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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를 클럽이라고 부르는데 클럽헤드중에서 공이 맞는 부위를 클럽페이스라고 한다.
토크
물리학에서 토크는 회전축의 운동량을 의미한다.
골프에서는 샤프트에 일정한 힘이 가해질 경우 어느정도 휘는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샤프트강도
골프헤드와 연결된 부위부터 사람이 손으로 잡는 부위까지를 샤프트라고 하며 샤프트의 재질은 카본섬유(그라파이트)와 스틸이 있다.
샤프트의 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른것을 선호하며 휘어짐이 심한 정도부터 휘어짐이 없는 것까지 여러종류로 나뉜다.
이것은 골프헤드 스피드와 관계가 있어서 속도가 빠르다면 강도가 큰것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샤프트의 강도는 Flex, Regular, Stif로 구분을 한다.
제일 약한 F-1부터, F-2, F-3, R-1, R-2, R-3, S-1, S-2, S-3로 가면서 강한 샤프트이다.
f 는 주로 여성들이 사용하며 휘어짐이 클수록 콘트롤이 어렵지만 멀리 보낼수 있다.
실제로 프로선수들은 자신의 스윙에 맞게 특별히 제작된 것을 사용하고 있다.
샤프트 생산업체
1. 그라파이트샤프트
그라파이트 원단을 생산하는 회사는 미쓰비시 레이온과 도레이 밖에 없지만 10톤 짜리 원단부터 65톤 짜리 원단까지 나옵니다.
후지카라는 우드 그라파이트 샤프트로 유명합니다
샤프트만 10~20만원은 기본입니다.
일반 샤프트는 가격이 수리비 포함 4~5만원정도이고 프로포스같은 샤프트는 15마넌 정도합니다
2. 경량스틸샤프트
요즘은 경량스틸 (NS Pro 950GH라는 니폰 스틸 샤프트가 대명사)이 개발되어 폭발적인 인기 입니다.
스틸을 사고싶으시면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
혹은 라이플이 좋습니다.
샤프트길이
클럽이 자신의 힘에 비해 무겁거나 샤프트가 길면 그만큼 휘는 정도도 커져서 초기 스윙을 하는데에 무리한 힘이 들어 가고 스윙을 시작한 후에도 컨트롤하기 어렵다.
그래서 정확한 타격이나 방향성을 얻기 어렵게 된다
보통 샤프트의 길이는 헤드의 크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헤드의 체적과 길이의 관계를 보면 체적이 커진다는 것은 중심거리가 길어지고 헤드 자체의 관성 모멘트가 커져 스위트 스폿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길이가 길어지면서 발생되는 정확히 볼을 맞추기 어렵다는 문제가 감소된다.
대부분 4~5년된 중급사용자들은 비거리만을 생각해서 긴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프로들을 제외하고, 일반인들의 경우 샤프트길이는 자신의 체질과 깊은 연관이 있다.
음(동양)인체질의 사람들은 무게중심이 낮은만큼 큰힘을 헤드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키에 비해 샤프트길이가 짧은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양인들은 무게중심이 위에 있으므로 긴샤프트를 선택해야 더큰 비거리가 나오고 안정적이 된다.
골프클럽의 길이에 대한 향후전망을 해 보면 드라이버는 휘두를 수 있고 볼을 맞칠 수 있는 미트율만 높일 수 있다면 길어지는 것이 그만큼 비거리의 향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헤드와 샤프트의 소재나 제작 기술이 계속 발달돼 이러한 문제점이 보완될 것이다.
반면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은 답보 상태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와 반대로 헤드 스피드가 빠르고 손목 코킹이 좋아서 업라이트한 스윙을 하는 골퍼라면 굳이 긴 클럽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이 경우 비거리의 향상 효과는 적으면서 볼을 맞추는 미트율이 떨어지고 방향 안정성 역시 떨어진다.
프로골퍼는 길이에 따라 거리의 변화가 별로 없으며 최근 오히려 짧아지는 추세를 보이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킥포인트
임팩트시 샤프트의 어느부위가 휘는가 를 말한다.
보통 low, middle, high로 나누어지며 공의 탄도를 결정하는 요소이다.
킥포인트가 높으면 볼의 탄도는 낮아지고, 킥포인트가 낮으면 탄도는 높아진다.
