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먼 A-6 인트루더
Specifications (A-6E)
General characteristics
Crew: 2 (pilot, bombardier/navigator)
Length: 54 ft 7 in (16.6 m)
Wingspan: 53 ft (16.2 m)
Height: 15 ft 7 in (4.75 m)
Wing area: 529 ft² (49.1 m²)
Airfoil: NACA 64A009 mod root, NACA 64A005.9 tip
Empty weight: 25,630 lb (11,630 kg)
Useful load: 34,996 lb (15,870 kg)
Max takeoff weight: 60,626 lb (27,500 kg)
Powerplant: 2× Pratt & Whitney J52-P8B turbojets, 9,300 lbf (41.4 kN) each
Zero-lift drag coefficient: 0.0144
Drag area: 7.64 ft² (0.71 m²)
Aspect ratio: 5.31
Performance
Maximum speed: 563 knots (648 mph, 1,040 km/h)
Range: 2,819 nm (3,245 mi, 5,222 km)
Service ceiling: 40,600 ft (12,400 m)
Rate of climb: 7,620 ft/min (38.7 m/s)
Lift-to-drag ratio: 15.2
1 개발사
[A-6 Intruder 의 테스트 기체중 하나인 YA-6 의 모습]
[A-6 Intruder 는 항모에서의 운용을 고려한 함상기로 설계되었으며 사진과 같이 거대한 주익을 접을수 있었다]
[주익 끝단에는 대형의 에어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 착륙시 펼쳐 감속하게 되어 있다]
[기폭이 무려 15미터나 되었던 A-6 Intruder 의 주익은 평상시에는 접을수 있었다]
2 활약
[A-6 Intruder 는 1950년대 미해군이 장거리 저공 침투기로 설계한 공격기로 상당히 긴 날개와 독특한 형상을 한 전투기 이다]
[A-6 Intruder 의 장점중 하나는이처럼 다양한 무기를 15톤 이나 운반 할수 있다는 점이다]
[A-6 Intruder 의 독특한 탑승구를 잘 보여주는 모습.. 인트루더는 냉전시대에 만들어진 가장 우수한 함상용 공격기중 하나로 경이적인 항속거리와 무장탑재력을 가진 공격기중 하나이다]
[월아이 폭탄을 투하하는 A-6E 의 모습 A-6E 는 외형적으로는 기존의 A/B/C형과 별 차이가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혀 다른 기체라고 할 정도로 전자장비 및 엔진 그리고 센서등이 대폭 교체되었으며 특히 야간비행성능과 더불어 AGM-88, AGM-084등 각종 신형병기의 운용능력이 추가되었다]
[MK-82 폭탄을 4발 이나 장착하고 비행중인 A-6E 의 모습 거의 1발당 1톤이나 나가는 MK-80 을 운반할 수 있는 기체는 그리 흔하지 않다 뛰어난 무장탑재력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라 하겠다]
3 개량형
3.1 YA-6A
3.2 A-6A
[베트남전에 투입된 A-6A/B/C 형은 특유의 저공침투능력과 무장탑재능력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장비된 전자장비의 크고작은 문제점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3.3 A-6B
3.4 A-6C
3.5 KA-6D
[A-6 Intruder D형은 버디급유 방식의 급유장치를 장치할수 있으며 약 70여대의 A-6 Intruder A 형이 급유기로 개조되어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를 KA-6D 형이라 부른다]
3.6 A-6E
[A-6의 최종 개량형이라 할수 있는 E형은 1970년도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여 걸프전을 통해 그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하였다]
3.6.1 A-6E TRAM
[1991년 걸프전에 인트루더는 총 4천회 이상의 임무를 완수하여 그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하였다]
[A-6E 형에 이르면 인트루더는 거의 모든 미해군이 사용중인 무장을 운용 발사할수 있었다. 특히 총 15톤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무장 탑재력은 2차대전 당시의 4발 중 폭격기의 탑재량의 4배에 이르는 엄청난 탑재량이다]
3.6.2 A-6E WCSI
[AGM-84 하픈을 장착하고 비행중인 A-6E 형의 모습.. 인트루더들은 공대지 임무외에 하픈등을 장착하고 공대함 공격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걸프전에는 하픈을 개량한 공대지 스탠드오프 미사일인 슬램을 처음으로 발사하기도 하였다]
3.6.3 A-6E SWIP
3.7 A-6F/A-6G
3.8 EA-6A/EA-6B
[EA-6B 프라울러 는 A-6 인트루더 F형을 바탕으로 전자전용 장비들을 탑재한 기체이다 ]
[정비를 위해 풀 헤치 오픈중인 프라울러의 모습 주익 부분의 프로펠러가 달린 포드가 ALQ-99 포드 이다. 전자전 임무를 위한 강력한 전파를 발생시키는 이 포드 는 외장형으로 이탈착이 가능하다.]
[A-6 씨리즈중 가장 특이한 바리에이션 이 바로 전자전기 인 EA-6B 프라울러 이다 이는 A-6F 를 베이스로 전자장비를 추가한 전자전기이다]
4 기타
- 미 해군이 가진 최고의 전투기가 F-14 톰캣이었다면 공격기는 단연 A-6이었다. 해군 조종사들은 우리의 인트루더는 공군 놈들의 B-52에도 안 꿀린다고 자랑했을 정도로 이 기종을 사랑했다.
