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휴유증으로 내속은아직도 열이 안 식고있다,
그런데다,어제저녁도 시원챦게 먹어,,허기진배,,
난,이새벽에 비빔면을하나,,비벼서 배속을 채웠다,
스트레스를,먹는거로 채운다는분들,,,
우리가,가끔,,뉴스에도,,무슨큰뉴스가,터지면,,,.또그옆에 다른뉴스,,그러면서,,
그큰뉴스는,,시선이,이쪽으로,,,
지난주말에,안좋은일로,심기가불편해서,내가 양평까지 가야만하는일이 벌어졌다,,
그일로,,,이틀간,맘이 불편했는데,,
이참에,남편이 사건을만드는바램에,,,주말사건은 희미해졌고,,,
남편일이,,지금,,내속에 불을질러났다,,
어제,,휴뮤라,,집에서 쉬는둘째아들,,,
둘째는 막내가 미국간후,,,맬 스마트폰으로 아침마다 전활한다,,
꽁짜라나,,,
그래서 우린아들의 미국생활을,,훤히 알고 있다,
일어나자마자,,,동생에게 전화를한다,,,
난 전화를바꿔서,,막내에게,,,아버님이 하셨던 행동을 그대로 고자질했다,,
막둥인,,아버지에 대해서 너무나 잘알고 있길래,,,,하하하,,웃기만했다,,
그리곤,,자기짝이,,앙골라 여자라나,,,그여자아이는 입술이 뒤집어졌다고,,,ㅋㅋㅋㅋ
막내는 참,,이상하게,,내가 아버지흉을 보면,,,같이 동조를 안한다,,,
그만해,,,알앗어,,,
큰아들은,,,둘이..똑같으니까,,,싸우지,,,어덜땐,,내편을,,그건 엄마말이 맞다,,,
아버진,,,삐지쟎아,,,
둘째는 무존건으로 엄마편,,,,엄마가 무조건 옳타,,,
막내는,,누가옳은지,,,알아도 말을 안한다,,,중립,,,,
단지,,,아빠가,,자기한테,,잘못할때는 아주 강하게,대응한다,,,
아버질,,이론으로 박박대들면서,,,이겨낸다,,,
그러다간,,싸우고,,,싸우면,,나같이 아버지랑,,며칠간,,말안하기,,,
참,,,부부가 마춰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알았으면,,
나도 내두동생같이,,평생을 혼자살걸,,,,,
어떨땐,,,혼자사는두동생들이,,부러울때가 엄청많타,,
혼자살다보니,,뭐,,걸치적거릴게있나,,?
잘먹고,,잘쓰고,,,잘돌아다니고,,,룰루랄라,,,,
자식이야,,,그까짖것,,,키울때뿐이지...
속이나 안썪이면 다행이고,,,,
난 가끔,,시집안간 동생에게 물어본다,,,
야,,혼자살면어때...?
언니,,,얼마나 좋은데,,,내맘대로하고,,,,
그래,,나도 내맘대로하고 살아야하는스타일인데,,,,ㅠㅠ~~~
이렇게,,틀에 갇혀서,,내맘대로도 못하고,,,
내발목 잡아당기는게 웨이리 많은지,,,
난 이렇게 전쟁을 한번씩,치를때..마다,,
그래,,조금만 더참자,,,
큰아들장가보내고,,,작은아들도 여자가 있는것같으니,,,갸는 능력도 있고,,똑똑해서,,,
지가알아서 살거니,,,~
나,,계속,,두껑 열리게 하면,,,
이제,,도저히 못참아,,,못참아,,,
비행기표 사가지고,,이젠,나의자매들 있는곳,,,
우리막둥이,,있는미국으로 날라가,버려야지,,,
우선 시어머니에게.전화를 해나야지...
어머니,,,저미국에 막내,,뒤치닥거리 하러가야합니다,
밥도해주고요,,,,언제 올지모르니까요,,,
어머니,,,저의집에 오셔서,,당신의 금쪽같은둘째아들하고,,
두분이 사세요,,,
어머니는 저보다도 더.건강하시니까요,,,
그럼,사십년간,,어머님모시니라,,,힘드셨던,우리형님도 좀 편하실것이고요,,,
아마도 한오년은 걸릴것입니다,,,
툭하면,,뭐,,자기엄마한테 가서 뭘 일른다고 하는데,,,
뭐~일를것도 없이 그냥 두분이사세요,,,
전 어차피,,고아니까,,,,ㅠㅠ~~~~~
,,,,
남자들은,,,아내가 없어봐야,,,
아마도,,그 빈자리를 알것이다,,,
아내의 소중함,,,
미국,뉴욕에는 한국사람들도 아주많테요,,,
요즘은 중국사람이 더많아졌다고하데요,,,,
거기가서,,,좀 괜챦은남자 있으면,,,새출발도 한번해볼까요~~~~
인생은 육십부터라던데.....,
첫댓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늘 행복이 함게 하시길요 ~.
