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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7월1일 주일 대표기도문
윤길순 (TX) 추천 0 조회 1,118 12.07.02 23: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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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3 07:54

    첫댓글 기도 감사합니다.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나무백일홍인가요?

  • 작성자 12.07.03 12:49

    샬롬, 주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일 많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CRAPE MYTLE"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이 타운에 가로수로 많이 피어있는 꽃이에요.
    더위에도 아주 잘 견디는 품종인가봐요.
    색갈은 흰색,자주색, 핫 핑크, 연한 핑크색이 있는데
    흰색나무가 더 잘크고 잘 견디는 것 같아요.
    학교안에도 이 나무가 아주 많아 메마른 여름철에 볼만합니다.
    저희집 주변에도 무궁화, CRAPE MYTLE를 주로 심었습니다.
    물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꽃핀후에 씨만 따주면 계속 꽃이 피게됩니다.
    심고싶은 의욕은 많은데 이곳의 기후에 맞는 꽃을 심고 즐기고 있지요.

  • 12.07.04 09:16

    아 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보 주어서. Crape Mytle은 혹시 이 나무의 품종 이름이 아닌가요? CA에서 Napa valley 가는데 아주 큰 가로수로 무척 많이 심겨진 것 오래전에 보았습니다. 한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금년에는 작년과 같은 가뭄은 없나 보지요?

  • 작성자 12.07.04 13:05

    그래도 금년 봄에는 비가 자주와 꽃과 열매가 아주 보기좋아요. 휴스톤은 더 자주 오는데 College Station은 좀더 비가 필요합니다.
    Napa Valley 다녀오셨네요. 저희도 그쪽 농장지대 지나가면서 너무 보기좋아 농사짓고 살고 싶었어요. 셀리나스지역에 상추밭, 배추밭도 보셨겠네요?
    Crape Mytle 은 "목 백일홍"의 영어이름이죠. 무궁화처럼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더위에 잘 견디는 나무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장미도 "Knock out" 이라는 품종으로 심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모든 농작물이 풍년입니다.
    무화과 나무에도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무화과 드립니다.

  • 12.07.04 21:57

    감동의 기도문입니다. ~~~아멘~~~

  • 작성자 12.07.06 22:23

    내 잔이 넘치나이다. 30년 기도 노트가 있습니다. 진숙님도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시죠. 감사충만, 찬양충만, 할렐루야~~~

  • 12.07.07 00:01

    남편되시는 유박사님은 정말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이렇게 믿음의 사람, 윤길순님을 부인으로 두시다니요.... 외모만 출중한 것이 아니라 마음도 영성도 뛰어나시니

  • 작성자 12.07.06 22:44

    욥은
    극심한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고
    소망을 주셨을 뿐 아니라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으면
    모든 것 다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승리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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