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굴사
골굴사는 1500년 전에 인도에서 온 광유(光有)성인 일행이 함월산 지역에 정착하면서 창건한 절이라고 한다.
경주 양북면에 위치해있는 골굴사는 불국사보다 200년 먼저 창건된 사찰로서
인도에서 건너온 광유스님 일행이 이 지역에 정착하면서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골굴사는 당시 인도의 전형적인 석굴사원으로 여러개의 동굴군으로 형성된 석굴사원이다
주불인 마애아미타불은 보물 58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골굴사는 옛날 화랑들이 수련하던
심신 수행법인 선무도의 총본산으로 전세계에 선무도를 전승 보급하는 곳이 기도하다.
또한 새끼때부터 스님들과 예불을 같이 하다 입적한 유명한 동아보살(강아지)의 입적비가
있기도한 사찰이다.
골굴사 일주문
골굴사 선무대학
골굴사 오층석탑
골굴사 포대화상과 동아보살
골굴사 요사
골굴사 요사
골굴사 마애불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보물 제581호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불이다. 조선시대 겸재(謙齋)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작은 입·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 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얼굴에 비해 평면적인 신체는 어깨가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게 표현되었는데, 목과 가슴 윗부분은 손상되었다. 옷주름은 규칙적인 평행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겨드랑이 사이에는 팔과 몸의 굴곡을 표시한 V자형 무늬가 있다. 암벽에 그대로 새긴 광배(光背)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머리광배와 불상 둘레의 율동적인 불꽃무늬를 통해 흔적을 살필 수 있다. 평면적인 신체와 얇게 빚은 듯한 계단식의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U자형 옷주름 등이 867년에 조성된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보물 제995호)과 유사한 작품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골굴사 선원
골굴사 오륜탑
골굴사 대적광전
골굴사 전경
골굴사 대적광전내
골굴사 남근바위
골굴사 여근바위
골굴사 산신상
골굴사 신중단
골굴사 지장보살상
골굴사 관음굴
골굴사 관세음보살상
골굴사 마애여래좌상 가는 길
골굴사 마애여래좌상
골굴사 마애여래좌상
골굴사 마애여래좌상
골굴사 약사여래불
골굴사 칠성단
골굴사 금강약수
골굴사 찾아가는 길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304
경부고속도로-경주IC->감포방면(4번국도)->추령터널->안동리(929번지방도)->골굴사
첫댓글 어제 눈 도장 찍고 왔어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