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자신들이 국민들과 더불어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민주당 잎에 ‘더불어’라는 수식어를 붙였는데 이렇게 작명(作名)을 한 사람이 과거 문재인 정권 때 문재인의 아내인 김정숙과 숙명여자중고등학교 동기로 알려져 한 때 잘나가다가 지금은 부동산 투기로 수사를 받았고 지금은 재판 중인 손혜원이다. 손혜원이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 개명을 했을 때의 로고는 ‘더불어민주당’의 글자 6자의 크기가 똑 같았다. 그런데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고는 즉시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이 되고 민주당 대표를 꿰차더니 당의 로고까지 바꾸고 당헌당규까지 개정하여 이재명 일극체제로 완전히 이재명의 사당으로 만들어버렸다.
‘국민과’는 사라지고 ‘더불어’도 비쩍 말라 이재명 일극체제임을 알려주는 민주당 로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 수많은 정당들이 부침(浮沈)을 해왔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이름을 오래 같은 이름을 계속하고 쓰고 있는 정당은 민주당인데 이민주당 역시 원조 민주당의 정강정책과 이념을 그대로 게승한 것은 아니고 당 총재나 대표에 따라 이념과 정각장책이 들쑥날쑥하였다. 해공(신익희)·유석(조병옥)·운석(장면)·해위(윤보선) 등이 조직한 원조 민주당은 그런대로 제5공화국(전두환 정권)까지는 정강정책과 이념의 변화가 없이 전통을 지켰으니 김영삼(통일민주당)과 김대중(평화민주당)이 갈라서면서 원조 민주당의 전통은 끊어지고 말았다.
대통령 후보 문제로 민주당이 통일민주당(약칭 민주당)과 평화민주당(평민당)으로 갈라졌는데 원인 제공자는 김대중이었는데 사실상 김대중이 정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였는데 상세한 내용은 백과사전을 펼쳐보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자유당이 무너지고 정권을 잡은 민주당도 민주당과 신민당으로 갈려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하다가 2년도 정권을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5·16군사 쿠데타를 맞아 절권을 빼앗기고 군사정부(1961년 5월 16일~1962년 12월 17)에 의하여 정당조직과 정치활동이 금지되었다.
군사정부가 민정이양을 하면서 다시 신한민주당(약칭 신민당)으로 계속 정치활동을 하다가 전두환 정권 때는 당명이 민주한국당(약칭 민한당)→신한민주당(약칭 신민당)으로 바뀌면서 김영삼과 김대증이 대통령 출마를 두고 의견이 생겨 김영삼이 민주통일당(약칭 민주당) 김대중이 평화민주당(약칭 평민당)으로 갈라지면서 둘다 대통령 선거에 나섰지만 노태우 후보에게 패하면서 민주당(김영삼)·민정당(노태우)·공화당(김종필)이 3당이 합당을 하면서 민주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이 민주당 행세를 하게 된 것이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원조 민주당과는 이념이나 정강정책이 완전히 다른 종북좌파 정당인데 비겁하고 야비하게 원조 민주당 행세를 하는 것이다.
종북좌파 대통령 3대인 문재인은 통치 5년이 실책·실패·실정으로 적폐만 쌓아 10년 주기의 보수·진보 정권 교체를 채우지 못하고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었다.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했으면 지숙하고 반성하며 건전한 정책을 입안하여 강제로 압수당한 정권을 되찾기 위해 환골탈태해야 할 민주당은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가 출법하자마자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추악한 행태를 그대로 발휘하여 윤석열 정부에 대한 탄핵·특검·악법의제정 등으로 온갖 추태와 만향을 서슴지 않으며 권모술수·흑색선전·내로남불 등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며 정권을 강탈하기 위하여 온갖 불법·탈법·편법·떼법 등으로 국기를 흔들고 국론을 혼란하게하며 국민을 갈등으로 몰아 불안하게 하자 민주당의 추악하기 짝이 없는 한심하고 같잖은 짓저리를 보다 못한 조선일보의 박정훈 논설실장이 10일 「147만명이 청원했던 '문재인 탄핵'」이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민주당을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아래의 글은 칼럼을 요약하려다 보니 5천만 국민이 반드시 읽어야 할 너무 중요해 내용이어서 전문을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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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만명이 청원했던 '문재인 탄핵'
탄핵이란 헌법의 힘으로 공직자를 쫓아내는 서슬 퍼런 제도이나 시대가 혼탁해지자 발에 채일 만큼 흔해빠진 정쟁의 소도구가 되어 버렸다. 22대 국회 개원 후 두 달 새 민주당 등이 발의한 탄핵안이 7건이다. 방통위원장은 임명도 되기 전에 타깃으로 찍히더니 취임 다음 날 탄핵안이 발의됐다. 아무리 사람이 잘못해도 단 하루 만에 탄핵당할 만큼 ‘중대한 헌법·법률 위반’을 저지르는 게 물리적으로 가능하냐는 항변이 나올 지경이었다.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 등을 수사한 검사 4명도 탄핵 리스트에 올랐다. 한 검사는 당사자들도 부인하는 피의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등이 탄핵 사유로 적시됐는데 첨부된 증거 자료는 언론 보도 4건이 전부였다. 다른 검사는 음주 추태 의혹 등을 문제 삼았다. 설령 사실이더라도 탄핵 거리가 될 수 없는 사유였다. 이미 무혐의로 결론 난 한명숙 사건 허위 진술 의혹이며 심지어 위장 전입까지 탄핵 사유에 들어갔다. 중대 사안에 쓰여야 할 탄핵의 큰 칼이 허드렛일 용도의 막칼이 되어 버렸다.
