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봐요> 개천절은 6천년전 거발환 환웅 배달국 개국일? 그러면 단군 고조선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도 틀린 부분이 나와 우리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주몽이 해모수의 고손자(4대 아래 자손)인데도 불구 하고, 해모수의 아들(?)로 잘못 알고 있는 것.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상식을 알아보자.
오류 1.
많은 사람들이 개천절하면 조선이 건국된 날로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
개천절은
4000년전
단군 임검님의
고조선 개국일이 아니라
고조선 개국일 보다 2000년 더 전인
6000년전
거발환 환웅의
배달국 개국일이라는 점.
그것도 양력이 아닌
음력 10월 3일이라는 점입니다.
쉽게 비유 하자면
2000년전 고주몽의 고구려 개국일을
1945년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 민국 개국일로 잘못 알고 있는 격입니다.
말이 안되는데
지금 그렇게 우리는 역사를 잘 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오류 2.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이세 사상은
4000년전 고조선 건국 이념이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6천년 전
배달국의 개국 이념입니다.
고구려 주몽의 다물 정신을
대한민국 개국 정신으로 알고 있는 격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서 개국된 나라 입니다. -.-;;;;;
오류 3.
호족과 웅족의 이야기 또한
4000년전 고조선 건국 당시 상황이 아니라
그보다 2000년 전인
지금으로 부터 6000년 전인
배달국 개국 당시의 상황입니다.
거발환 환웅 (거발환 : 커다란 밝음, 대 광명)께서
백두산으로 이주를 하시면서
당시 백두산에서 송화강 일대의 원주민인 호족과
또 다른 이주민이었던 웅족을 포용하는 정책을 썼고
같은 이주민 위치에 있던 웅족이 거발환 환웅의 개척단에 포용 되면서
배달국이 건국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2000년 뒤에 고조선 개국 역사로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대한민국 건국 당시의 상황을 설명 하는 곳에 다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시대 상황을 옮겨 적어 놓은 식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1901년 부터 1945년 까지
일본이 한국을 식민 통치를 하면서
고구려,백제, 신라, 가야라는 일4군이라는 통치기구를 두어 지배 하였다는 식의
허무 맹랑한 역사 소설을 쓴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9000년 전 환인 시대 역사를
6000년 전 환웅 시대 역사를
중국의 반만년 5000년 역사 틀 아래에
강제로 끼워 넣다 보니
이런 오류가 생겨 버린 것입니다.
배달국의 역사를 없애 버리니
고조선 역사가 신화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키 2m 거인인데
1m 80cm를 기준으로 해서
목 짤린 사진을 찍어 놓고는
얼굴이 있어야 할 부분에 얼굴이 없고 가슴만 있으니까
가슴을 얼굴이라고 칭하고는
이 존재는 인간이 아니라 괴물,
또는 상상 속의 동물이나 신화라고 우기는 격입니다.
글쓴이 : 윤 석현
글 출처 : 개벽 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