFOMCでは、2024年末の失業率が4.4%へ一段と上昇するとの見通しに改められました(図表8)。
8月の失業率は低下したものの、サーム・ルールに基づく数値は8月に0.57%へ拡大しているだけに、今後失業率が一段と上昇するリスクには注意が必要です。
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
※当レポートの閲覧に当たっては【ご留意事項】をご参照ください(見当たらない場合は関連記事『【米ドル円】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注目…10月第1週の為替相場にインパクトを与える「重要な経済指標」』を参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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