헤드
헤드는 크게 단조(forged)와 주조로 나뉘는데 단조는 말그대로 하나의 쇠를 깍아 만든것이고 주조는 주물로 제작된 것을 말하는데 차이점은 단조가 타구감이 좋다는 것이외는 별로 다를게 없다.
대개 단조는 헤드면에 "forged"라고 표시되어있다.
그러나 지금은 단조, 주조 어느것이좋은가 하는 개념은 없어졌다.
옛날에는 단조를 핸드메이드 라고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 전세계 유명 브랜드 에서 만드는 골프클럽에 대부분이 주조공법을 선호 하기 때문에 단조, 주조에 의미는 크게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예전엔 헤드 뒷면이 파이지 않은 블레이드 타입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뒤가 움푹 파여져 있는 캐비티 백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헤드의 사이즈도 일반, 미들사이즈, 오버사이즈등으로 다양해 졌는데 오버사이즈는 스윗스팟도 넓고 잘못 맞았을때도 거리손실도 그다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초보자들에겐 더 없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페이스면을 티탸늄이나, 머레이징등 다른 신소재로 만들어 거리가 더 나가고
방향성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별로 차이가 없다.
헤드의 무게를 결정하는 요소는 클럽의 길이, 샤프트의 무게, 그립의 무게와 이들을 조합한 스윙 밸런스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샤프트와 그립 또 동일한 길이와 스윙 밸런스의 클럽이라면 헤드의 무게는 소재와 관계 없이 같은 무게인 것이다.
단지 가벼운 소재는 그만큼 헤드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헤드가격의 결정요인
주조 < 단조
주조 : 정밀 주조 < 세라믹 정밀 주조
단조 : 단순 단조 < 단조 + 2차 가공 (밀링...) 순으로 비싸집니다.
세세하게 들어가면 한이 없지만요...
헤드의 가격은 www.golfsmith.com에 들어가 보시면 주조 아이언 헤드와 단조 아이언 헤드의 가격이 나옵니다.
크립의 굵기, 무게
자기한테 맞는 그립을 선택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왼손으로그립을 잡았을경우
크립을 잡은후 3번째 손가락과 4번째 손가락이
손바닥에 가볍게 닿아있는것이 자기에게 맞은 그립이다.
그립이 너무 굵으면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없어 비거리 손실이 된다.
만일 구입하는채가 그립이 크거나 작다면 소모품이므로 다음번 그립을 갈때 더 크거나 작은것으로 교환하여 , 자기손에 맞은걸로 바꾸는 것이 좋다.
그립의 무게 또한 경량화되는 추세다.
90년대 초반까지 50g대가 주류를 이룬 그립의 무게는 최근 드라이버에 사용하는 것이 40g 전후다.
종래 15mm인 그립의 굵기가 특수 소개의 사용과 샤프트의 버트 부분이 23 ~ 25mm까지 굵어지면서 그만큼 고무의 두께가 얇아져 25g 전후의 그립까지 등장했다.
많은 골퍼들이 그립 무게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헤드,샤프트, 그립 이 세 요소가 잘 조화돼야 좋은 클럽이 될 수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이라는 사실은 이들 요소가 자신에게 잘 조화됐다는 의미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이고 그 다음이 굵기와 감각이다.
실제로 클럽을 선택할 때는 굵기와 감각을 중요시하지만 계속 사용하면 마모 등으로 인해 그립을 교체할 때 반드시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
그립의 무게가 바뀌면 스윙 밸런스가 변해 심하면 전혀 다른 클럽이 될 수도 있다.
웨이트발란스(스윙 웨이트)
골프채에 C-6, D-1으로 표기되 있는것은 Weight Blance를 의미하며, 골퍼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그립을 잡았을때, 받는 축중력(軸重力: 헤드무게)을 의미한다.
같은 무게라할지라도 길이가 길면 더 무겁게 느껴지고, 무게의 중심(重心)이 헤드쪽에 치우칠수록 더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웨이트 바란스라는 용어가 도입되었다.
배가 나오고 하체가 좋은 음(동양)인들은 골프채의 웨이트 발란스가 위에 있는것이 좋고,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마른 양인들은 웨이트 발란스를 헤드쪽과 가깝게 두는 것이 유리하다.
C계열은 아이언에 주로 측정범위를 두고, D계열은 우드에 관계된다.
골프채를 선택할때 헤드의 무게와 샤프트의 강도가 같다면, 웨이트 바란스가 가벼운 것이 사용하기에 쉽고 안정적인 것이 된다.
그러나 그날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웨이트 발란스는 변할수 있다.
