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에에, 그 뭐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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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메카페에서는 가끔가다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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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교휸이 없는 것 같다.'라던지 '이대로 가다가는 양산형 먼치킨과 다를바가 없는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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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라는 식의 말이 나오는 것과 반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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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뢰도 카페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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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작가님은 철학자가 되시고 무협작가를 포기하시려고 하나?'라는 글이 상당히 많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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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쿨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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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솔직히 눈마새, 피마새, 퓨처워커 등을 읽어보면 비뢰도 17권 정도의 철학은 그냥 보통 정도 수준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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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카페 분들은 특이하게 그것을 가지고 '너무 어렵다.'라던지 '스토리는 적고 작가의 철학만 있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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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재미없다.'라는 의견이 많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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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쿨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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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개인적으로 비뢰도는 전권 중 17권이 가장 재미있었는데(현재 시험기간이라서 19권은 못 보았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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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체적으로 비뢰도 팬카페 분들은 17권을 졸작이라 하시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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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토리가 자신들이 원하던 것이 아니다. 2.전투장면 보다는 작가의 생각에 대한 글이 많다.입니다. 1에 대해서 비뢰도 팬들은 노사부의 등장으로 인한 스토리 진행을 원했는데 주변 인물들의 성장을 위한 이야기와 무신의 이야기 혹은 깨달음의 이야기 정도만 하고 있었거든요. 2의 경우는 대략 그 카페 분들 중
첫댓글 억.... 비뢰도 싫다.....
비뢰도 싫어... 양산형과 문학의 중간 지점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철학이라고 하시다니...;;; 진정한 철학책을 못 읽어 보신 분들만 모이셨나...;;;
진정한 철학책이라 ㅡㅡ 판타지로써 동양철학을 펴낸 비뢰도는 적어도 다메, 소엠보다 뛰어난 작품인것은 들림없는데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김정률작가님은 뭐가 됩니까?
비뢰도에 대체 무슨 철학이 있습니까? 그냥 먼치킨 소설인데요
17권은 스토리보다는 작가의 철학이 더 주였지요. 하지만 그 권은 가장 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독자들에 입맛에 맞지 않아서.) 그런데 작가분의 경험부족이신지 스토리는 현격하게 줄어들며 철학을 늘려서 한권 정도의 내용이 3권이 넘도록 진행이 되지 않고 있지요.
16권까지도 졸작이었는 데..; 대체 얼마나 더 졸작이란 말입니까?;; 어이 상실..
그 카페 회원들의 관점에서 졸작이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면에서는 구린 편이었지만 저는 17권이 제일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카페 분들은 그 책을 (이제 보니 19권으로 바뀌었지만) 졸작이라 하는데 그 결론적 이유는 대부분 둘 중 하나입니다.
1.스토리가 자신들이 원하던 것이 아니다. 2.전투장면 보다는 작가의 생각에 대한 글이 많다.입니다. 1에 대해서 비뢰도 팬들은 노사부의 등장으로 인한 스토리 진행을 원했는데 주변 인물들의 성장을 위한 이야기와 무신의 이야기 혹은 깨달음의 이야기 정도만 하고 있었거든요. 2의 경우는 대략 그 카페 분들 중
댓글 다시는 많은 분들은 묵향과 비뢰도와 같은 식의 책을 최고로 표현하십니다. 드래곤라자보다 재미있어서 더 뛰어나다는 분도 있었고요. 따라서 그 분들 입장에서 졸작이란 것은 "재미에서 떨어진다."지 "작품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재미로 보는 장르문학에서 재미를 무시하면 어쩌자는 건지... 그런데 재미를 포기할 정도의 작품성은 갖추고 있나?..
재미를 위한 문학이라... 그 재미를 위한 문학에서 재미없는 드래곤 라자는 쓰레기겠네요 ㅋㅋㅋ 무슨 철학이요? 철학을 구분은 할수 있으십니까? 문학성이요? 만화책주제 무슨 문학을 따지렵니까? ㅋㅋ 마젤랑행성님. 아마도 판타지가 문학대우 받는건 불가능해 보이겠는데요?
흐음 그거는 독자층이 달라서 그런듯. 솔직히 오대광황존님이나 시니카 님들은 그런 책들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거지 보통 사람들은 읽기 힘듬..
유치한 자식들
비뢰도 .. 이제서야 작가분이 원하는 스타일(내용)로 가는 듯한 느낌이 오던데 .. -ㅁ-;; 나만인가;
비뢰도가 어떻길래 그렇지?.. 안읽어봐서... 근데 되게 오래 나오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스토리없고 엄청끄는 지루한소설이라는..인상을 받았는데.
나랑 똑같네 4권까지도 못읽고 던졌는데
비뢰도 지겨워서 8권인가 -- 아무튼 5권 넘겨서 보다 말았3
애초에 비뢰도를 비류연 중심의 무협으로 해놓고 마지막가면서 이상한 무게만 잡는 쪽.. 이상하게 되어버린... 내가보기엔 비뢰도 내용이 없어보이는... 별로 그건 철학으로도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