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몽골인들은 오직 한 분의 신을 믿는다오. 우리의 삶과 죽음 부활을 관장하시는 그 분을 말이오…. 하지만 신이 인간에게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손가락을 주셨듯이 인간에게 여러 개의 길을 주셨지 않겠는가."
- 뭉케 칸
첫댓글 꽤나 멋진 말이군요. 생각해보면 동양인들은 '천제/하늘님'의 개념으로 일신론에 대한 무언가가 있었는듯.
첫댓글 꽤나 멋진 말이군요. 생각해보면 동양인들은 '천제/하늘님'의 개념으로 일신론에 대한 무언가가 있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