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그리고 이명박 생가
▼바다 중앙의 횟집
가는길에 회로 식사하구
염불보다 젯밥에 관심있었다는 대게ㅎㅎ
아침일찍 경매장에서 경매받아온것이라 정말 알차고 맛있었다.
산행이 없어진 관계로 바다구경과 본래 이팀들이 술하고는
거리가 먼데 술도 조금 용량을 넘겨 깔깔 웃음 끊이지 않는
식사자리가 되었던것 같다.
포항 흥해읍 덕성1리(덕실마을)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생가를 찿가봤다
여기도 구경할것이 있는지 몇대의 관광차가 이미 들어와 있었다.
마당입구에 사진액자만 좌,우로 일렬로 진열된 것 외에는
시골 다른집과 별 다를게 뭐있겠냐만은
지금의 이슈관계로~~잠시 겠지만,,,
조금은 실망이었다.
그래도 추체하는 포항쪽이나 마을단체에서 뭔 볼꺼리나
이벤트를 준비를 쫌하고 팻말을 내세우던지...
볼거라곤 구석 구석 풀빵장수와 군밤장수의 리어카 행사들만
즐비해있고 이판에 한목 보자는 심본지 풀빵이 3개 1000원이래~~
군밤은 또 왜그리 비싼지?
볼것도 없고 먹거리도 없는데 기라도 받아갈까 싶어
이명박 생가의 물이라도 한모금씩 마셔보았다.
실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생가는 여기가 아니고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흥해읍 덕성리는 부친의 고향이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초등학교~고등학교를 포항에서 나왔다해서 포항쪽에서 고향이라
내세워서 생가라고 한다.
남들은 다들 눈산행을 즐기고 왔다고 자랑이지만
한겨울의 겨울바다 여행도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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