스윙웨이트와 클럽 선택의 기준은
스윙 웨이트(swing weight)는 클럽에 무게 배분을 하여 몸에 맞는 클럽을
찾아 내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수치입니다.
클럽의 총 길이를 5등분하여 A,B,C,D,E 로 나누어 지며 그립 쪽이 "A"
헤드 쪽 무게 편중이 "E" 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각 파트 별로 0-9까지 10등분되어 미세하게 나누어 집니다.
가. 클럽을 선택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1. 어린이,소녀,힘이없는 노년 골퍼 : [B5~B9]
2. 힘이 부족한 여성, 노인 골퍼 : [C0~C6]
3. 평균적인 여성, 힘이 부족한 남성 골퍼 : [C3~C9]
4. 일반적인 남성 골퍼 : [C8~D3]
5, 힘이 센 남성, 프로골퍼 : [D0-D7]
나. 클럽 샤프트의 강도에 따른 스윙웨이트 선정 기준은
1. 플랙스 "S" : [D3~D6]
2. 플랙스 "R" : [C9~D2]
3. 플랙스 "A" : [C2~C9]
클럽의 스윙 웨이트를 결정하는데는 클럽의 토털 웨이트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상기한 A 플랙스인 경우 350그램 이하로 제작되며
S 플랙스인 경우 390그램 이상의 그로스 웨이트가 좋습니다.
기 언급한 내용은 가장 일반적인 클럽의 선택요령이며 특수한 스윙 패턴을
가진 분이나 체력과는 상반된 스윙 습관을 가진 골퍼는
약간의 예외는 있습니다.
라이각도
라이각도라는 것은 골프채의 샤프트 (즉 손잡이와 헤드 부분의 사이를 연결해주는 막대) 가 지면과 이루는 각도를 말한다.
골프채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동양인 중요
샤프트 길이가 일정한 골프채를 선택했을때 키가 큰사람은 라이각도가 커야하고 키가 작으면 라이각도가 작아야 한다.
또 골퍼가 손으로 잡는 부분이 지면쪽으로 내려가게 잡으면 라이각도가 작아지게 되고 허리와 무릅을 세우는 자세인 사람은 라이각도가 커야한다.
배가 나오고 하체가 발달한 음인체질의 사람은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으므로 몸을 숙여도 무게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으므로 라이각도를 작게하는것이 비거리가 많이 나오고, 어깨발달이 좋은 양인체질의 사람들은 몸을 구부리면 무게중심이 흐트러지므로 몸을 세워서 치는 것이 좋으며 라이각도를 크게 하는것이 유리하다.
자신의 채가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지인들이 쓰는 여러채를 사용하여 많이 휘둘러 보아 적당한것을 눈여겨 보아놓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골프채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클럽을 어드레스하면서 헤드의 로우가 얼마나 들리는가를 보고 라이를 결정한다.
임팩트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에 임팩트 순간을 체크해 라이를 결정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도 한계가 있어서 몸에 맞는 골프채를 고르는데 옳지 않을수 있다.
골프채의 웨이트발란스만 바꿔도 모든 점검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다른 사람이 1~2시간만에 골라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골프채에 대한 과학을 이해하면서 자신이 찾아가는 것이다.
어드레스 때의 느낌은 골프를 치면서 곧 적응되는 것이다.
자신이 임팩트 순간 라이를 체크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첫째는 페이스에 생기는 볼의 터치 흔적을 보고 알 수 있다.
즉 중심에 맞으면 적합한 경우이며 토우쪽은 플래트한 경우이고, 힐쪽은 업라이트한 경우다.
둘째는 솔 플레이트가 지면에 터치되는 흔적을 체크하면 알 수 있다.
즉 중심에 터치되는 경우는 적합한 반면 토우쪽이면 플래트한 라이고, 힐 쪽이면 업라이트한 경우다.
[골프채의 표준라이 기호와 각도]
구 분 1W 3W 5W
종 전 53 ~ 54o 55o 56o
현 재 55 ~ 56o 57o 58o
구 분 3I 4I 5I 6I 7I 8I 9I AP PW SW
종 전 57 58 59 60 61 62 63 64 64 64
현 재 59 59.5 60 60.5 61 61.5 62 63 63 63
동양인 61 61.5 62 62.5 63 63.5 64 64
※ 현재 경골사 회원이 사용하고 계신 로프트 각은 어떤신지요, 이 색은 제가 발췌한 자료로서 믿을만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라이각도가 점차 달라질 경우 낙하지점의 거리편차]
라이 차(각도) 1 2 3 4 5
낙하지점의 거리편차(m) 2 4 6 8 10
자신의 스윙 궤도 점검을 위해 가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라이를 체크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
라이조정을 하면 실력이 향상될수 있으며 골프실력의 레벨 업, 다운에 라이가 크게 영향을 미칠수 있다.
