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태양광으로 한국형 FIT제도에 참여하는 발전소 설비 시기를 2020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0년 FIT 매입가격은 195원/kwh로 예상되어 설비를 직영으로 해볼 계획입니다.
모듈과 인버터 구조물 구매, 기초, 구조물,모듈조립 가족 작업, 전기공사 면허업체 공수 작업입니다.
기술개발은 웑,부자재를 줄일 것이며, 단순 조립에 불과한 태양광설비는 용역 인부들도 하는 일입니다.
2020년 하반기 모듈 사양은 60셀 단결정 330w가 출시된다면 300매가 소요되며 그 이상도 나타날 것입니다.
단가는 wp당 300원이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모듈 가격은 3천만원입니다.
인버터는 접속함 내장형 출시로 800만원 전후라면 100kw급 발전소 모듈과 인버터 가격은 4천만원 이하입니다.
모듈 매수가 줄면 부지 면적에서 부터 기초, 콘크리트양 구조물등도 적게 소요됩니다.
기초의 경우 줄기초로 콘크리트 양은 40루베 전후와 장버대 포함 500만원 전후로 가능할 것입니다.
구조물은 포스맥 제품으로 현장에서 제작 방법과 기성제품은 부재를 줄이면 800만원 선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기에다 대관업무도 직접하고, 전기감리만 외주 줄 경우 3백만원 가량입니다.
전기공사는 계량기함 포함 전기재료와 전공 공수 10공수로 7백만원 가량으로 계산됩니다.
모듈 인버터 4천만원+구조물 8백만원 +기초 5백만원+전기재료 일체와 공수 7백만원 +대관업무 5백만원
기초, 구조물과 모듈 조립은 가족끼리 할 경우 토탈 6천5백만원이 소요됩니다.
남는 건 통신, 울타리, 배수로인데 통신은 제외, 울타리는 철거가 쉬운 망으로 배수로는 토사측구로 계획중입니다.
이런 행위들로 규제완화로 기존 농지의 경우 지금처럼 까다롭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발행위 설계에 풀륨관으로 배수로가 설계되었더라도 토사측구로 개발행위 준공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일정 정도 담당자와 전투가 진행되겠지만 합의점(설계변경)이 찾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몇 개소 개발행위 준공시 설계변경으로 마무리 지은 적이 있습니다.
휀스는 제초 작업의 큰 장애 요소이므로 개발행위 준공 이후 철거하는 편입니다.
설비가 차이는 직영과 외주의 차이이며 축사에 비하면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태양광설비입니다.
2020년 직영설비로 100kw급 발전소를 7천만원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개발행위 비용 300만원은 소요되었으며 한전선로비는 농촌 태양광의 경우 경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비용 포함 8천만원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모든 비용 포함 즉 태양광100kw급 발전소 총투자비는 8천만원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 농촌 태양광 사업주들과 품앗이로 진행하면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개발은 모듈 매수를 줄이도록 할 것이며 인버터 가격 하락은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그 분기점이 2020년 하반기라는 점은 그동안 태양광발전 사업의 흐름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2012년 모듈가격 단결정 1,100원/wp일 때 설비가는 2억6천만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 지난 2017년 단결정 모듈 가격은 550원/wp였으며 설비가는 1억4천만원으로 절반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3년 후인 2020년 모듈가격 300원/wp 설비가 8천만원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과감히 뺄 건 빼되 모듈이나 인버터는 최상의 제품으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지난 16년 직영으로 퇴비사와 구조물을 제작 후 시공사를 통해 태양광 설비를 했습니다.
당시는 외벽을 벗어난 추녀까지 모듈 설치가 인정되었지만 이젠 외벽 마감선에서 일정 정도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16년 하반기 모듈 면적이 가장 적게 소요되는 즉 매수가 가장 적은 건 LG N 타입 72셀 375w였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P타입 72셀 모듈이 390w까지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6년 대비 450원/wp 하락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듈 가격은 2년만에 절반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물론 N타입과 P 타입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래 규모로 보면 모듈값만 1억3천만원 차이입니다.
인버터 가격 하락까지 더하면 1억5천만원 즉 1년 반 정도의 매출은 사라진 셈입니다.
그래서 기술개발에 주도하는 태양광사업은 서두른다고 득으로 연결되진 않습니다.
판매단가가 설비가격 하락과 비슷하게 하락할 경우는 시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형 FIT의 경우 판매단가 하락은 설비가격 하락과 비교 안될 정도지만 한시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 하반기에 더 좋은 기술력을 가진 제품으로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설비가로 설비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발전소도 16년 하반기 4억6천만원 소요되었지만 18년 하반기 3억3원이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태양광 모듈 설치
*태양광 모듈 설치
*인버터 설치
*인버터 후면 방열판 -휀이 없음, 소모 전력 절감
*접속함 내부-6채널 중 3채널 사용, 접속함은 발열을 주의해야 함
*ACB함 과 패드 변압기
공사 구체적인 내용들은 이렇습니다.
태양광 설비 구성
모 듈 LG-N타입 단결정 72셀 375w 750매
인버터 SDN 20kw 17대
접속함 6채널 17대(3채널 사용)
ACB함 18채널
자금부분 운용
각 부문별 사업비-총 사업비 6억5천만원
태양광 사업비 -4억5천2백만원(태양광설비 4억2천만원-부가세 별도, 한전선로비 3천2백만원-부가세 별도)
부 지 비 용 -1억2천3백만원(토지 매입비 1억1천만원-1,500평, 부지 정리비 1천3백만원)
퇴비사 건축비 -7천5백만원(설계비-1천5백만원-태양광 구조검토비 포함, 공사비-6천만원)
자 금 준 비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현금 공사 후 대출 3억7백만원(정책자금 1.75% 5년거치 10년 상환)
부지는 지가 상승으로, 퇴비사는 꼭 필요한 건물이므로 태양광부문 4억5천2백만원으로 태양광 사업 운용
수입과 지출 부문
예상 수입-12년 평균 년 9천만원(18년 6월발전량까지 1년 7개월 매출은 1억7천만원)
12년 평균 발전량 3.4시간 기준 286.8kw*3.3시간*365일=약 360,000kw
판매단가 smp97원+rec153원(판매가 102,000원*가중치 1.5/1,000kw)=250원/kw
12년 평균 년간 360,000kw*240원/kw=9천만원-초기 3년간은 1억내외 수입예상
18년 입찰인 경우 100kw급 이상으로 계약시장에서 215원/kwh를 20년 받는 구조입니다.
예상 지출-월간 67만원 지출-년간 804만원
전기안전관리비 10만원, 보험료 95,000원, 이자비용 45만원, 세무경비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