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건 철수의 이력을 MB와 엮어 검색하다 보면 박원순이 따라 온다는 것... MB가 박원순 아들 병력비리를 감춰졌다는 것이 사실일 듯.. 따라서 철수가 x맨정도의 첩자라면, 현재 이나라의 나머지 궁물을 말아 드시고 계신 그녀의 상태로 볼때.. 정권교채가 되더라도 제대로 된 인물이 아닌 원순이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를 붕괴시키는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다고 봄.
일 잘한다는 소리 듣던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임기를 1년 남겨두고, 정권 실세에 의해 짤렸다는 소문과 함께 사임했다. 2009년 1월의 일이다. 포항이 지역구인 이상득이 포스코 회장한테 뭔가 섭섭한 일이 있었다, 노무현 정부 사람이어서 바꿨다는 등의 말이 오갔다.
이구택 회장이 사퇴의사를 밝히자, 당시사외이사였던 박원순변호사는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고 이해하기 힘든 일”, 안철수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역시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2009.1.16. 한겨레,「이구택 포스코 회장 사퇴···’형님’에 밉보여서?」....이상 생략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한 시점은 2010년인데, 당시 이사회 의장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었다. 안 의원은 2005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도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냈으며, 2010년엔 이사회 의장도 맡았다.
당시 포스코 사외이사들은 평균 5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재계 관계자는 “사외이사 연봉은 개인 별이 아니라 평균 금액만 공개되고 있는데, 이사회 의장은 다른 사외이사보다 많이 지급하는 게 관행이라 안 의원은 5300만원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특히 2005년에 별도로 2000주의 스톡옵션까지 부여 받았다. 부여 받을 당시 포스코 주가와 행사 시점의 포스코 주가를 비교해 차액을 현금으로 받는 방식이다.
안 의원이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때는 2005년 4월 28일이었는데 이때 포스코 주가는 19만4900원이었다. 이후 안 의원은 2012년 1월부터 4월 사이 권리를 행사했다. 당시 포스코 주가가 37만~43만원 사이에서 형성됐던 것을 감안하면 스톡옵션으로만 최고 4억5000만원 가량을 챙긴 셈이 된다.
안 의원은 포스코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해외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2005년 3월 안철수연구소 CEO에서 물러난 후 2008년 4월까지 미국 유학을 다녀왔는데, 이 기간에도 포스코 사외이사직을 유지했다. 재계 관계자는 “미국에 체류하느라 사외이사 활동이 어려운 데도 사외이사 직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포스코 사외이사로 일하면서 대부분 안건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2012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 의원은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내면서 총 235개의 안건 가운데 반대는 3건, 수정 찬성은 6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찬성 의견을 냈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 박원순 시장 재단에 거액 후원
포스코는 이전에도 여러 저명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해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표적이다. 박원순 시장은 아름다운재단을 이끌던 때인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냈다. 이때 아름다운재단과 포스코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박 시장이 포스코의 사외이사를 지낼 당시, 이대공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이 아름다운 재단 이사를 맡았다.
참고로 '일제의 통치를 미화하고 긍정적으로 보는' 뉴라이트계열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1945년 8월 15일' 대신 남쪽의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기념하는 '건국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발족으로 이어지는데 민간위원 및 고문 명단에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가 떡하니 올라있다는 것.
첫댓글박원순 나랑 망칠 위인? 아닙니다 지금 현재 박원순 전임 시장이 싸질러 놓은 빛 청산중 입니다 그중에 약 2조 가량 갚아다고 하네요 1조가 만억 입니다 나라야 이명박이 사수강산 만들어 놓고 박근혜 지금 나라 말아 먹고 있자나요 공공시설 민영화중 철도 민영화 되었고 지금 지금 의료 민영화 하려고 꼼수 부리는중 돈이 없으면 자꾸 민영화 합니다 사실 제대로 보시기
@金子참견이 아니고 "되도 않는 참견" (영양가 전혀 없는 해악스러운) 님같은 무재랭이 묻지마 지지자를 빠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어느당이 항상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걸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하더만 어찌그리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하시나? 님하고 정치색이 다르면 다 문빠? 그리고 타도의 대상? 하여간 남의 글에 책임감도 없는 글로 난도질을 하고 있구만.... 오로지 환상에 젖어서...
@金子참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네. 내가 실성했다고 한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뻑하는 님을 빗댄겁니다. 댓글을 달때... 쫌 생각이라는 걸 하고 다시던가....