로프트(loft)
골프채의 헤드부분에서 골이 맞는 부위가 뒤로 넘어가는 정도를 각도로 표시하게 되는데 그 각도를 로프트각도라고 한다.
골퍼가 스윙을 할때 공이 헤드에 맞으면 볼은 그 즉시 엄청난 속도로 회전을 하며 샤프트면을 따라 구르게 되는데 이때 샤프트의 면이 지나가는 속도는 볼회전 속도보다 늦으므로 저항으로 작용한다.
스윙시 헤드의 무게중심보다 낮게 맞으면 헤드와 볼의 저항이 커져서 골프채에 진동이오게 된다.
이때 공도 짧게 날라가고 잘못하면 손이 까지기도 한다.
그러나 무게중심 위로 맞으면 골프채의 진동은 적어지나 공이 뜨는일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연습을 많이 하여 헤드중심에 맞출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로프트는 통상적으로 헤드의 밑바닥(솔플레이트)을 지면에 수평으로 놓았을때 계측되는 오리지널 로프트(Original loft)와 지면과 수직면에 샤프트를 놓았을때 계측되는 리얼 로프트(Real Loft)의 두가지로 분류한다.
우드 헤드의 솔프레이트에 9o혹은10o라고 표기된 각도는 대부분 오리지널 로프트를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로 필드에서 어드레스 때 시각적인 느낌이나 라운드할 때는 리얼 로프트가 더 중요하다.
비거리를 얻으려면 백스핀량이 2천4백 ~ 2천5백rpm정도가 적당하나 이 경우 방향성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시험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스핀량은 3천5백 ~ 4천rpm 정도다
[우드, 아이언별 로프트 기호와 각도]
구 분 1W 2W 3W 4W 5W 7W 9W
로프트 10.5o 13o 16o 19o 21o 24o 27o
구분 3I 4I 5I 6I 7I 8I 9I PW SW
로프트 20o 24o 28o 32o 36o 40o 44o 48o 54o
드라이브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기저항속에서 골프공이 가장 멀리 날라가는 각도는 30도 인데 로프트각도가 적을수록 낮고 멀리 날아가게 된다.
그러나 로프트각도가 적어지면 타구방향은 약간의 변화에도 큰차이를 보이게 되어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다.
타이거우즈같은 경우는 7.5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은 9.5~10.5도가 일반적이다.
이상과 같이 골프채 하나에도 많은 과학이 숨겨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골프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아무 골프채나 갖고 휘두르는 것을 볼수 있는데 정확히 5년을 뒤쳐지게 하는 행동이라 할수 있다.
처음 1~2년 동안 골프채를 휘두르는 느낌은 우리몸이 평생을 기억한다.
그만큼 우리몸의 감각은 오래 기억을 하는데 자기몸에 맞지않는 골프채로 휘두르다 보면 서서히 몸은 거기에 맞춰 나가게 되고 결국에 고치기 어려운 나쁜 습관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 버릇을 고치는데 만도 짧게는 5년이 걸린다.
단 1주일을 배워도 좋은 코치 밑에서 몸에 어울리는 골프채를 선택하여 배우는 것이 몸에 전혀 맞지 않는 골프채 3~4개 사는것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리한 것이다.
특히 외국에서 그들 몸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들은 한결같이 가격은 비싸고 몸 망가트리는데도 최고의 제품이라 할수 있다.
지인들에게 어디제품이라고 폼은 잡을수 있겠지만 프로들에게는 비웃음의 대상 밖에는 않된다.
옷과 신발은 치수에 맞게 골라 입으면서 운동기구는 치수없이 메이커만 보고 산다는 것이 말이 되겠는가.
조금 쳤다는 사람들도 라이, 로프트각, 샤프트길이와 강도만 고르고 그외의 것은 메이커와 가격에 맞겨 버리는 경향이 있다.
절대 잘못된 방법이다.
즉 가격보다는 자신에 맞는 Spec이 중요 합니다.
첫댓글 정말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