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살다살다 이런걸로 판에 글을 쓸거라곤 상상을 못했는데 미친X들 또라이들 다 남의 얘기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저한테도 벌어지네요 아직도 화나고 억울해서 열받고 저런 새키한테 내 시간 허비한게 저 자신이 병X같아서 너무 화가 납니다 사건은 그저께구요 4년만났습니다 저 이중인격자 새키랑요 결혼얘기 오가고 있고 저희집에 한번 오기로 날짜 조율중이었고요 카페에서 먼저 제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쪽에서 오는게 보이는데 바로 안오고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길래 또 담배피러 가는건가 싶어서 놀래키려고 얼른 따라나갔는데 통화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옆에서 조용히 서 있다가 누구야..? 어느년이야...? 이런 장난치려고 가만히 서 있었어요 근데 그 순간 저 XX가 "아 근데 얼굴보고 밥 어떻게 먹냐 진짜" "그니까! 하 토할거 같아" "최대한 수그리고?ㅋㅋㅋ 눈 안마주치고?ㅋㅋㅋ" 이런 대화를 해서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유전 아니라 다행이지ㅋㅋㅋ 은이는 피부 좋잖아" 라고 얘기했어요 저 진짜 그 순간 너무 충격이 커서 야!!!!!!!!!!!!!!!!! 이 개XX야! 하고 소리질렀어요 은이는 제 애칭이고요 저희 엄마가 어릴때 시골 사셨는데 좀 아프셨을때 한약이랑 뭐 이런거 좀 부작용으로 얼굴에 열꽃같은게 피었다가 지고 두드러기랑 염증 같은 질환이 좀 생겼다 없어졌다 하시면서 얼굴이나 손등 팔뚝 허벅지 이런 부분에 좀 그 얼기설기 곰보처럼 보이는 그런게 있으세요 화장으로 덮으면 또 부어오르고 그런게 심한 피부라 저 좀 크고 모시고 레이저 치료도 좀 받고 해봤는데 많이 뒤집어지고 또 아파하셔서 그냥저냥 로션도 알콜 없는 그런거만 쓰시고 그러는데 저 10새X가 저희 엄마 얼굴 보고 밥 어떻게 먹냐고 통화하고 있던거였어요 모르겠어요 그 다음에 진짜 머리가 하얘져서 저 쫒아오는데 길거리에서 내내 꺼지라고 욕하고 가까이 오면 죽여버린다고 떠밀고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내내 전화도 다 씹고 카톡도 안받고 어제 결국 카톡으로 정리했어요 지금은 솔직히 너무 화가 나요 저런 쓰레기한테 4년이나 낭비한게 속았다는게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제 자신한테도 화가 나요 우리 엄마가 해준 반찬들 가져다줘서 처먹을때는 좋다고 쳐먹더니 얼굴 보고는 토하겠냐고 말하는 저런 개ㅆ놈의 새키랑 ..하.. 부모님한테는 아직 말은 못했는데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당연히 거짓말할건데 제일 그럴듯하게 말할 게 필요해요 그리고 주변 지인들한테 다 알리고 싶은데 솔직히 그런 얘기하면 또 가정사 꺼내야할거 같으니까 현명한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차라리 혼자 사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뭐 해결해볼 생각 1도 없습니다. 세워놓고 한 세시간 욕하면서 패고 싶은데 제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참으려고요
아개빡쳐미친
미친새끼 진짜 개씨발새끼 사람이냐? 변명하는 꼬라지하곤 씨발
와중에 욕은하지맣래
지도 지가 개새끼인거 안다면서 왜 개새끼라 하면 안되는데 개새끼야 ㅅㅂ 뭔
저 남자새끼들 맨날 욕은 하지 말고.. 이 지랄하는게 개빡쳐 좆팔 진짜. 심지어 저새끼는 어머니 모욕까지 했으면서 그 와중에 욕은 하지 말래.
이 개좆같는 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