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0162f4'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STRONG> #대구 모임 후기#</STRONG></P>
<P><STRONG> 미안하다.나는 이제야 겨우 펜(?)을 들게 되었다.정말 미안해용.좀 바쁜(?)관계로 용서해 주세용.</STRONG></P>
<P><STRONG>22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서 사실은 많이 궁금했었당.8일 감기가 너무 심해서(그래서 사진 엉망-퉁퉁 붓고-원래는 더 이쁘당.....후후....)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속 장소로 갔더니 친구 네 명 먼저 와 있었다.사실 같은 초등학교 나왔으면 얼굴을 알아 볼 텐데(종문,규필,한조는 잘 몰랐음)많이 낯선 얼굴들이 있어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많이들 와 주어서 얼마나 기뻤는지.부회장이란 건 그냥 시간 많은 나로 해 주었던 것 같은데 사실 나 엄청 바쁜 사람이거든요.(다들 아시겠지만)생략하고.</STRONG></P>
<P><STRONG>그래도 나 정망정말 그 시간들 재미 있고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깐 정말 좋았거든.........</STRONG></P>
<P><STRONG> 요즘 들어서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많이들 외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어떻게 다들 살고 있는지 궁금했고,많이 변한 듯한 모습에는 조금 놀라고(누구더라 성래)상희하고 영길이는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고,경연이랑 창순이도 마찬가지.창수하고 영주,형식인 앨범보고 알았고(미안)</STRONG></P>
<P><STRONG>안 온 애들 다 기억하고 있다.다음 모임에는 꼭 와라.나 시간 많을때.나도 바쁜 사람이다.후후.....</STRONG></P>
<P><STRONG>그리고 23일 화왕산은 정말 좋았다.억새도 보고 좋은 공기 쐬고....친구들이랑 가니 더 좋고....화왕산 후기는 안한다..우리 찍은 사진도 좀 봐 주고,모임에도 적극 참여해주라.그리거 카페도 좀 자주 들어오고...</STRONG></P>
<P><STRONG>나 솔직히 카페보고 깜짝 놀랐다.영길이 날밤 많이 세윘지 싶다.와이프 있음 당장 쫗겨 났지 싶다(?)</STRONG></P>
<P><STRONG>만든 사람 성의 생각해서 카페많이 들어와 주고 친구 동향도 좀 알려주고보고 싶은 친구도 좀 찾아 주기도 하고......</STRONG></P>
<P><STRONG>말이 너무 길어서 미안합네다.암튼 정기모임 결산하고 화왕산 결산 올립니다.</STRONG></P>
<P><STRONG> #10/8일 정기 모임#</STRONG></P>
<P><STRONG>회비:30,000*13명=390,000</STRONG></P>
<P><STRONG>식대:112,500</STRONG></P>
<P><STRONG>가요방비:110,000</STRONG></P>
<P><STRONG>택시비:(3):30,000</STRONG></P>
<P><STRONG>합계:252,500</STRONG></P>
<P><STRONG>잔액:137,500</STRONG></P>
<P><STRONG> #10/23일 화왕산(7명)#</STRONG></P>
<P><STRONG>호비:12만원</STRONG></P>
<P><STRONG>식대:21,800</STRONG></P>
<P><STRONG>식대:54,000</STRONG></P>
<P><STRONG>주유비,통행료:13,000</STRONG></P>
<P><STRONG>커피:2,100</STRONG></P>
<P><STRONG>입장료:7,000</STRONG></P>
<P><STRONG>합계:97,900</STRONG></P>
<P><STRONG>잔액:22,100</STRONG></P>
<P><STRONG> 기능만이 만능이 되어야 하느 사회,목적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의미 없는 것이 되어 버리는 우리들의 가치관,원인과 이유가 분명해야만 하는 우리의 인간 관계,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잊는 향기로운 다리가 그리운 나날입니다.그냥 보고 싶던 친구를 찾아가보고..... 그냥 듣고 싶은 목소리이기에 전화를 하고......</STRONG></P>
<P><STRONG>겨울바다여도 좋습니다.지난 여름에 찾았던 어느 계곡이여도 좋겠습니다.그냥 가고 싶어서 거기엘 가보고 싶습니다.그냥 만나고 싶어서 그 사람을 찾아가는........그런 마음의 빈 자리가 그립습니다. </STRONG></P>
<P><STRONG> -'한수산'님의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중에서-</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 #8일 후기#</STRONG></P>
<P><STRONG>오늘은 누구의 아내도 한집안의 가장도 아닌 그저 한 인간이고 싶습니다.15.16세의 그날로 돌아가고 싶은 날입니다.눈망울 초롱이며 같이 뛰놀던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날입니다.우리의 모습과 우리의 생각이 변했겠지만 우리의 마음은 오늘만은 15,16세 그때로 있고 싶습니다. </STRONG></P>
<P><STRONG> -연주 공주-</STRONG></P>
<P><STRONG></STRONG> </P></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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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언제 보니?
에공 눈이야....
규현아! 집에 내려가면 놀러 갈께! 한동네 있으면서 얼굴도 못 봤구나!
연주야 고마워 오늘 저녁에 사진 빼 놓았다...다른 사람은 안주고 너만 줄께~~~ㅎㅎㅎ
고맙당 안그래도 부탁 좀 할려고그랬는데...오늘검색하다가 너만 빼 먹었었네.
이제야대구총무답다......결산할줄도알고,,,,자주들러라...그래야연주라는친굴오래도록기역하지
현숙씨랑 잘 지내고
스칼렔 공주?!! 연주가? 영길이가 너만 사진 준다네..ㅎㅎㅎㅎ 거시기 맘은 거시기가 알기 땜일까?우쨌든 후기 잘 봤다..계속 수고해 주셩~~
광자야!잘 지내지?정말 보고 싶다! 사랑한다!ㅋㅋㅋ
연주가 최고 고생 많았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란다.
다음 모임때는 꼭 나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다!
오~~ 우리 총무님 고생했다..... 망년회 준비는 잘되고 있남... 기대되네
망년회때 꼭 와야 한다!그래야 니 얼굴 한번 더 보지.오해하지 마세요!ㅋㅋ
연주야 반가워..정말 수고가 많네...더욱더 수고 많이 햐세요?
빠른 시일내에 한번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