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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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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방 대한예수교침례회에 대하여
잡사 추천 0 조회 1,756 10.05.28 11:5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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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8 14:49

    첫댓글 박옥수나 권신찬파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지적동의를 중생으로 여기는 거짓복음을 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기존교회나 거기나 생명에서는 많이 멀어져 있지요..

  • 작성자 10.05.29 09:25

    답변 감사합니다! 혹 "지적동의를 중생으로 여기는 거짓복음" 이라는것이 무슨뜻 인지요?

  • 10.05.28 15:38

    미국에서 전래된 침례교의 독특성은 그대로 박옥수 계열이나 구원파 계열로 흘러들었습니다.
    "구원 받으셨습니까?"와 "생명 얻으셨습니까?"로 비슷하지요.
    또한 그들은 초대교회시절 사도로부터 직 계승되었슴을 주장합니다.
    이른바 개신교와는 차별성을 강조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단 사이비에 대하여 무관심합니다. 이단이네 삼단이네 토론하는 것을 지켜보면 하픔이 나오거든요.
    가슴에 와 닿는데로 살명 그만 아닙니까?
    다만 '나만 맞고 너희는 다 틀렸다'라는 분들은 별로 신뢰가 가지 않더라고요.

  • 작성자 10.05.29 09:28

    답변 감사합니다! 평소 님의 글들을 읽고 많은 부분들이 동감이 가서랄까? 괜히 친근감이 더해집니다."이단이네 삼단이네 토론하는 것을 지켜보면 하픔이 나오거든요.
    가슴에 와 닿는데로 살면 그만 아닙니까?"라는 부분도 절대 공감입니다 ㅎㅎㅎㅎㅎ

  • 10.05.28 17:10

    예수믿고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 이후에도 죄에 대한 회개가 필요없다...고 한다더군요. 제 후배가 거기 다니는데...

  • 10.05.28 19:18

    죄 사함을 받은자가 그 후 나는 죄를 지었다. 그리고 회개를 하여야 한다는 것은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는것 같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자가 나는 죄가 없다. 하는것이 논리적이지 않습니까? 나는 죄가 없다 하는자의 믿음은 죄에서 해방과 자유의 믿음을 가진자요....나는 죄를 지었다. 하는자는 죄에게 아직 포로가 되어 죄에게 종이 되어있는 자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믿음의 차이 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우리를 죄와 상관없이 항상 의롭다 하시는 이 말씀을 믿는자는 믿음대로 죄와 상관없이 의롭습니다. 죄와 죄의 열매는 하나 이지만 차이가 납니다. 죄의 열매(자 범죄)로 죄를 깨닫는 것이거늘...?

  • 10.05.28 23:21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왜들 그리도 다 해결된 죄에 얽매어서 그리스도의 평안을 소유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10.05.29 02:20

    -----------------------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서 잠시 말씀을 드립니다.

    <죄 사함을 받은자가 그 후 나는 죄를 지었다. 그리고 회개를 하여야 한다는 것은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는것 같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자가 나는 죄가 없다. 하는것이 논리적이지 않습니까?> 하셨는데요.

  • 10.05.29 04:09

    -----------------------
    죄 사함을 받았다라는 것은 말씀처럼 죄의 열매(자범죄)를 사함 받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나무의 열매가 사라졌다하여 그 뿌리가 죽은 것이 아니듯, 그 죄(열매)를 짓는 죄성(뿌리)은 여전히 내 마음안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주님 영접한 사람이 간음하였다! 그래서 회개해서 사함받았다고 합시다. 그럼 간음죄가 사함받은 것이지, 간음을 짓게하는 마음안의 그 죄성까지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죄는 용서받았어도 마음안의 죄성까지는 사라진 것이 아니기에, 믿는 자들이 또 다시 죄를 지을 개연성이 있구여, 그러니 회개를 또 하게 되는 것입니다.

  • 10.05.29 04:11

    -------------------------
    그렇기에 성경에서는 주안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와의 싸움, 즉 내 마음안의 죄성과의 싸움을 하여 마음을 할례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이요, 신앙입니다.

    그러니 주님영접하여 죄 사함받은 자가 그후 다시 죄를 짓고 회개하였다하여, 죄 사함받았다라는 말에 모순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와 죄성의 차이를 이해를 하시고, 회개란 죄를 용서받은 것이지 그 죄성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신다면 빛내림님과 임마느엘님께서 성경이 왜 여전히 죄를 이야기하고 있는지, 지금껏 주장에서 어디서 단추를 잘못끼웠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 10.05.29 05:33

    ㅎㅎㅎㅎㅎㅎ...감사의향2님께!!!!!! 지금 님께서 말씀하시는 논리는 참으로 맞는 듯하며....유교적이고 행위적이며 바른 생활이 몸에 배인 세상 사람들 에게는 너무도 공감이가는 그럴 듯한 사탄의 속임수란 걸 모르시는 군요.........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몸찢고 피 흘림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 인 것입니다....단 그렇게 믿는 자 에게만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 10.05.29 05:39

    님께서는 아직까지 죄를 해결받지 못하였군요....그렇다면 아직은 그리스도인이 못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거룩 하시어 죄가 있는 자에게는 함께 하실 수가 없음입니다....오직 믿음으로 죄를 100프로 해결 받아야만 성령이 함께하시며...그 증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고로 님은 아직 그 증거를 체험 하지도 못 했으며....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이 나타날 수가 없지요....

