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슬피 부를 노래이니 여러 나라 여자들이
이것을 슬피 부름이여 애굽과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이것을 슬피 부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2:16)
에스겔은 본문에서 바로에 대해 애가를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바로의 운명이
이미 결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에스겔은 바로를 열국 중의 사자, 즉 힘과
위엄의 상징으로 바다의 큰 악어, 애굽의 강함과
무적을 상징하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바로를 향해 애가를 부르며 아직 살아
있는 바로의 장례가 이미 시작했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충격적인 선언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며 자랑했던
그 삶은 이미 심판을 향해 나가고 있던 것이죠!
살아 있지만 죽은 삶이 바로의 삶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들을 모아 그물로
바다를 덮으실 것입니다. 악어를 사냥하듯
바로를 강에서 끌어내 들판에 버리실 것입니다.
에스겔은 이 심판을 출애굽의 재앙과 연결하며
이스라엘을 억압했던 애굽의 심판을 말하며
그 끝이 무엇인지 선언해 줍니다.
바벨론의 칼이 애굽에 임하는 장면을 묘사하며
바로의 군대, 애굽의 무리가 쓰러지며 나일강의
소와 짐승 들이 사라질 것을 말합니다.
화려했던 애굽의 문화가 멈추어 버릴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주변 나라가 애가를 부릅니다.
이는 자신들의 운명을 슬퍼하는 노래입니다.
강력한 애굽의 힘을 의지했던 나라들이
이 모든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면서 두려움과
슬픔에 잠긴 애가를 불렀던 것이죠!
오늘 우리가 쌓아 올린 것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나의 교만을 위한 것인지 돌아보며
우리의 모든 것들이 심판 앞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을 거역하며 자신의 힘을 자랑하는
삶은 겉으로 화려해 보여도 결국 심판을 향해
나아갑니다. 교만이 쌓아 올린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 내가 쌓는
것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돌아보는 복된
하루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