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학교라고 한글을 배우는 성인 문해교실이 있습니다. 그 학교에서 매년 달력을 만드는데 올해 6월에 실린 86세 할머니의 패기넘치는 글입니다. 30년을 훌쩍 넘긴 직장생활에 지쳐서 앞으로 나가길 자꾸 멈칫거리는 제 자신과 참 많이 대비되는 글이라 눈과 마음에 콕 박혀버렸습니다.
첫댓글 멋진 할머님~ 향이도 현역 농사꾼입니다...직업군인 노노 (직업농부)^^
할머니 생각이 참으로 좋네요본받을 점입니다보통 난 늙어서 못해 라고 할텐데건강하신 할머니 백세까지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감사합니다 멋진 글 올려주셨어요
전 감동이 안와요/~ 미안합니다
첫댓글 멋진 할머님~ 향이도 현역 농사꾼입니다...직업군인 노노 (직업농부)^^
할머니 생각이 참으로 좋네요
본받을 점입니다
보통 난 늙어서 못해 라고 할텐데
건강하신 할머니 백세까지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글 올려주셨어요
전 감동이 안와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