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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4:30-33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 오라 하시며, 함께하여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배에 타고, 호수 건너편으로 먼저 가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동안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되돌려 보내시고, 기도하러 홀로 산 위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새벽 3시까지 홀로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는 도중에 큰 파도와 거친 바람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서 “유령이다!”라고 소리치고, 어떤 이는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안심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시니 베드로가 “주여, 정말 주님이시라면 저에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소서.” 하니 예수님께서는 “오너라.”하십니다. 이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거센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물에 빠지기 시작하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 살려 주십시오!”하니 예수님께서는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잡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느냐?”하셨습니다. 베드로와 예수님이 배 안에 오르자,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께 경배하며 말했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두려워 떨 때가 많습니다. 환난의 바람, 시련의 바람, 고생의 바람, 고난의 바람이 갈릴리 호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내 삶에 건강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취직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오미크론의 바람이 불어오는가 싶더니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 변이'(일명 스텔스 오미크론)의 바람이 불어 오고 있습니다.
취직의 바람이 불어오더니, 직장 내 따돌림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그럴 때 주저앉아서 모든 것이 포기 되는 것 같은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러한 절망적인 삶에서도 자신의 삶에 그리스도가 함께함을 믿습니다. 내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의 바람을 크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삶에 부는 바람을 크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이 바람도 창조한 창조주 자신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알게 되면 그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있을 땐 죽음의 두려움도 겁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베드로의 용기있는 믿음이 빛을 발했습니다. 베드로는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마 17:20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 21:21-22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베드로는 동일한 말씀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이제 그 말씀이 내 살아서 용기가 되고, 믿음이 되어서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 앞에 있는 예수님이 자신의 그리스도인줄 확신하고 믿고 있습니다. 이분은 이 갈릴리 바다를 걷게 하실 분이시지만, 내 인생 전체, 평생 이분과 인생의 걸음을 같이 걸어야 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 우리가 건너야 할 요단강, 죽음의 강도 이분과 함께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1, 베드로가 왜 바다 위를 걸어서 예수님께 가려고 한 것은 오직 사랑 때문입니다.
제가 어릴 때 드린 찬송이 있습니다. 찬송가 565장 - 예수께로 가면
1.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 2. 예수께로 가면 맞아 주시고 나를 사랑하사 용서 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 3. 예수께로 가면 손을 붙잡고 어디서나 나를 인도 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우리는 죽는 순간에도 내 마음은 그리스도께로 향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성도의 모습 입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로 날고 있을 때라도 그리스도께로 향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차를 타고 가는 상황이라도 우리 마음은 그리스도께로 향해야 합니다.
우리가 배를 타고 가는 상황이라도 언제나 우리는 마음은 그리스도께로 향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갈릴리 바다에서 고생하는데 그 밤에 여기에 그리스도가 계셨더라면..., 그러한 열망이 가득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내 인생에 폭풍우의 바람이 거셀지라도 그리스도만, 창조주 하나님만 나와 함게 계신다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한 애절한 마음이 가득한데 그리스도가 바다 위를 걸어서 자신이 타고 있는 배로 가까오 오실 때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음성을 듣고는 그리스도에게 뛰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그리스도에게 가려고 했던 것은 기적이나 이적을 기대하는 마음의 발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의 열정이 활활 에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활활 타오타오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 마음를 때 물이 나를 가로막을 수가 없고, 불이 나를 가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산이 나를 가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활활 타오르기를 축복합니다.
베드로는 그렇게 간절하게 기다리던 그리스도가, 창조주 자신이 지금 자신을 위해서 오시는데 앉아서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것은 너무나 큰 불충입니다. 그러니 "주여, 나를 명하사 당신에게 오라 하소서 제가 배에 가만히 앉아서 그리스도, 나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맞이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보세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어 보세요. 시 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자입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던 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기를 원하던 수 많은 무리들이 외치는 소리가 있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이 찬양 소리가 성 밖에서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닙니다. 어린애들이 쫓아가면서 계속해서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하면서 찬송하니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이 시기하면서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하니 그리스도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하십니다. 이젠 대제사장, 서기관이 나서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찬송하는 아이들을 꾸짖고, 책망하니 그리스도가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이 찬송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에 나오는 온전한 찬송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게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앉아서 맞이하는 것은 매우 불충한 모습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베들레헴 마구간에 동방의 박사들처럼 꿇어 엎드려 경배해야 할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베드로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거기가 비로 바다 한 가운데라도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가서 꿇어 엎드려 맞이하려는 사랑의 발로로 움직였다는 기억해야 합니다.
2, 베드로는 정중하게 자신이 그리스도에게로 가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ccm중에 ‘주님 말씀하시면 - 김 영범 - ::::::----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임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허락이 없이 물 위로 걸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뜻을 물었습니다.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칼빈의 기독교강요에서의 "성경이 가는 곳 까지 가고 멈추는 곳에서 멈추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자신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행동의 모든 초점을 자신의 의지에 두지 않았습니다. 오직 말씀에, 그리스도의 명령에 두었습니다.
--,어리석은 성도는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해 놓고, 그 결과를 그리스도에게 좋게 해 달라고 선하게 해 달라고 떼쓰는 성도입니다.