어째 모든걸 산넘고 물건너 다리까지 건너서 자기 머리속에 가득한 프레임에다가 붙여가지고 딴 소리를 하는지.. 오로지 내 생각에 갇혀서 항상 결론은 버킹검인가? 자기 멋대로 딴길로 가다가 거기에 맞춰주면 다시 샛길로 가다가 그것도 딸리니까 혼자서 결론이라고 낸 것이 처음 한 말을 무한반복 머리가 나쁜 건지... 모르쇠 하는 건지... 하여간 거머리처럼 붙어서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하고 ... 자기 맘대로 다른 사람글 판단하고 그러니까 왜 퍼왔냐는 둥.. 하며 자기가 옳다
아 저위에 사외 이사님덜 관삼이 좀 거스기 하네요 심상은 ??? 여러분의 상상몫,,,, 그런데 안이던 밖이던 왜 자꾸 겹치는지 " 아상인지,,,, 진상?인지는 모르지만,,, 때가 되면 "탑새기" 는 바람에 날리어지고 불섶에 던지워져 다 타버릴겝니다 종이 호랑이 의 운명은 "허장성세" 고함만 불에 태워질 운명이요 진짜 호랑이는 눈을 부릅뜨고 앞으로 달릴겝니다,,, 오호라 애재라 통재라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음이여,,,
김한길, 안철수, 문재인... 모두가 똑 같았다. 왜 천정배는 배척의 대상이 되었는가. 답은 지난 총선에서 찾을 수 있다. 천정배는 야권의 무덤 중 한 곳이라는 송파을에서 비록 낙선했지만 놀라운 득표력을 과시했다. 이는 차기 주자군에게 경계음을 울린 치명적인 실패로 작용한다.
만약... 천정배가 송파에서 당선되었다면...
그는 호남의 맹주요, 문재인, 안철수 따위가 감히 넘보지 못할 차기 주자가 되었을 것이다.
첫댓글 박원순 나랑 망칠 위인? 아닙니다
지금 현재 박원순 전임 시장이 싸질러 놓은 빛 청산중 입니다
그중에 약 2조 가량 갚아다고 하네요
1조가 만억 입니다
나라야 이명박이 사수강산 만들어 놓고
박근혜 지금 나라 말아 먹고 있자나요
공공시설 민영화중 철도 민영화 되었고
지금 지금 의료 민영화 하려고 꼼수 부리는중
돈이 없으면 자꾸 민영화 합니다
사실 제대로 보시기
네.. 현재는 잘 하고 있지요. 안철수와 박원순의 다른 점은 안철수는 MB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 얹은 건 모르고 왕자병에 사로잡혀 지잘난줄 알다가 본 모습의 꼬리가 보이는 거고... 박원순은 아들땜에 처신은 잘해도 아웃될 듯..
이미 판은 깨졌고... 어떻게 하면 2017년 대선에서 승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할 때... 이 따위 글이나 올려서 얻을게 무엇이라고...
내년총선에서 결판을 봅시다.
문빠가 망하든지 안철수가 망하든지...아니면 둘 다 역사의 뒷골목으로 사라지든지...
야당의 미래는 수도권 호남향우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천정배.
안산단원구갑 4선의원... 안산에 거주하던 동생 왈... 10선까지도 가능하다는 천정배.
4선 지역구를 후배에게 넘겨주고... 당명에 의해 강남3구 중 하나인 송파을구에... 그것도 사전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등록 3일 전에야 공천을 한 친노떨거지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강남3구에서 3%라는 근소한 차로 낙선한 천정배...
그후... 언제부턴가 문빠들이 그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불행의 씨앗은 천정배가 목포출신이라는 사실이다.
이를 목격한 호남인의 양심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문빠가 배척당한 원인을... 나는 이것으로 본다.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문재인 대표.
이번에 송파을구로 오라!
험지 출마라는 명분도 있고...
얼마나 좋은가.
문재인이 온다면...
나는 투표를 먼저 하고 등산을 갈 것이다.
그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소맥을 즐기며 그의 낙선을 기뻐할 것이다.
@金子 아이고.. 투사나셨네요. 부르르 떨기는 .....
@四海 세상에서 가장 찌질한 놈이... 이미 죽은 자에게 칼질이나 해대는 못난 자... 문빠는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의 대상.
친노를 씹어대던 윤복현의 퇴출에 앞장섰던 내가 이렇게 변할줄이야!
보켠아, 미안하다.
@金子 사람 참 가볍네... 님이 술먹고 글을 쓰건, 죽을 쑤건 술안먹고 글을 쓰건, 죽을 쑤건 난 관심 없어요.
