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포럼에 있는 내용 일부를 가져와서 기록합니다. 개인적으로 빅토리아에서 가장 신선하고 가장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개념이었습니다.
요컨데 이것은 '국민들의 사회개혁 요구' 입니다. 이것은 'consciousness' 평균치를 따라서 증가하거나 감소합니다. 또한 이것에 따라 'militancy'와 'consciousness'가 변화합니다.
'플루렐러티'가 높으면 예외없이 '컨셔스니스' 수치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밀리턴시'에 대해서는 조금 다릅니다. 군주정치나 입헌군주정치 하에서 높은 '플루렐러티'는 '밀리턴시'를 증가시키지만, 민주주의 하에서 높은 '플루렐러티'는 '밀리턴시'를 감소시킵니다.
'플루렐러티'를 낮추기 위해서는 곧 평균 '컨셔스니스' 수준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방법은 다음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성직자'를 이용. 그러나 이 방법은 노동자, 농부, 노예의 의식수치만을 낮추기 때문에, 공장을 짓고 대부분의 인력이 기술자와 사무원으로 바뀌면 쓸 수 없습니다.
2. 사회복지에 투자합니다.
3. 세금을 낮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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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으로 진행해 본 바로는 산업화를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높여야 했고, 높은 플루렐러티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예 낮추는 것은 불가능할 때의 차선책은, 민주주의로 가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되면 최소한 높은 플루렐러티 덕에 밀리턴시는 바닥을 기게 됩니다. 이후 어느정도 산업화가 진행되면 세금을 낮추어 컨셔스니스 평균치를 떨어뜨리면 됩니다. 물론 말은 쉽게 했지만, 그 사이에 들고일어날 수많은 반란군은 알아서 진압하셔야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