미소님감사합니다,,,
ㅎㅎ 가면 안되는디 요..
안나님 언제가는 만남이 이루어져야 할낀데예 ...
미국 그곳도 살아보면 환상에 불가 그래도 알콩달콩 때론 쌈박질해도 추억이 많아 어찌 이곳보다 못할수도 있지요
적응기간도 있고하니 그만 한국의 이곳저곳 새처럼 훨훨 날아다니시면 돼제요...ㅎㅎ ..죤날 되이소.
하는소리죠,,,제가 이나이에,,미국가서 고생할일 이껫습니까,,?
살면얼마나산다고,,,ㅎㅎㅎ
헐~~아내한테 물어봐야겠네요~시집온걸 후회하는지~??~ㅋㅋ~
ㅋㅋㅋ
네 ~ 맞습니다 . 미국 뉴욕에서는 한국사람 들이 무지 많습니다 . 한국타운도 있습니다 .
한국사람들이 넘 많아서.미국 이미온지 몇십년 이 됐어도 기본적인 생활 영어 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무지 많습니다 .
영어를 못하면 직장도 제대로 못구하는 사람도 많고요
한국인이 다른 한국인 이 경영자는 조그마한 사업체 에서 자제부레한 일이나 하는 사람들도 무지 많지요
안나님 은 => ( 거기가서,,,좀 괜챦은남자 있으면,,,새출발도 한번해볼까요~~~~
인생은 육십부터라던데....., ) 이렇게 글을 쓰셨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각한 대로 쉬운 나라가 아닙니다 .
현재까지 한국서 살다가 미국 오시면 적응을 못하실 겁니다 .
네,,알고있답니다,,,미국살다가도 나오던데,,,
우리나라대한민국이 최고라느사실,,,
제꿈은 소박하답니다,,
내집이 최고지요,,,
어르신들 말씀이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라잖아요.
별다른 놈 없고 별다른 년 없다고 하더이다.
걍 참고 사소서 ㅎㅎㅎ
ㅋㅋㅋ한번해봤어요,,,
그팔자가 어디가겠어요,,,
이해불가로 단정짓지 마시고 ^^
남편분을 더 사랑해주셔요 안나님.
우린 모두 알고 보면 외롭고 연약해요.
배우자간에도 어느날엔게 이런 측은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방긋^^거리고 싶지 않을 때도
일부러 한번 더 방긋거려줍니다.
그러면 순진한 ㅋㅋ 남표니가 억쑤로 좋아해요 ^^
ㅎㅎㅎ
또 내가 옳다라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시네요,,,
차라리 이혼하시고 혼자 사세요,,자식들 다 컸겠다 뭐가 문제래요,,ㅎㅎ
건데요,,,안나님은 그렇게 못합니다,,,왠줄 아세요,,,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이죠,,,이왕이면 싸우지 말고 사세요,,,ㅎㅎ
ㅋㅋㅋㅋ이혼,,그까짖것이 뭐가그리큰문제인가요~
이혼별거아니라생각합니다,,,
한집안에 살면서,,이혼한거나 마찬가지로 사는부부많습니다,,,
싸움은,,안할수없지요,,,
평생싸우다갈것입니다,,,
누가하나죽으면 안싸우겠지요,,,,
설마 잠깐의 화를 삭히는 중이 아니신가요?
넘 심각하면 안되는디요?
그래도 늙으며 자식 보다는 남편이 더 낫다고 하는디...
아직 거기까지 가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자식은 자식일 뿐이지요...
그저 측은지심으로 예쁘게 봐주세요....ㅎㅎㅎ
글쎄요,,,
전 한번도 남편이자식보다 낳타고 생각한적이 없답니다,
제맘을 더알아주는건,,,항상 아들들이였답니다,측은지심,,,글쎄요,,,,?
어디까지,,,그맘이갈까요,,,
아직도 누굴탓하기만하는,남편,,,
숲의 친구가 혼자된지 몇년 되었는데
마음이 외롭다고 해요
처음부터 혼자라면 모르겠는데
둘에서 하나가 되니 외롭대요
언제나 안나님 속을 읽어주는 남편분이
계시니 안나님은 행복 입니다
사랑으로 채움 하소서,,,안나님 포근한밤~~
혼자돼면 그럴까요,,,
그런데,,우리남편을 제속을,,글어대는데요,,,팍팍,,,ㅠㅠ~~~~
아긍,,,,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