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지난 2시쯤 족보 설렁탕을 다녀왔어요..
사진을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 설렁탕을 찍기전에 밥을 넣어 버렷네요.
점심 시간이 지남에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설렁탕에 대한 불신이 많았지만, 이곳은 믿을만 했던것 같아요.
불신은 프림을 넣는 설렁탕이 많다고들 들어서요.
배도 고프고 해서 얼릉 먹었답니다. 이곳은 반찬을 스스로 덜어 먹으니깐
깔끔하고 믿음이 갑니다. 반찬중에 굴이 들어간 반찬이 너무 맛있었어요.
설렁탕은 믿음만큼 추천해주고 싶어요.
죄송,, 밥을 말은 설렁탕이에요.ㅋㅋ
굴 반찬은 너무 맛있어요..
첫댓글 예전엔 자주 갔는데... 설렁탕 먹은지가 너무 오래됐네요. 오늘같은날 참 좋죠.ㅎㅎㅎ
비도오고.. 설렁탕 먹으러 가고싶어지네요.. ㅎㅎㅎ 배고프당..ㅠ
먹어보고는 싶은뎅 먹을 자신이 없어서리~ 그래두 언젠간 도전은 해보죠!
가끔 가는 곳인데 반찬도 깔끔하고 뜨끈한 설렁탕이 맛 좋은 것 같아요^^
깍두리(석박지라 하나요?)랑 김치도 먹을만 하죠~
굴 반찬은 뭔가요?
어리굴젓.....굴젓 무침이예요 참 맛있어요.....
여기가면 항상 먹는데 10분 밖에 안걸린다는...다들 서서 기다리는통에...
저국물 다마셔버리고싶다사진잘봤습니다.
설렁탐 한수저에 굴젓무침 먹고 싶네요 냠냠~
이런거 한그릇 먹고 나면 보약을 먹고 나온 느낌이죠^^
예전에 진짜 자주 갔었는데..국물도 진국이고 무가 특히 맛있다는,,ㅋㅋ설렁탕 진짜인지 아닌지 구별하려면 김치국물 넣어보면 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설렁탕 한그릇이 생각나는 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