님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아닌겁니까?
왜 자꾸 자신의 종지만도 못한 정치 철학(내 생각임)을 나에게 주입시키려 하는 거요?
삼태극이 당신 꺼요? 어따 대고 디스질이래.... 같은 일을 보고도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른거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거품까지 물기는...
하여간 여기저기 다니면서 딴지 거는게 취미인가봄.
@四海 당신이 이런 글을 올릴때는 이정도 디스는 각오하고 올리는 거 아니요?
왜?
삼태극에는 문빠들만 있는줄 아셨수?
그리고 본문 글은 당신이 쓴 글도 아니잖아요?
내가 본문 글쓴이를 디스하건 빨아주건 당신이 나설일은 아니잖아요?
@金子 뻑하면 각오니 뭐니.... 하여간 찌질하고 유치하고... 이상한 헛소리로 도망가고 한가하신가?
계속 되도 않는 참견하며 사시오.
@四海 참견?
보아하니 노빠를 지나 문빠인듯 싶은데...
노무현 정부를 참여정부라 부릅니다.
생민들이여, 제발 참견 좀 하세요.
이게 노무현 정신입니다.
아시겠소?
@金子 참견이 아니고 "되도 않는 참견" (영양가 전혀 없는 해악스러운)
님같은 무재랭이 묻지마 지지자를 빠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어느당이 항상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걸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하더만 어찌그리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하시나?
님하고 정치색이 다르면 다 문빠? 그리고 타도의 대상?
하여간 남의 글에 책임감도 없는 글로 난도질을 하고 있구만.... 오로지 환상에 젖어서...
@四海 어느 당은 빨갱이 타령!
어느 빠는 나가라 타령!
똑 같지 않나요?
참, 님은 잘 모르실텐데...
인터넷에서 친노와 문빠를 혼동하여 노무현을 욕뵈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음기사에 댓글을 달았죠.
친노와 문빠를 구분하라고...
지금은 문빠가 보통명사가 되어 쓰이더군요.
어쩌면 제가 문빠라는 단어를 최초로 쓴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무한 보람을 느낍니다... 문빠! ^^
@金子 ㅎ~~~ 아무래도 환자 같아.... 이제는 실성을 하셨나?
혹시, 윤복현이랑 닉도 같이 쓰시나? 왠지 똑같다는 생각이....
@四海 남의 글을 난도질하는 내가 더 나쁜 사람이요?
난도질 당할 소지가 다분한 글을 글쓴이의 허락도 없이 퍼온 사람이 더 나쁜 사람이요?
@四海 실성을 했다고?
누가 실성을 했나 볼까요?
희생, 도전, 평등이 노무현 정신이고.
선택, 안전, 우아가 내가 본 문재인 정신이요.
노무현은 가시밭길을 마다않고 걸었지만...
문재인은 카페트가 깔린 길이 아니면 걷지 않는 사람이에요.
오죽했으면 노짱이... 당신은 정치를 하지 말라고 했을까요?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했다죠?
그렇다면 봉하마을에서 은퇴한 노짱과 여생을 함께 했어야 할 친구가 문재인이죠?
맞죠?
@四海 윤복현씨는 완도 출신.
나는 고흥 출신.
같을래야 같을 수가 없지...
단, 당신이 같은 사람으로 느꼈다면 그건 호남인의 보편적 정서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金子 참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네. 내가 실성했다고 한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뻑하는 님을 빗댄겁니다.
댓글을 달때... 쫌 생각이라는 걸 하고 다시던가....
어째 모든걸 산넘고 물건너 다리까지 건너서 자기 머리속에 가득한 프레임에다가 붙여가지고 딴 소리를 하는지..
오로지 내 생각에 갇혀서 항상 결론은 버킹검인가?
자기 멋대로 딴길로 가다가 거기에 맞춰주면 다시 샛길로 가다가 그것도 딸리니까
혼자서 결론이라고 낸 것이 처음 한 말을 무한반복
머리가 나쁜 건지... 모르쇠 하는 건지... 하여간 거머리처럼 붙어서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하고 ...
자기 맘대로 다른 사람글 판단하고 그러니까 왜 퍼왔냐는 둥.. 하며 자기가 옳다
@四海 또 나불거리고.... 다른 사람 말이 왜 자기하고 다른지 생각도 하지 않음.
받아들일 생각도 없고... 엉뚱한 답변을 하지를 않나?