☀--구약에 발람 선지자를 보세요. 그는 돈에 자신의 의지가 무너집니다. 바락왕이 제시하는 권력에 자신의 의지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기 위해서 당당하게 나아갑니다. 결국 자신이 돈에, 권력이 눈이 어두워서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합니다.
발람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압의 지도자들과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이 길을 떠난 것 때문에 화가 나셨습니다. 그래서 천사를 보내서 발람이 가는 길을 가로막았습니다. 그 때, 발람은 나귀를 타고 있었습니다. 나귀는 천사가 손에 칼을 들고 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니 나귀가 길을 벗어나 밭으로 들어가자, 발람이 나귀를 때려 억지로 길로 들어서게 했습니다.
얼마 후에 천사가 두 포도밭 사이에 있는 좁은 길을 가로막고 섰습니다. 길 양쪽에는 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나귀가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귀는 담에 바짝 붙어서 걸었습니다. 그 때문에 발람의 발이 담에 닿아 긁혔습니다. 발람이 또 나귀를 때렸습니다.
나귀는 다시 길을 나섰는데 천사가 이번에는 아주 좁은 길을 가로막고 섰습니다. 너무 좁은 길이라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귀는 천사를 보고 발람을 태운 채 주저앉았습니다. 발람은 너무 화가 나서 지팡이로 나귀를 후려쳤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귀의 입을 열게 하셨습니다. 나귀가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무슨 일을 했기에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시는 겁니까?” 발람이 나귀에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네가 나를 놀림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칼을 가지고 있었다면 당장 너를 죽여 버렸을 것이다.” 그러자 나귀가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주인님의 나귀입니다. 주인님은 오랫동안 나를 타셨습니다. 내가 언제 지금처럼 행동한 적이 있었습니까?” 발람이 말했습니다. “없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열어 천사를 보게 하셨습니다. 천사가 칼을 빼들고 길에 서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발람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천사가 발람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네 나귀를 세 번이나 쳤느냐? 네가 하는 일이 악하기에, 내가 너를 막으려고 여기에 온 것이다. 나귀가 나를 보고 나에게서 세 번 비켜섰다. 만약 나귀가 비켜서지 않았다면, 내가 당장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려 주었을 것이다.” 발람이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제 길을 가로막고 계신 줄을 몰랐습니다. 제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면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천사가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오직 내가 너에게 시키는 말만 하여라.” 그리하여 발람은 발락이 보낸 지도자들과 함께 갔습니다.
☀---돈이 자신의 인생을 이끄는 자는 출애굽기에 나오는 아간처럼 됩니다.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옷과 함께.., 한번 써보지도 못한 돈과 함께 돌에 맞아 죽을 운명이 되는 것입니다.
☀---인기주의에 이끌리는 사람은 압살롬처럼 됩니다. 그의 멋진 머리는 모든 사람들의 선망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압살롬의 난을 일으켜 아버지의 군대와 마하나임 근처, 에브라임 숲에서 전쟁을 벌이다 부하들은 다 죽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을 때, 그는 노새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급히 달리던 그는 상수리나무 가지에 그 자랑하던 머리털이 걸려 몸이 공중에 대롱, 대롱 매달리고 노세는 빠져 나가고 말았습니다. 이를 본 요압과 그 졸개들은 창으로 찔러 그는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이 왜 무너졌습니까? 삼상 15:22-23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베드로는 철저하게 말씀에 의지하는 신앙이었습니다. 그는 눅 5장에 만선된 배에서 그리스도에게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우리게 큰 교훈을 줍니다.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말씀만 의지하는 신앙이 되길 축복합니다.
3,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 오라 하시며, 함께하여 주십니다.
베드로가 배에서 내리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이것은 죽음을 건 도박과도 같은 것입니다.
☀--지난 23일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승객 26명을 태운 관광선이 침몰해서 10명만 구조 되고,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한 배에서 내리는 것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당시 갈릴리 바다의 풍랑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풍랑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함께한다면 어떻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제 2위격을 가지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면 우리는 두려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라” 그리고는 베드로와 함께 해 주십니다.
사 43:1-2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이 물 가운데 함께 해 주신다 하십니다. 불 가운데도 함께 해 주신다 하십니다.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리스도는 나와 함께 하실 분이십니다. 나를 영원히 떠나지 않으실 분이십니다. 히 13:5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죽음과 함께하시고, 나의 부활도 함께하실 분이십니다. 엡 2:5-6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의 믿음이 강건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삶, 생애 전체를 함께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내가 죽을 때 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할 때 나와 함께 부활하실 분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힘이 그리스도에게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짓밟히지 않고, 세상에 빠져들지 않고, 세상에 삼킴을 당하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나에게 승리를 보장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오직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자입니다.
요일 5:4-5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을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롬 8:35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잘 들으세요. 베드로가 물 위로 걷게 된 것은 하나님의 강한 능력의 팔로 그를 붙드시기 때문입니다. 시 63: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그리스도의 사람인 나를 괴롭히고, 파멸로 이끌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이 칼의 세력에 넘겨서 들짐승의 먹이가 되게 하십니다.
애굽에 있었던 이스라엘은 도저히 출애굽 할 수 있었던 처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을 업어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출 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애굽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말씀하십니다. “오라”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모든 복을 함께 누리자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