- 1990년대 초반, 금속피로로 인해 주익에 금이 가는 사건이 몇 번 발생하자, 미군은 A-6의 주익을 신기술이 잔뜩 들어간 새로운 합금으로 만들어진 걸로 교체했다. 그런데 새로운 주익은 너무 뻣뻣하고 동체에 더 많은 힘을 전달했기 때문에 동체피로를 가속시켰다.
- 이 기종은 소설을 기반으로 한 전쟁영화 '최후의 출격(Flight Of The Intruder, 1991)'에서도 등장하면서 제법 유명세를 날렸다. 항공전을 다룬 영화중에서 상당히 특이한 편인데, 전투기가 아닌 공격기 파일럿들의 지상공격 이야기를 다루고, 베트남전 당시 공격기 조종사들의 습관이나 각종 전자장비와 인트루더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고, 특히 야간작전의 어려움이나 묘사가 제법 충실한 편이다.[15]
- 1998년 2월 3일 후일 코소보 사태로 발전하는 발칸반도 긴장상황 개입을 위해 이탈리아에 주둔하던 미군 EA-6B가 대형사고를 쳤다. 카바레세 근처에서 훈련비행중 제한고도 이내로 내려갔는데 문제는 거기에 알프스 관광용 케이블카가 있었다는 것. EA-6B가 주익으로 케이블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케이블이 끊어졌고, 케이블카에 탑승한 20명은 그대로 추락, 사망했다. EA-6B는 무사히 착륙했고 승무원이 기내에서 촬영한 캠코더 영상을 파기하는 등 상부의 은폐 시도가 있었으나 주익의 손상자국이 있으니 미군 입장으로서는 오리발을 내밀 수도 없었다. 국제적 스캔들로 발전할 뻔 했으나 피해자에 대한 보상금 지불과 승무원들의 본국 송환 후 불명예 전역으로 유야무야 끝내버린 대형 사고.
[2] 아직 각 군의 항공기 명명법이 통합되기 전이었다.
[3] 당시의 초음속 전투기인 팬텀도 폭장을 하고선 아음속으로 비행했는데, 이럴 때는 A-6가 더 효율적인 비행이 가능했다고 한다.
[4] 미군이 베트남전에서 손실한 A-6 87대 중 무려 56대가 적의 대공포화에 희생되었고, 10대가 적 지대공 미사일에, 2대가 적 미그기에 손실되었다. 16대는 비전투손실이다. 3대는 원인이 정확한 원인이 없다.
[5] 초기 몇 건의 ‘전투’손실은 이것 때문에 발생했다.
[6] 시리아군이 레바논 상공의 다국적군 항공기들에 자주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하자 그걸 막기 위한 SEAD 임무 중에.
[7]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90년대 초반까지 생산라인이 유지되어 운용중에 손실한 기체를 대체할 정도의 생산은 계속되었고, 주익을 교체해 좀 더 사용하려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었다.
[8] 퇴역한 기체들 일부는 물고기 아파트가 되었다. 비교적 신형 기체들은 AMARC으로 가서 다시 날기를 기대하며 잠자고 있다.
[9] 직접 몰고 다니는 파일럿들 사이에서는 A-6에 비해서 항속거리랑 폭장량이 떨어지고, 호넷에 비해서는 기동력이 처진다는 악평이 지배적이지만, 정작 높으신 분들은 유지, 수리, 작전가능 기체 수 측면에서 수치상으로 훨씬 나아진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 슈퍼 호넷을 마음에 들어해서, 미 해군 항모들을 죄다 말벌집으로 바꿔버렸다.
[10] FLIR(forward looking infrared) 전방 감시 적외선 감시 장비와 저조도(low-light) TV 카메라를 탑재한
[11] 이 장비에서 나온 급유호스가 가끔 다시 감기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러면 장비의 위치(어레스팅 후크 바로 앞에 있었다.) 때문에 어레스팅 후크를 펼칠 수가 없었고, 어레스팅 후크 없이는 항모에 착함이 불가능해져 연료가 떨어지기 전에 육상기지로 가거나 탈출하는 수 밖에 없었다. 이를 막기 위해 나중에는 급유호스를 강제로 잘라버릴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12] 승무원 탑승공간이 늘어난 EA-6B의 추가 승무원 탑승 공간에 연료탱크를 집어넣어 급유할 수 있는 연료량을 45% 늘린 KA-6H도 제안되었지만, 예산 문제로 취소되었다.
[13] AIM-120 AMRAAM을 쓸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14] 시제기 2대, 15대 제작, A-6A 개조 11대
[15] 가령 예를 들자면, 한밤중에 미사일을 쏠때 미사일의 섬광 때문에 시력이 마비될수 있으니 미사일을 똑바로 보지 말라던지, 저공에서 비행할때 지상에서 날아오는 대공포 포탄의 불빛이 주는 공포감이라던지.
첫댓글 날개는 안접히나봐요
됩니다. 리뷰 참고하세요
90년대 초 이탈레리에서 72스케일 인트루더를 발매해서 좋은 반응을 일으킨적이 있는데
그 킷이 맞다면 윙폴딩 됩니다.
그거 맞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