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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태풍까지 온다하여 산행공고를 미루다가 취소 합니다. 다음 기회에---- 27년만에 개방한 기암괴석코스 "월출산 산성대코스및 기찬뫼길 트레킹"
1. 산행일시 : 2016년 7월 10일(일)- B조 휴무
2. 산행지 : 월출산 산성대코스및 기찬뫼길 트레킹
3. 출발시간 : 회사 운동장 입구 8시 정각 출발
4. 산행코스 A 코 스 :기체조공원-귀뜰바위-계단-산성대-광암터-통천문-천황봉-통천문 -사자바위-구름다리-천황산-주차장(7.6km/5:30) B 코 스 : 기체조공원-귀뜰바위-계단-산성대-광암터-통천문-천황봉-통천문 -삼거리(좌)-바람폭포-천황사-주차장(6.6km/4:30) C 코 스 : 쉬며 놀며 기찬뫼길 트레킹(기찬랜드-천황사 주차장 약5km/3:00)
5. 차량이동시간 : 50분(편도 46km)
6. 산행회비 : 20,000원/어린이 10,000원/(동호인 25,000원)
7. 준비물 : 간식, 점심, 식수, 우비, 여벌옷. 개인장비 등
8.참조 : 산성대코스는 주차장부터 정상까지 3.9km이며 27년만에 개방한 기암괴석의 보고 입니다. 또한 가찬뫼길은 월출산의 둘레길로 산책 트레킹 코스 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산악회 운영위원들께 문의 바랍니다. (양민승 등반대장 010-3620-2284 / 채수범기획실장 010-3631-2480)
금호타이어 산악회장 박남중 |
월출산의 숨겨진 비경인 산성대에서 광암터삼거리까지의 산성대코스가
2015년 10월 29일부터 개방되었다.
월출산 산성대[月出山 山城臺]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월출산에 있는 기암.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 485m 봉우리에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속한다.
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 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른다.
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월출제일관(月出第一關)'이라고 새겨진 암벽을 거쳐 산성대까지만 오를 수 있고, 산성대 위쪽의 산성치에서 광암터로 이어지는 1.4㎞ 구간은 2003년부터 출입이 금지되었다
월출산국립공원가운데 이번에 개방된 산성대코스는
고인돌바위 등 가장 빼어난 기암절벽의 장관이 연출되는 곳이다..
또 광암터를 지나 최고봉인 천황봉을 최단 시간에 오를수 있는 코스로,
과거 영암읍민들이 자주 이용해왔던 등산로이기도 하다.
'기 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 탐방로는 총연장 2.6㎞로,
기 체육공원에서 산성치까지 1.6㎞ 구간은 기존 개방되어 있었고,
산성치에서 광암터까지 1㎞ 구간은 추락위험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 등을 감안해 통제되어 있었다.
“기 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 탐방로는 월출산의 비경 가운데 그동안 일반 등산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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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월에 찍은 바위들이 산성대 코스에 있는 기암들 입니다.
나는 그날이 장인 생신이라서 참석 못하네요
산행신청합니다.
장마에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행공고를 못하고 하늘만 쳐다 보다가
이제는 기상대 일기예보를 믿고 이번 산행은 취소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뻐꾸기 네 잘알겠습니다.
6월 20일에 본 내용을 공지 했는데...
이번주가 7월 10일 입니다.
아직까지 추진이 안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