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순중고32·25회
 
 
 
카페 게시글
…… 풍경 올리기♡ 재광순중고325 추월산 번개산행1
지현웅(답지) 추천 0 조회 88 10.11.13 22:1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11.13 22:13

    첫댓글 아까운 해남 막걸리를 낯선 아줌마에게 다가가서 주는
    남정네 저 손목아지는 누굴까?
    상우는 두 잔 밖에 못 먹었다고
    산행 끝날 때까지 억울해 하던데
    실망.........실망

  • 10.11.14 10:15

    친구들을 위해 많은 걸 준비하고 희생한 현웅이 고마버~~산행기로 마지막 마무리까지.....

  • 작성자 10.11.15 16:31

    산행기 쓰라는 압박을 흔쾌히 받아서 노력해볼께
    그런데,,,,,,,,요즘 수능 막바지라서 될지 모르겠구나.
    넵, 굽신 굽신 굽신 굽신 굽신

  • 10.11.14 10:19

    해남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준 현웅이의 우정도 고마웠지만
    사진찍느라 바빠서 오줌 쌀 시간도 없어서 추월산 칡넝굴로 자지를 묶어 올라갈때부터 내려올때까지 오줌통까지 싣고 다녔다지..?
    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건졌으니 얼매나 좋냐..?

  • 작성자 10.11.15 16:42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는데
    토요일은 귀차니즘 정신에 입각해서 참고 있었는데
    오줌통을 배낭에 넣고 다니는 것을 언제 훔쳐 봤는지
    그게 궁금하다. 혹시 옆에 뇨자들 쳐다볼 때 펼쳐 볼 정도로
    너의 인격(?)이 난삽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입은 틀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라고 했듯이
    '해남에서 광주까지 달려왔다'는 헛소리를 이렇게 만천하에 폭로하면
    남들이 진짜인 줄 알고,
    아내들이 남편 훈련 시킨다고 내일부터 아침운동으로 마라톤 시키면
    이것은 전적으로 내 잘못이 아니다.
    순기야, 이 사태는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으니
    수습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10.11.15 11:46

    눈물이 난다. 왠지 살맛 난다. 오랫만에 모든거 다 던지고 동심과 숙성의 단계을 넘나들던 길고도 짧은 하루였다.
    다들 잘 놀더라. 이런 보약은 가끔 먹어도 좋을 성 싶다.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11.15 16:47

    눈물이 핑도네요...........정말로
    그래, 가슴이 찡하도록 고맙다
    추진위원장 아니었으면 이토록
    감동스런 장면을 어떻게 연출할 수 있었겠니?!!
    위원장의 지휘하에 일사천리로 순탄하게 잘 치룬
    멋진 산행이었다.
    정말 행복, 그 자체였다.
    나의 가정에 행복발전소(자연보호)가 잘 돌아가고 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