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나오는 유튜버지만 캡쳐 영상에 얼굴 돌아다니면 좀 문제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다 가림 처리했어.
문제 되면 알려줘!!!!
아직도 유튭에 한복 HANBOK 으로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짜증나는 중국 날조 유튜버...
그녀의 발언 한줄 요약: 한복은 한푸의 영향을 받은거고 그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어떻게 중국이 한국의 영향을 받을 수 있었겠니? (콧웃음) 빼액 비꼼
그런데 드.디.어 우리 입장을 외국인들에게 알려줄 해외 유튜버가 등장.
*** 우리끼리 아무리 한글로 정보 공유해도 아무 소용없어.
무조건 영어로 자료 돌려서 해외에 알려야해.
외국인들이 한복 보고 오 한국 한복이군 이렇게 알아봐야지
우리가 아무리 역사 고증 해석하고 날조 분석하고 진실을 알아도
중국애들이 날조 자료를 영어로 알려버리면 우리가 밀려.
그리고 이건 영어 못한다고 해서 못하는 일이 아니고
지금 당장 SNS에 양으로도 우리가 밀리고 있으니 그냥 딱 한줄
HANBOK IS KOREAN 이것만 해서 올려도 도움이 됨.
인스타 트위터 해시태그도 무조건 #HANBOK 영어로 같이 해서 올려야 하는거고.
이 츠자 트위터 해시태그 좀 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nbok
#Hanbok_isnot_hanfu (한복은 한푸가 아닙니다)
다 올렸네 흑흑
트위터 계정 있는 게녀들은 한번씩 라이크 눌러주고 리트윗 부탁할게!!!
해외 케이팝중 라틴 아메리칸 팬들이 굉장히 많어!!!!!!
그래서 이 영상이 스패니쉬로 퍼지는 것도 엄청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https://twitter.com/LiryOnni/status/1327342942902738944?s=19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clTZBFz5EI&t=822s
해외 교민인듯한 이 유튜버의
구독자는 무려 95만 6천명 ㄷㄷㄷㄷㄷ
영상뷰도 10만에서 100만 이상까지 다양하고 한류와 한국 문화 관련 영상을 꾸준히 스패니쉬로 올리고 있음.
최근에 중국 네티즌과 불거진 논란들을 하나하나 차근히 설명해주기 시작함.
(스패니쉬를 잘 못해서 혹시 잘못된 내용 있음 댓글로 알려줘)
블랙핑크 판다 논란
맨손으로 판다 만졌다고 논란이 됐던 블랙핑크였지만 중국의 야오밍이 만졌을때는 아무 논란없었다는걸 알려줌
방탄소년단 - 남북 전쟁 역사 설명
중국 네티즌들이 달아놓은 욕댓글도 보여줌. 맨날 한국 네티즌들이 먼저 욕했다고 날조당했는데 ㅠㅠㅠ
이효리 논란
그리고 샤이닝 니키 한복 한푸 논란
한복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동정도 알려주고
한푸랑 차이점도 설명해줌
스키타이로 부터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것도 알려주고
중국 땅덩어리 역사
한국의 갓 논란 보여줌
중드에서 쓰고나온 갓
망건과 왕진 차이점
기황후와 고려양에 대해서도 알려줌
원나라도 몽골이었다는 점 짚고 넘어감
그리고 한국 네티즌들이 분개한 한복입은 시녀들
우리 케이돌들이 입고 나온 한복을 보여주고
한복은 한국에서 민주화운동의 상징뿐 아니라
백일, 명절같은 중요한날에 입는 옷임
아리랑 문제까지 짚고 넘어가고 ㅜㅜㅜ
아리랑은 유네스코에도 등록된 한국 민요인데
중국쇼에서 소수민족 민요라 불렀다고 알려줌
뿐만아니라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이 베낌의 나라라고 욕하지만
중국 연예계의 표절의 심각함도 보여주고
우리나라 전문가의 입장설명도 공유함
댓글도 많이 달렸던데 진짜 고맙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찌면서 진짜 시간 오래 걸려서 생각하고 자료 다 모았을것 같더라.
저번에 중국 네티즌이 한국 한푸 영상 올려서 뷰 엄청 높았을때 진짜 기분 나뻤는데
이렇게 우리나라 입장 알려주는 영향력 있는 해외 한인 유튜버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 들었음.
문제 안된다면 영상 가서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고 고맙단 댓글 달고와도 괜찮을것 같아! (쭉빵룰에 어긋난다면 이 문장 지울게 댓글 달아줘!)
이건 한복 관련 쭉빵에 올라온 글 모아놓은 게시물이야
cafe.daum.net/ok1221/9Zdf/2258600
아래는 중국의 동북공정 관련 청와대 청원 링크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846
이렇게 설명해줘도 중국인들은 모르쇠겠지. 중국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니까.
좋아요 누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