정신 감정 받아봐야 할 듯...
@四海 말장난은 제법 하시는데...
판단은 회원들 몫...
누가 실성했는지도 회원들이 판단할 것임.
@四海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른 것을 걱정하지 마시고... 보통 생민들의 생각이 문빠와 다르다는 걸 기억하세요.
선거에서 그토록 졌으면 그 정도는 깨달아야지.
아 저위에 사외 이사님덜 관삼이 좀 거스기 하네요
심상은 ??? 여러분의 상상몫,,,,
그런데 안이던 밖이던 왜 자꾸 겹치는지 " 아상인지,,,, 진상?인지는 모르지만,,,
때가 되면 "탑새기" 는 바람에 날리어지고 불섶에 던지워져
다 타버릴겝니다
종이 호랑이 의 운명은 "허장성세" 고함만 불에 태워질 운명이요
진짜 호랑이는 눈을 부릅뜨고 앞으로 달릴겝니다,,,
오호라 애재라 통재라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음이여,,,
임금 = 鼎 옆이나 밑에서 바라보면 태양을 겸손으로 감싼 쥔 모양이지요
허나 위에서 내려보면 반대로 감싼 생민을 짓눌르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생민 을 받드는 서비스 봉사 의 자리인게지
짓누르고 깔아 뭉기는 자리는 예전의 "솥단지?" 생각일겝니다
지난 총선 때 나는 엄청 기대를 걸었다. 비록 후보등록 3일 전에 결정된 상황이지만 천정배가 우리지역에 공천을 받았다는 사실때문이다.
주로 노인들이 사는 우리 아파트의 주민들도 매우 호의적이었다. 여태 찌질한 놈들만 공천을 받더니 이제야 제대로 된 거물이 공천을 받았다며 한껏 기대를 부풀리는 모습이었다.
드디어 개표가 시작되고...
역시, 우리의 천정배는 근소한 차이나마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천정배의 우세는 새벽까지 이어졌으나...
그후, 특정 아파트단지에서 몰표가 나와...
천정배는 낙선했다.
통한의 3%였다.
그후...
새민련 지도부가 천정배를 경계하는 행위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보선에 공천을 신청하면... 결과는 여러분이 더 잘 알것이다.
김한길, 안철수, 문재인...
모두가 똑 같았다.
왜 천정배는 배척의 대상이 되었는가.
답은 지난 총선에서 찾을 수 있다.
천정배는 야권의 무덤 중 한 곳이라는 송파을에서 비록 낙선했지만 놀라운 득표력을 과시했다.
이는 차기 주자군에게 경계음을 울린 치명적인 실패로 작용한다.
만약...
천정배가 송파에서 당선되었다면...
그는 호남의 맹주요, 문재인, 안철수 따위가 감히 넘보지 못할 차기 주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가 대통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 포스트DJ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을 거란 얘기다.
@金子 이런 상황에 겁이 질린...
김한길, 안철수, 문재인의 입장에선 어떻게든 천정배를 꺾어놔야만 한다.
그래서 보궐선거에 그를 공천하지 않았다.
천정배에게는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이때 광주 서구가 보궐선거 지역이되므로...
천정배는 기사회생을 한다.
하지만 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하고... 내년 4월 총선 결과에따라 천정배가 잠룡 반열에 들지... 킹메이커 역할에 머물지 결판이 날 것이다.
그게 내가 눈여겨보는 마지막 정치시선이다.
(나는 어지간하면 문재인, 안철수, 김한길 등을 비난하지 않기에 최선의 노력을 한다. 그들의 표가 합쳐야 정권교체가 가능한 현실 정치구도 때문이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황충만한 충신도 드물다.
하지만 황충도 처음에는 유비의 장수가 아니라 조조와 한 편이었던 유표의 장수였다.
그런 황충이 유비의 휘하로 귀순하여 놀라운 충성심을 보인다.
문빠들에게 묻는다.
손학규가, 안철수가...
황충처럼 귀순했는데... 언제까지 비토할 생각인가?
이재오, 김문수, 하태경이 새누리당에서 누리는 자유의 반의 반만이라도 두 사람에게 배풀 용의가 없는가?
그런 옹졸한 문빠에게 미래를 기대해도 되는가?
뭐 이런 허접스런 글이 ~^ㅎㅎ
어떤 무지랭이 지원군이신가? 아님 말구
@四海 전형적인 문빠의 특성을 보이는구먼!
나와 생각이 다르면 모두가 적이라는 옹졸하기 짝이 없는 천박한 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