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1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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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친구들이 주영훈에게 아내 이윤미의 장점을 물어봄

윤미는 이해심이 좋다며 호들갑


남자들의 세계가 뭐죠 ㅋ,,,,

남자들의 세계가 뭐죠 ㅋ,,,,

대략 여덟명정도 있던 연예인모임이었음 ㅇㅇ



"나는 절대 용서못해라며 다들 흥분을 하면서.... 막 나는 이제

코너에 막... 혼자 몰리고 있었는데"

윤미 왈 : 그게 뭐 어때서?!

남자들이 찌질하게 커피숍에서 수다 떨어야겠어?

그렇게들 자기 자신한테 자신이 없냐?

황급히 돌아보는

네쌍의 눈동자

진심 영상 보면 주영훈 혼자 흥분해서
자랑스럽다는듯이 침튀기며 얘기함

가만히 보고있던 윤정수가
여자들한테 팽 당했을 것 같은데? 라고 하자

엄청 끄덕이며 공감한다는듯이 어어어 맞아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다들 난리난거고요..?

이윤미의 재연을 들으며 호탕하게 웃는 주영훈과 친구들(feat. 아무말대잔치 자막)


실제로 둘은 웃다가 이런 표정 지은게 다임
물론 부럽다고 느꼈을 순 있겠지만
굳이 아무말도 안한 사람들한테 '부럽다' '나도' 이런 자막 단 예능프로 ~~~^^
암튼 이렇게 얘기 끝나고 배기성이 곧 곱창집 오픈한단 얘기 하는데 또 윤미쓰 한마디 함

오늘 한잔하고 와~ 남자들끼리

예쁜친구들 먼저 보내 줄까?
(진짜 이렇게 말함)

띠요옹-
어어 야 그거 괜찮네 괜찮네!!!!

남자들끼리 먼저 가서 옛날 얘기나 실컷 하고있어-
로 룸쌀롱 얘기는 마무리
@용칼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
남자들이니까 커피숍에서 수다 떨어야죠,,,;;
불쌍해 ㅠㅠ 속은 그렇지않을텐데 화이팅!..
배기성 얼굴 뭐야 아수라장이네.. 나머지둘도 만만치않고 ㅜ
^-^.. 맘껏 그러세욘.. 내남편이 챙롬인것도 아닌데 뭐 ^^..
이윤미 ㄹㅇ 안쓰럽다 댓보니까 더; ..근데이거보고 또 영향끼칠거생각하면 빡치고 좀그럼
백퍼 본인이 자신없어서 저럼.. 과거의 나년처럼 ㅠ
윤정수 표정고ㅏ 말에서 수치를 못느끼나??? 여자들한테 팽당했을거 같단말 돌려말한건거 모르나??;(;;( 윤정수 괜찮은 사람같음 볼때마다
222... 호응해주는거아니고 돌려말한거같은데
쿨한줄 알고 자기가 더 들떠서 말하는거 길티 ㅅㅂ ㅋㅋㅋㅋ
할말돈없..
이윤미 저런말할때 좀 방어적인자센데..본인도 진짜 댓글처럼 남편한테 버림안받으려고 일부러 더 저러는거같기도하고..그냥 그게 그사람 가치관이된거같음..
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답답하다 정말
배기성이랑 윤정수 눈보니까 부러워하는 거 아니고 걍 난감한 표정같은에 자막쓰는 꼬라지보소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가스라이팅 당해왔는지...;;;그만해요 본인만 더 초라해보여요
어휴.......;;
저거보고 이빠본색 검색해서 봤는데 주영훈 이윤미랑 옷가게 갔다가 옷 몇개 고른 다음에 자기 꺼 와이프가 계산할거아고 말하고 말도 없이 가버림. 이윤미 자기 옷 어울리냐고 물어보려고 주지훈 찾는데 점원한테 전달받고 당황한 거 애써 티안내면서 괜찮은척함 ㅜ 둘이 카드 따로 쓴다는데 한마디로 주영훈 자기꺼 계산하라고 하고 간 상황 ㅜ 그 다음컷에 이윤미 인터뷰하는 영상 있는데 연애할때도 술먹으면 가방 두고 가고 자기 두고 가고 그래서 이제는 익숙하다는 식으로 귀엽게 봐주기로 했다고 말하는데 진짜 속 타들어가는 거 보였음 ㅠ
주영훈도 남자나오는 술집 쿨하게보내주는거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