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하(河)와 발해(渤海) : 질문에 대한 답변
문 무 추천 0 조회 264 11.10.25 20: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25 22:25

    첫댓글 답변 고맙습니다...문무님.
    그렇찮어도 어제 안돼는 한자 읽느라 눈알이 한 치는 나온 듯 합니다.
    오늘은 또 시간이 남아 지도로 증거를 찾아보려 하는데...가욕관나 옥문관을 넘는 라인이 틀림없이 존재한 듯한 그림도 있고...현재의 청해성 동남을 거치는 그림도 있고...그때 사람들도 많이 헤깔렸나 봅니다.

  • 11.10.25 22:34

    이건 비밀인데...요즘 전 강화도를 찾고 있답니다.
    거시기 조선 사이트에 어느 선생님이 질문을 했는데...묵묵부답들이시더군여...ㅡ. .ㅡ
    저도 요즘 한참 강화도를 찾고 있었는데...마침, 그 분이 저와 비슷하게... 제대로(?) 짚으신 건데...
    마치, 하와이를 부곡하와이에서 찾는 분들께...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게 화와이 같다 말씀하신 무안스러움이랄까... 그렇습니다.

  • 11.10.25 22:57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문무님.
    전 마우스로 훑기 밖엔 방법을 모르는데...딴 데선 다 통했던 원시적이나... 정겨운 펌 기법였는데...
    저번에도 그렇고...또 문무님 글이 가장자리는 수줍게 숨어 버리십니다...?

  • 11.10.26 00:52

    본문 끝부분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위에서부터라면 제목 "하"자 왼쪽으로 바짝 붙여서,
    아래에서 위로 올린다면 "문 무 >" 오른쪽에 바짝 붙여서 시작하시면 되죠..~

  • 11.10.26 03:39

    문무님의 훌륭하신 명문을 잘 읽었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꿰뚫어 보시는 듯 합니다 ^ ^
    하수(河水)가 일반 강(江)과는 다른 치수(治水)의 흔적이군요. 콸콸콸...왠지 거란이나 고려의 발음인 콰류(豁流,闊流)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민심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도 잘 드러내 것 같고요.

    백마(白馬)니, 연진(延津)이니 관도(官渡)전투니 하는 삼국지 지명의 허구도 동북의 발해만으로 빠지는 물줄기의 신화를 기억시키는 환타지의 일종이겠군요. 저는 삼국지가 바이블과 비슷한 훌륭한 날조 왜곡 텍스트라고 봅니다.

  • 11.10.26 03:11

    마르세이유 턴(turn)이란 것도, 지네딘 지단의 독특한 드리볼로 불리기 전에, 알프스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치수관개하여 말산류(末散流)로 바꾸어 놓아서 생겨난 지명으로, 그러한 계곡물이 사방으로 흩어져 관개수로 쓰임을 마르세이유 턴이라고 불렸다고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