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은 FC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31)를 대신해 ACF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스테반 요베티치(23)를 최우선 영입대상에 올렸습니다. (미러)
이전의 언론 보도와는 달리 첼시는 지금까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34)에게 재계약을 제안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 예정된 계약 협상도 전혀 없다고 합니다. (더 선)
램파드는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할 경우를 대비해 전세계 곳곳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그 중에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선호한답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 홋스퍼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다른 팀들을 뿌리치고 윙어 가레스 베일(23)을 지켜내려면 자신들이 무조건 UEFA 챔피언스리그의 출전권을 따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에게 영입을 제안할 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가디언)
브라질의 산투스는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21)가 맨체스터 시티에는 입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풋볼 리그의 임대 이적시장이 열려 있는 가운데 팀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윈지(31)와 후보 윙어 제롬 토머스(29)에게도 많은 제안이 들어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버밍엄 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할 위기에 처한 아스톤 빌라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크리스티안 벤테커(22)는 올 시즌이 끝나면 이적을 감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벤테커의 영입이 유력한 곳은 아스날로 추정되지만, 첼시와 맨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는 골키퍼 잭 버틀랜드(19)를 다음 시즌 내내 다른 팀에 임대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주전을 맡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25)를 데려가려면 거액의 제의가 필요하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맨유와 맨시티가 베고비치의 영입설에 휘말린 상태입니다. (미러)
OTHER GOSSIP
파트릭 비에이라(36)가 친정팀 아스날에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비에이라에게 리암 브래디 감독을 대신해 유소년팀을 총 지휘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뜻을 타진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의 파와즈 알 하사위 구단주는 최근 7개월동안 무려 3번이나 팀의 사령탑을 갈아치우고 다시 빌리 데이비스(48) 감독을 새 감독직에 앉혔다고 해서 (감독에게) 간섭하기 좋아하는 구단주라는 본인의 이미지에 동의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영국 선수들의 몸값이 너무 높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 데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뉴캐슬 이브닝 크로니클)
로이 호지슨 감독은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개리 케이힐이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는 등 중앙 수비라인에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34)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합류할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27)가 어제(현지시각) 부러진 코를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바는 지난 주말에 열린 친정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코를 다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21)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윌셔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대표팀의 분위기가 나아졌다며, 현재 선수들이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2)가 AC 밀란의 파올로 베를루스코니 부회장과 화해하는 자리에 나타났습니다. 베를루스코니 부회장은 발로텔리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어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은 현역 시절 팀에서 활약했으나 최근 재활을 거듭하고 있는 폴 개스코인(45)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올 시즌이 끝난 후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리버풀의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35)는 <스카이스포츠>에서 활동하고 있는 맨유 출신 개리 네빌처럼 유명 선수 출신 해설위원으로 일해 달라는 제의를 여러 TV 방송사에서 받고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미러)
과거 에버튼에서 뛰었던 윙어 안디 판 데르 메이더(33)는 지난 2011년에 같은 네덜란드 선수인 로이스톤 드렌터(25)에게 에버튼으로 이적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에버튼의 연고지인 리버풀에는 축구 선수의 관심을 끌 만한 유혹거리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리버풀 에코)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벤테케 아스날오자 팬이라며
비에이라뭐지 시티에서일하는데..
카펠로 윌셔무슨일이죠?
반더메이데. 먹튀............
캐러거 사투리심하다던데 해설됨?ㅋ
비에이라 안되...
만약에 램파드 맨유가면 첼시팬 그만해야지..
램파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요베티치가 가지는 않겠지만... 가지않았으면 좋겠는데 ㅠ
개스코인... 퍼거슨이 영입하려다 토튼햄가서 뒷목잡았던....
램파드 리버풀 와주면 안될까? -0-ㅋ
네이마르는 당연히 바르셀로나로 가야지
밀란부회장 진짜진짜 제대로된사과하길
근데 비에이라는 어디가ㅜㅜㅜㅜㅜ
반데메이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