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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사회 태안 실종 고교생 시신 인양
HEAT!Shaq32 추천 0 조회 2,777 13.07.19 08:3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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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9 08:47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7.19 08:48

    해병대 캠프측이 정말 개쌔끼들이죠
    수영도 못하는 교관이 구명조끼도 안입히고 왜 애들을 바다로 보내는지ㅡㅡ.. 거기다 처음엔 그냥 실종이라고 구라까지 치고 ..

  • 13.07.19 08:54

    애초애 징병제인 나라에서 왜 저따위 캠프들이 퍼져있는지 모르겠네요

  • 아 진짜 ㅡㅡ 저딴 사설 캠프 진짜 싹 다 없애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저딴데는 대체 왜 보내는 걸까요? 안 그래도 나중에 사회 나가면 위계질서니 뭐니 까라면 까라느니 하는 잘못된 인식 많이 배울텐데 어릴 때부터 쓴 맛을 보여주겠다 뭐 이런 건지;;;

  • 13.07.19 09:04

    인명경시풍조.. 심하네요.. 안전불감증은 저 태어날때부터 계속 해온말인데 ...

  • 13.07.19 09:08

    그나마 요샌 방송에서 저딴 캠프가는거 좀 줄었는데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 13.07.19 09:14

    이참에 캠프 좀 없어졌으면... 저도 저런 데 보내는 거 이해 안갑니다. 어린 시절에 수련회 같은 것도 그렇고.. 머하는 짓인가 싶어요.

  • 13.07.19 09:23

    저런 캠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런 캠프 뭐 도움이 된다고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 13.07.19 09:36

    진짜 슬프네요....참...하아...정말...언제까지 이럴까요....

  • 13.07.19 09:48

    정말 부모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너무 슬프네요

  • 13.07.19 09:50

    제가 아는 아이가 저 둘 중 한명입니다. 부모님 뵈고 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3.07.19 10:16

    아...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ㅜㅜ

  • 13.07.19 10:20

    아~~~

  • 아이고...............ㅜㅜ

  • 13.07.19 13:19

    아침부터 너무 눈물이 나네요. 마음 아프고, 아깝고, 미안하고..... 꼭 좋은 곳에서 편안하기를 빕니다.

  • 13.07.19 10:33

    이것도 다 군사문화의 잔재라고 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국민학교때 '극기훈련' 이라는 명목으로 단체로 현장학습을 떠났죠.. 그 어릴때도 왜 이런곳에 조교라고 불리는 무서운 아저씨들이 눈을 부릅뜨고 죽일듯이 사람을 갈구는지 이해를 못했었죠.. 욕하고 화내는 어른들 앞에서 쫄지않고 잘 버티고, 산 정상에 빨리 올라갔다 내려오면 '극기'가 된다고 생각했던 아주 저질스런 마인드였죠.. 이런건 싸그리 없어져야죠...

  • 2222222222222 너무나 야만적이고 극단적이고 저질스런 인식입니다. 이게 군대 때문인건지 옛부터 내려오는 문화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런건 싹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안 다녀서 전혀 이런 인식이나 문화가 있는 줄 모르다가 군대 가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전까진 한국은 마냥 선진국인 줄만 알았죠.

  • 13.07.19 11:41

    이게 이나라를 망치는 사고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13.07.19 13:19

    저도 얼마 전에 문득 극기 훈련 생각났는데 대체 초딩을 상대로 그렇게 혹사시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군요.
    학교에서 아동들에게 행하는 가혹행위라고 봅니다.

  • 13.07.19 12:15

    저는 참으로 안타까운게 죽으신분들도 억울하고 안면도라는 섬이 사람죽는섬 기름이 아직도 나오는섬등으로 자꾸 거론되며 이미지가 떨어져나가는것도 안따깝네요. 고향이라 이것저것알아보니 캠프주인은 안면도 사람도 아니고 천안사람인데 왜 여기 안면도와서 이짓거리를 하는지 캠프주인이야 돈은 바구니에 쓸어담았겠다 이제 교관에게 모든걸 덤탱이 씌우고 자기는 뜨면 그만이죠. 고향도아니니 거기서 있어야 뭐할까요 다른관광지가서 또 캠프열겠죠.

  • 13.07.19 12:21

    해병대 현역들도 이제야 몸에 작은 부표 하나 묶어놓고 전투수영 할 시긴데 이 날씨에 일반 고등학생을 바다에 넣었다는 건 진짜 미친짓이죠 사설 캠프들 다 없애야 됩니다

  • 13.07.19 13:11

    학생들에게 극기훈련을 시키지 말고 교장들과 사학재단 이사장들 교육행정가들이나 극기훈련을 보내야합니다.

  • 13.07.19 13:17

    적극 찬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7.19 13:36

    ㅋㅋㅋ 너무 동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7.19 13: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놈의 '극기, 극기' 이거 생각할 수록 말도 안되는 훈련이라고 봅니다 자기 자신을 이기기 위해 한다고 하는데 산을 오르건 몸을 혹사시키건 뭘하건 자기자신을 이기는데는 도움이 안되죠 자기자신을 이기는데 필요한 것은 굳은 의지와 노력입니다

  • 13.07.19 16:03

    하아...학교와캠프처벌해야해요.너무화나고가슴이아프네요.부디가족들도빨리안정찾기를바랍니다

  • 13.07.20 09:05

    하.. 이게뭔가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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