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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력5. 인생명작 파이널판타지6 이야기
시북 추천 0 조회 278 20.02.24 01: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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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5 11:08

    첫댓글 90년대에는 그런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뭐랄까, 시장 공기가 달라진다랄까요? 각종 게임잡지에 도배가 되고 하다못해 공략기자들 조차 공략기사를 쓰는 것 이전에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거리고 매장도 하나같이 흥분 상태가 되고 그렇게해서 게임을 손에 넣고 처음 패드를 잡았을 때 손이 부들부들 떨리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이 게임 잡고 처음 오프닝 올라가는 장면 본 분들은 하나 같이 비슷한 감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딩을 보게 되었을 때, 이 게임 엔딩을 위해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를 넘어서,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길 참 잘했다.'라는 감정에 다다르게 되더군요.

  • 작성자 20.02.25 23:11

    장인정신이 게임에도 발휘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파판의 도트 그래픽은 정말 아름다웠고요...

  • 20.02.25 18:14

    저도 파판6 정말 재밌게 했죠. 엔딩에 흐르던 기나긴 메들리(?) 형식의 음악들도 참 멋졌던. 게임 비기로 에드가 기계를 장비로 장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는데^^

  • 작성자 20.02.25 23:11

    하하... 엔딩 장면 멋있었죠. 볼륨 너무 크게 틀어서 아부지한테 한 소리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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