민주당과 조국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작전에도 돌입했다. “3년도 길다”며 탄핵 조사 청문회를 열고 제보센터까지 개설했다. 민주당은 탄핵 청문회의 근거로 국회 청원을 내세운다. 윤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달라는 청원에 143만여 명이 동의했으니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4년 전에도 당시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이 있었다. 여기엔 147만명이 동의해, 민주당이 참여를 독려하며 분위기 띄운 윤 대통령 탄핵 청원보다 4만명 가량 더 많았다. 그러나 4년 전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은 청원을 이유로 탄핵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노무현 탄핵 역풍’의 트라우마도 있겠지만 엄중해야 할 탄핵을 함부로 내질러도 된다는 발상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문 대통령 임기 중 탄핵 청원은 두 차례 제안됐다. 147만명이 동의한 청원은 코로나 창궐 초기인 2020년 초, 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안 막아 자국민 보호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발의된 것이었다. 그 전 해인 2019년엔 북한 핵 방치·묵인과 국정원 대공 수사권 박탈을 사유로 든 탄핵 청원에 25만명이 동의했다. 탄핵 요건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떠나 하나같이 국민 분노를 살 만한 사안들이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문 정권이 저지른 울산 선거 개입은 헌법상 탄핵의 정의에 정확히 들어맞는 중대 범죄였다. 문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려 청와대 8개 부서가 총동원된 혐의가 드러났다. 청와대 참모들은 대통령이 미는 후보의 공약을 지원해 주고, 경찰은 허위 제보를 근거로 경쟁 후보를 압수 수색했다. 민주주의 시스템을 파괴하는 심각한 헌법 유린이었지만 이걸 보고도 당시 야당은 탄핵 카드를 꺼내들지 못했다.
문 정권은 국가 통계도 조작했다. 아파트 값 지수만 94회 손대고 5년 내내 고용·소득·부동산 통계를 왜곡한 혐의가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고분고분하지 않은 통계청장을 내쫓고 그 자리에 자기 편을 갖다 앉히기까지 했다. 이렇게 마사지한 거짓 통계를 근거로 문 대통령은 “(소득 주도 성장의) 긍정 효과가 90%”라거나 “부동산은 자신 있다”는 허언을 늘어놓았다. 지금 민주당과 조국당이 주장하는 기준이 적용된다면 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쳤다. 우리 국민이 죽어가는 걸 방치하고 ‘월북’으로 몰아간 서해 공무원 사건, 에너지 백년대계를 하루아침에 뒤집은 탈원전 폭주, 멀쩡한 원전을 멈춰 세운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등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온갖 국기 문란 의혹의 정점에 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했다. 차라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사소해 보인다는 말이 나왔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할 이유로 해병대원 사건 수사 개입을 든다. 문 정권은 조국 법무장관을 비호하려 검찰 수사팀을 공중 분해하고 검찰총장 직무까지 정지시켰다. 수사 개입을 넘어 아예 수사를 못하게 막았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문제도 탄핵감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로 타지마할에 가고, 현지 대통령도 없는 체코며 이집트 피라미드를 방문해 세금으로 관광 다녔다는 논란을 빚었다. 청와대 특활비로 의심되는 이른바 ‘관봉권(官封券)’으로 옷·장신구를 구입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무엇이 더 중대한가.
민주당 등은 대(對)일본 저자세 외교도 문제 삼고 있다. 이것이 탄핵 사유라면 중국에 ‘사드 3불(不)’을 비밀 약속하고, 김여정의 한마디에 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등 대북·대중 굴욕으로 일관했던 문 대통령은 몇 번 탄핵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민주당 기준대로라면 문 정권 5년간 탄핵을 정치 쟁점화할 기회가 수두룩했지만 당시 야당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박근혜 탄핵’의 피 맛을 보았던 민주당 눈에는 참으로 순진하게 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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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자유와 민주주의와 법치를 내던지고 정의와 원칙을 저버리고 말도 안 되는 탄핵과 특검 그리고 악법을 제정하여 윤석열 정부와 국민 사이를 이간질하여 정권을 강탈하려는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반드시 폭망할 것이다. 개딸들과 종북좌파들의 어깨를 밟고 서서 큰소리치지만 국민이 민주당에게 한번 속지 두 번은 절대로 속지 않는다. 지금부터 앞으로 2년간 선거다운 선거가 없어서 민주당을 직접 심판할 수는 없지만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조사하여 발표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 결과를 보면 국민이 민주당을 심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보다 오차범위를 넘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