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부 장관은 해경 사고본부가 마련된 태안백사장해변에 오늘 오후 2시 15분경 방문했다. 윤 장관은 김수현 해경 서해지방청장의 안내로 사고 현장과 실종자 가족을 잠시 위로한 후 현장 브리핑도 없이 바로 현장을 떠났다. 윤 장관이 머문 시간은 15분이 채 안 됐다.
누구 소관이네 누구 소관이네 그거 따지기 이전에 사람이 5명이 죽었고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식 같은애들이 죽은건데 사람이 다 똑같은 건 아니지만 해양수산부 장관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으로써 방문 할 이유가 있어서 방문했으면 제대로 해야죠... 15분이 짧은 시간이 라면 짧고 길다면 긴데 얼굴 비추고 땡은 좀 아니죠. 위로 라면 죽은 사람 5면 부모님들만 만나도 1시간은 가겠네요. 얼마나 대단한일 한다고 바로들 가시는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자면 장관은 분명 정치를 하는 사람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분야에 협의해서 다양한측면에서 통치를 해야하는겁니다 즉 해경이던 해수부든 행안부든 서로 협의하에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안하고 방치해둔거죠 민주주의사회하에서 도의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국민들에게 비판받아 마땅하고 후속조치랍시고 간 방문에서 15분이면 엄청나게 욕먹어야죠 다만 인신공격은 좀 아쉽습니다
책임자가 아니면 가질 말던가요. 정말 머리가 없는거죠. 이건.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화가나는게, 지난 5년 + 앞으로 5년 정치하실 분들이 정말 예전처럼 눈가리고 아웅만 하면 국민들이 다 알아서 껌뻑 넘어가줄줄 안다는겁니다. 물론 부동의 지지층이 있으니까 그러려니 싶기도 하지만, 장관 임명 당시부터 말이 많았던 윤 장관이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하자 있었던 임명(사람)이니까 더 주의해야하는게 맞는거고, 더 주의하지 못했으니까 더 강한 욕을 들어먹는거라고 봅니다.
연구원 출신을 한 기관의 부서장을 시켰으니 저런 마인드가 있는 겁니다..주무부서는 아닐지언정 관련부서의 기관장이 현장 브리핑도 안듣고 15분만에 왜 가냐요? 그럼 막말로 국무회의할때도 자기 부서와 관련없는 주제면 앉아있다가 그냥 나갈껀가요?참 행정적 마인드도 없는 사람을 앉혔으니..아마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누수가 되고 있을 겁니다..원세훈 처럼 말이죠..
첫댓글 모래랑 비교하면 모래한테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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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굴만 봐도 난 왜 화가 나지..........
개같은... 아 진짜 빡치네요
이런 사람을 앉힌 사람이 대체 누구죠
뉴스에 나갈 영상과 지면에 쓸 사진에 쓰긴 충분한 시간이군요....
진짜 .. 행사 온 줄 아나~
사태해결이나 재발방지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을까요?
낯짝 보소... 가식조차 묻어나지 않는 표정이라니...
흠 편견인가요 표정이 왤케 귀찮아하는거 같죠 하..
박원순 시장 가루같이 까대던 놈들 어디 저사람도 한번 까보시지?
뭘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나요? 장관이 바쁘면 금방 자리 뜰 수도 있는 거지라고 좀 밝게 생각해보라고 할 껄요?
하아 저걸 장관이라고
모르니까요...
이렇게 조롱받고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
참석했다는 자체로도 성의를 충분히 보인거 아닌가요..
저분이 책임자도 아닐텐데요
한나라의 장관입니다 다른부서 장관도 아니고 저런 재난에 대비해서 국회에 입법요구를 하던 부령을 내리든 그러한 조치를 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15분은 커녕 1시간 50분도 부족할 마당입니다. 15분은 유가족위로차도 아니고 언론에 나 왔다갔어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행안부소속일 아닌가요??
도지사나 경찰책임자분들이 책임져야할 문제인줄 알았는데 잘못알았나보네요..
인터넷으로 보니 해안수산부 소관은 아닌걸로 봤어서 방문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봤네요.
누구 소관이네 누구 소관이네 그거 따지기 이전에 사람이 5명이 죽었고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식 같은애들이 죽은건데 사람이 다 똑같은 건 아니지만 해양수산부 장관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으로써 방문 할 이유가 있어서 방문했으면 제대로 해야죠... 15분이 짧은 시간이 라면 짧고 길다면 긴데 얼굴 비추고 땡은 좀 아니죠. 위로 라면 죽은 사람 5면 부모님들만 만나도 1시간은 가겠네요. 얼마나 대단한일 한다고 바로들 가시는지...
아무리 주무부서가 아니라해서 15분은 너무했죠..분명 바다에서 사고난 것이므로 관련 부서장으로 최대한 현장 브리핑 정도는 참석했어야죠..저건 사진만 찍고 가는 것 밖에 안되는 겁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주 상관없었으면 안오지 않았을까요.
업무도 범위라는게 있는데 아무리 선의라도 아무 연유없이 장관이 쉽게 움직였을것 같지는 않네요.
오래 안 있었던점은 아쉽습니다.
그런데 위 댓글들이 인신공격이나 비하등의 용어가 있어 아쉬워서 글을 썼네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자면 장관은 분명 정치를 하는 사람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분야에 협의해서 다양한측면에서 통치를 해야하는겁니다 즉 해경이던 해수부든 행안부든 서로 협의하에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안하고 방치해둔거죠 민주주의사회하에서 도의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국민들에게 비판받아 마땅하고 후속조치랍시고 간 방문에서 15분이면 엄청나게 욕먹어야죠 다만 인신공격은 좀 아쉽습니다
책임자가 아니면 가질 말던가요. 정말 머리가 없는거죠. 이건.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화가나는게, 지난 5년 + 앞으로 5년 정치하실 분들이 정말 예전처럼 눈가리고 아웅만 하면 국민들이 다 알아서 껌뻑 넘어가줄줄 안다는겁니다. 물론 부동의 지지층이 있으니까 그러려니 싶기도 하지만, 장관 임명 당시부터 말이 많았던 윤 장관이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하자 있었던 임명(사람)이니까 더 주의해야하는게 맞는거고, 더 주의하지 못했으니까 더 강한 욕을 들어먹는거라고 봅니다.
아 진짜 저런,..................................................................................................................................
진짜 멍청하다. 기왕 기름값들여서 사진찍으러 갔으면 SNS 같은 것도 생각해서 요즘 코드인 진정성, 공감 이런 거 시전했어야지....지금 시절이 어떤 때인데 사진 한방만 박으면 된다고 너무 옜날 생각만 한듯
연구원 출신을 한 기관의 부서장을 시켰으니 저런 마인드가 있는 겁니다..주무부서는 아닐지언정 관련부서의 기관장이 현장 브리핑도 안듣고 15분만에 왜 가냐요? 그럼 막말로 국무회의할때도 자기 부서와 관련없는 주제면 앉아있다가 그냥 나갈껀가요?참 행정적 마인드도 없는 사람을 앉혔으니..아마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누수가 되고 있을 겁니다..원세훈 처럼 말이죠..
사진이 무슨 '네 죄를 사하노라' 같네요..
아주 바쁘신 일이 있나봅니다..헐헐..뭐하러 온건가..
차라리 오질 말던가....
......
그네가카!! 역시 탁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