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산악회승학산포토후기
[2004년 10월 24일] |
10월 24일 중학교 동기회가 결성되고 처음으로 동기들끼리 산행을하는날이다 중학교를 졸업한지가 32년정도가흘렀고 이제는 전부머리가 흿긋흿긋한 중년의 멋쟁이로 모습이 너무좋았다 많은홍보를했음에도 결혼시즌이라 얼마나 참석할지가 의문이었고 그것이 집행부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마산쪽에 연락을해보니 참여할사람이 거의없다는말에 망연자실... 김해에는 4명의 참석자가있어 내외동 삼성아파트에거주하는 애숙이와 8시에만나기로하고 택시를타고 초선대에서 기다리고있는 출이와 해룡이에게로... 합석을하여 약속장소인 냉정지하철역에 도착을하니 종언이가보인다 종언이 강현이하고 3명이온다고 기다린단다
 ▲ 동서대학을 통과하며 ...
종언이 강현이하고 3명이온다고 기다린단다 우리는 학교정문쪽으로 올라가니 성관이가 이미와있고 한두명씩모여들기시작이다 처음참석하는 효덕이 부산에사는 울산악회회원부부 일구부부 조금있으니 강현이 점순이 상순이가 도착을한다 도합 14명이다

▲ 승학산으로 향하는 친구들...
이제부터 출발이다 동서대학을통과하여 승학산쪽으로 올라가니 등산객들의모습이 눈에띈다 길을모르면 눈치가빨라야하든지 자존심을 내팽개치던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길을물으니 친절하게도 가르켜준다 한사람은 왼쪽 한사람은 오른쪽... ㅎㅎㅎ 어디로가야하나?

▲ 동서대학을 벗어나기직전 단체 한 컷 !! ..
에라이 모르겠다 우측으로올라가니 약수터가나온다 가벼게 한모금목을축이고 계속해서 산행을 계속한다 조금가니 부산의 북구 진구 사상구의 전경과 김해의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시내전경을 눈에담으면서 계속올라가니 엄광산밑의 임도가나온다 엄광산을통할려다 친구들의 산행실력이 검정이안된지라 우회를하기로하고 임도를따라 내려가니 꽃마을이나온다 꽃마을에도착을하니 등산객들의 옷차림이 단풍을 연상케하고 산을찾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너무나 밝음을 느낀다
▲ 시내전경.......^^*
승학산을향하는 동안 가끔은 쉬었다가면서 친구들끼리 못다한얘기며 동심으로돌아간 순진한세계를연상케했고 중학교시절에봉화산에 소풍을가는 느낌을 받곤했다 얼마를가니 임도는끝나고 산을 오르니 위에는 은빛의 향연이 펼쳐지고있다 억새라고하기에는 키가너무커서 갈대라고해야어울리는 억새숲을따라 올라가니 가슴에 묻었던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을한다 샹냥한서울말씨에 아름다움목소리였는데... 25년만에 걸려오는 대학여자동창생의 전화였다 너무나 반가운지라 한참을 재잘거렸더만 일행은 이미없어지고...
▲ 꽃마을로 내려가는 회원들......
혼자서 갈대숲을지나며 미리가있을려고 옆길로갔는데 일행이없다 전화통화를하고 다시산쪽으로 올라가니 이제야 내려오기시작한다 그때시간이 12시를 조금넘은시간이라 배도출출하고해서 적당한곳에서 점심식사를하기로하고 자리를 잡아서 식사를하기시작했는데... 야외 출장뷔페를 연상하게하는 점심의메뉴와 한잔의 술... 술을 못마시는자 인생을 논할자격이없다? ㅎㅎㅎ 가볍게한잔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후 억새숲으로 달려나간다
▲ 꽃마을의 꽃길을따라...
▲ 승학산을향해서...!...
그곳에서 기념촬영을하면서 웃고 즐기면서 그때만큼은 세상의 갖은 욕심을 훨훨날려보내고 순진하나만의 동심의세계에서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돌아와 마음껏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아마도 중학교 동기생이아니면 엄두도 못낼만큼의 그런 세계에서 햇볕에 반사되어 유독 은색의 빛을바라는 억새의 품에 잠겨 무한한 행복감에 도취되었다 승학의 정상에서 기념사진한장찍고 엄궁쪽으로 하산을하여 횟집에서 간단하게 소주한잔으로 하산주를대신하고 부산친구들은 각자 돌아가고 동래팀과 김해팀은 128번시내버스를 타고 김해로향했다 실로 20여년만에 타보는 시내버스라 감회가 새로웠고 구포에서 강현이와 점순이는 내리고 우리는 김해로 계속타고왔다
▲ 꽃마을을 벗어나 잠시휴식을...
▲ 단체로 ~ 영차영차 ....^^*
▲ 북구의 모습...
집에도착을해서 오늘찍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한시빨리볼수있도록 사진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시한번 사진으로 보는 멋진모습을보고 살며시눈을감고 그날의 그시절을 상기해보며 무한한 행복감에 젖어본다
▲ 갈대숲속으로보이는 다대포바다....
부산팀을 대표해서 멋진하산주를 한턱손 한이리 강상순친구 등산을 위해 노심초사 열심히 한 회장 깜찍이에게 감사의 꽃한송이를보낸다 오늘의 처녀등산으로 희망을 보았고 동기회의 미래를보았다 다음 마산에서 하는 무학산 산행때에는 많은친구들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보며 두서없이 산행에서느낀소회를 이만 접을까한다 모두들 수고하셨네...
▲ 억세풀속의 행복... (아이고 깜짝이야)..^^*
▲ 밥무꼬 단체사진..........^^*
▲ 갈대바람과 세여인......^*^...
▲ 금곡때기들의 모습...
▲ 억새길을 걷고있는 친구들....
▲ 광활한 억새의 평원을걷고있는 등산객들... ~~~
▲ 부산시내전경...
▲ 승학산정상의 단풍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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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영아! 니 진짜 직업이 뭐꼬? 사진관하나?? 너무 잘찍는거아이가?다음 무학산 갈때는 꼭 참석 할테니까 내 사진도 한번 멋지게 찍어 주라이~~ 알겠제??
아름다운 이 모습이 한림중 21기 친구 모두가 만끽하기를 바라고 어제 산행에서 자영이 신임 회장을 비롯한 여러 친구들 수고 했다이.....
귀남아 마산에서 무학산을 배경으로 등산갈예정이니까 마산 아~들 많이 동참할수있도록 연락해놓아라 문규 병수가 알아서 연락할거야 그래야 카페에 니 얼굴이 실린다아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