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두 엔비디아 이끄는 건 '이스라엘 브레인'
임직원 출신 대학, 테크니온 공대가 1119명으로 최다
美 스탠퍼드대 671명으로 2위
스타트업 강국이 사실상 AI 주도
윤진호 기자
입력 2024.06.25. 05:16
전 세계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끄는 엔비디아는 대만 출신의 젠슨 황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기업이다. 이 회사 임직원 3만여 명의 출신 대학을 분석해 보니, 미국이나 대만이 아닌 이스라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본지가 글로벌 채용 플랫폼 링크트인을 통해 분석한 결과, 엔비디아 임직원 3만2245명(링크트인 가입 기준) 중 이스라엘의 명문 테크니온 공대 출신이 1119명으로 가장 많았다. 둘째로 많은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671명)의 두 배 가까운 숫자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출신도 506명이나 됐다. ㅡ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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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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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업 엔비디아를 이끄는 것은 이스라엘인들입니다. 엔비디아는 이스라엘 스타트 기업인수 후 AI꽃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의 지혜가 학벌이나
전통적인 명문대 등이 아니라
도전하는 자들의 것이라는 뜻 입니다.
인간의 정신은 무한합니다. 어린 시절의 성적이 아니라 늙어서도 무한히 성장합니다.
현행의 학벌주의 체제는 대기만성을 꺽어 버립니다.
인간의 자유와 창조성을 보장하는 공화주의 교육이 우리를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