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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태안에서 지금 해병대 캠프 사고난 학교의 선배입니다..
[Card*하경우*] 추천 0 조회 8,172 13.07.19 19:2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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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 정말..

  • 13.07.19 19:2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참고로 라이벌(?) 학교인 한일고 졸업생입니다. 갑자기 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이 그런일을 당했다고 뉴스에 나와 당황했습니다. ㅠㅠ 아이들이 너무 가엾네요.. 친구들 구하러 다시 물에들어간 아이들도 있다던데..글로나마 위로드립니다.

  • 작성자 13.07.19 19:28

    지금 친구들에게 소식 들어왔는데, 마지막 한 아이도 찾았다는군요..........아............이런 진짜 아..할말이 없네요. 이제 분향소를 차린다고 하니, 거기로 내려가볼 생각입니다...

  • 13.07.19 19:31

    우리나라 정말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경우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

  • 13.07.19 19: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기에 다시 생각해도 아이들이 너무 가엾습니다. 일을 제대로 알리지는 못할망정 자기들 입장에서 처리하고자한 그 분들..반드시 엄중한 처벌이 따라야 할 것 입니다.

  • 13.07.19 19:34

    삼가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마음이너무무겁네요

  • 13.07.19 19:44

    정말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너무 안타깝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온 친구들도 한동안 패닉상태일 것 같아 가슴 아프네요..
    저도 해병인데 언젠가 사설 햐병대 캠프가 사고치지 않을까 했는데 큰 일이 나고 말았네요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 13.07.19 19:53

    5명 시신 모두 인양 했다고 속보 떴네요. 안타깝습니다.

  • 13.07.19 19: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연평도포격사건으로 대학교 후배하나를 잃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없다는것이 가장 화가나더군요

  • 13.07.19 20:10

    조교가 수영도 못하는..ㅡㅡ;;

  • 13.07.19 20:51

    수영이 문제가 아니라 던져줄 구명용품은 있었어야죠

    수영한다고해도 저렇게 단체로 문제 생기면
    구조 어렵습니다
    앞뒤로 잡혀버리면 수 없죠

  • 13.07.19 2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에 계시길..

  • 13.07.19 20: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압과 강요가 없는 그 곳에서라도 편히 지내길...

  • 13.07.19 20:59

    정말 맘이 아픕니다 특히나 이런 인재사고는 더더욱 말이죠 왜 그랬을까요...하아...

  • 13.07.19 21:01

    이 사고의 가장 큰 책임자는 그런데로 보낸 학교 교장일텐데 말이죠...사퇴 안하나요?

  • 13.07.19 21:25

    진짜 할 말이 없네요.

    학교측과 업체측의 대응을 보니 더 열불이 나는군요.
    마음 같아선 바다 한복판에 떨어뜨려 버리고 싶군요. 자기가 대상이 되도 그딴 식으로 할 건지..

  • 13.07.19 21:56

    사고가 났다는 소리를 듣고, 대체 뭔 일인가 했더니 사대부고 아이들이었습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선 안 되는 거란 말입니다..

  • 13.07.19 22: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7.19 22:24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직 어린청춘인데...저도 기사 보고 짠해져서.. 눈물이 나더라구요...불쌍하고 안타깝고 미안하고....

  • 13.07.19 23:08

    너무가슴아픈일이고잘못된나라의관습이한몫한거같습니다.특히저도무단이탈이라한부분에서정말화가나더군요. 글쓴분의글에서진심어린마음이느껴집니다. 유가족들의슬픔이하루빨리안정되길바랍니다

  • 13.07.19 23:47

    공주사대부고면 공립이 아니라 국립인건가요? 교장은 저 상황에서 면피용 발언이 나오는지.. 선생들은 뭐하고 있었는지...업체 선정과정은 어땠는지..

  • 13.07.19 23:55

    공주사대부고...저도 천안에서 학교를 다녔던터라 커트라인이 어떤지 잘 압니다..한일고와 더불어 점수가 좋아야지만 갈 수 있죠..아예 거기를 목표로 하는 특수반이 따로 있을 정도 였습니다..글쓴 분은 못된 어른들 때문에 후배가 많이 다치셔서 심려가 크시겠네요..태안에 잘 가셔서 고인들을 위로 많이 해주시고 잘 오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교장 이....최소한 어린 나이에 죽은 친구들을 위로해 주는 시간이라도 줘야지!! 걔네들이 공주에 와서 공부가 되겠니? 앙? 숙소비가 아까운거냐? 그리고 무단이탈? 참 정말 저승에 가서 죽은 학생들을 어떻게 보려고 그러냐...

  • 13.07.20 01:32

    맘이 아프네요.. 참안타깝습니다. 그곳은 부디 자유가 있는 곳이길..

  • 13.07.20 02:50

    사대부고는 돌고 도는 소식통에 의하면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을 압박하고 남녀 차별적인 언행을 일삼는 수준 미달의 교직원들도 많습니다. 비인간적인 입시 기계들을 양성하는 학교처럼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저 학교는 그냥 사범대학 부설 학교라는 이름이 유명무실한 입시 학원입니다.

  • 13.07.20 10:19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7.20 10: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3.07.20 11:1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친구사진은 정말 눈물나네요... 어린나이에 모두들 상처가 얼마나 심할까요..

  • 13.07.20 13:45

    공주사대부고 나오셨군요.. 저도 그 근방에서 공부많이시키는 기숙사학교 좀 다니다가 사정상 중간에 나오게되었는데... 말씀하신 분위기가 어떤 느낌인지 짐작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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