  • 10.05.29 05:49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이란 말씀은 죄성의 나무를 뿌리채 뽑아버린 것이어서....죄를 짓고 싶어도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죄라는 단어와 완전히 무관하게 만들어 버리셨지요....이걸보고 에덴으로의 회복 이라고 말 하는 것입니다......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한은 헛된 신앙생활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그러나 은혜가 아니고는 이 간단한 진리가 절대로 깨달아 지지가 않는 것입니다........믿음은 이해로 되는 것이 아니고 체험으로 깨달아져야 하며 또 믿음으로만 체험에 도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나니..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의

  • 10.05.29 05:59

    말씀대로인 것입니다....제 말이 황당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가더라도 일단 한번 믿어 보시라니깐여.....!!!!!!!!!!!!! 이 믿음이 없는 자는 곧 죽은 자란 뜻입니다...할렐루야

  • 10.05.28 20:41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것은 맞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범죄함을 그처가야 됩니다..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하기 시작하지요,처음엔 벗은것에 대하여 부끄러워합니다.그 후에 수천년이 흐르면서 권력,명예,재물,식욕,색탐등 각 부분의 세세한 곳까지 그 범위가 넓혀지게 됩니다..어떻게 보면 인식의 차원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요.. 믿어서 구원받고 죄사함을 받은 것은 맞습니다.그러나 자신을 돌이켜 봄에 순결하여지지 않고 있다면 그의 믿음을 무엇일까요? 변화 즉 억지로가 아닌 저절로 그리 되어진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믿음과 구원의 문제는 스스로만이 알 수 있겠지요..그과정에서 기도와 회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 10.05.29 06:06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되어야만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며...내 안에서 역사 하시므로 그분의 능력에 힘입어 죄와 무관한 삶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그리스도께서 죄라는 단어 자체를 깡그리 쓸어버리셨구나!!!!!!!!! 라는 확신이 올 때 그리스도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그 분은 인간의 머리로 상상할 수가 없는 만큼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계속해서 회개 하도록 불완전한 사역이 아니었다는 말씀입니다.....

  • 10.05.29 06:10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시면 "회개"따위는 배설물이며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할렐루야

  • 10.05.28 20:46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10년 전에 그 교회을 1년여 동안 다닌 적이 있었어요..주로 말세에 대해서 가르치는데요..뭔가 잘못된 곳이라 생각에 그만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이 가물하네요....샬롬

  • 10.05.28 22:58

    잡사님 닉네임 어감이 별로좋지않네요,하지만 그건 별거아니고,저하고 걸어온 길이 비슷하네요.전 한3~4개월다녀봤는데.기존교회보단 확실히 개혁적이라생각합니다.전도를 해도 대려갈 교회가 없어서 갈려면 침례 그교회 가라했읍니다.그런데 진실성이 없어요.뭔가 속고 있다는 느낌입니다.함께 하기엔 깨운하지가 않아요. 물른 제 느낌이고요.제닉네임이 불씨이지만,교회에서 재만 남은 불씨었는데,이곳에서 열기를 느낌니다.난 혼자인줄 알았어요,8천명이 넘네요.아나로그 세대라.......?안개가 걷히는 기분입니다.감사할뿐 입니다.

  • 10.05.29 07:01

    거참 ... 임마느엘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긴 있는데 ... 뭔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의 패턴이 180도 바뀐 경우고, ... 뭔가 이해는 가는데 ... 회개할 필요가 없다? ... 흠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의 Heart를 가진 자라고 칭찬한 다윗도 불륜을 저질렀는데 말입니다. 이건 구약 얘기라 뭔가 틀린 거라고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 10.05.29 07:27

    복음을 듣는것은 여러번 이지만 ....믿고, 회개와, 죄 사함으로 거듭나 그리스도안에 들어 오는것은 단회적 입니다. 우리 믿는자는 우리 죄의 사람인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죽은자는 죄를 짓지 못하는것이 바른 논리 입니다. 그러나 이지식은 세상은 믿지도 이해 하지도 못합니다. 아직 입으로만 죽고 마음으로 죽지 않는자는 마음(믿음)으로 죽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죽은자를 의에 대하여 살리는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느니라" 거듭나도 육체의 악으로 인한 반성적인 삶은 계속 되어야 겠지요...

  • 10.05.29 09:35

    저도 감사의향님과 빛내림님과 동감이에요 요한일서 1장 8절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할것이요.. 이어 10절 말씀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회개라는 말과 자백이라는 말이있는 데 두 의미가 다릅니다. 회개는 단번에 이루어지지만 자백은 우리가 평생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요한일서 1: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 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자백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시편 86:5 주는 선하사 사

  • 10.05.29 09:41

    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하심이 후하심이니이다. 시편 139: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옵소서..이고백이 늘 우리 삶가운데 있어야될줄 믿습니다.

  • 작성자 10.05.29 09:39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 고귀한 답변 잘 읽었씁니다! 많은 도움이돼씁니다.감사드립니다 불씨님의 지적대로 닉네임을 바꿀까 생각듭니다 사실은 예전에 다니던 교회당서 욱 하는 혈기땜시 느네들이 장로 집사라면 나는 잡사로 살겟다 라는 홧김에 읖조린것이 여태 잡사였네요! 이제 이렇듯 고마운 선배님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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