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울산 희망버스 집회현장의 사진입니다..
현대 중공업 정문에서 후문에 이르는 담벽에 붙은 현수막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정규직 노동자는, 말그대로 " 비- " 자 한 글자 차이입니다.

철탑에 간신히 매달린 ' 노동자의 집 ' 입니다.
이 곳도 평택의 쌍용자동차의 현장처럼 노동자는 악천후와 더위와 바람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저 사방을 둘러싼 철망은 누가 설치한 것일까요..
공장으로 이어지는 모든 철탑마다 모두 가시 철망으로 송전탑을 둘러 놓고 있엇습니다.

각지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달려온 노동자들이 공장의 정문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송전 철탑 앞 주차장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로 손색이 없습니다.
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달려왔고 모였고 싸울 것입니다.

" 전국에서 시위꾼은 다 모였다 ..."
어느 일간지의 기사 제목이지만,,,
이 곳에 희망버스를 타고 모인 노동자들이 시위꾼은 전부가 아닙니다.
'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수탈에 반대하는 국민의 일부가 모인 것 ' 뿐입니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확대에 반대하는 학생들도 모였습니다.
이들이 지금.. 희망버스를 타고 온 노동자들이 모인 한 쪽의 도로를 어께를 걸고 막고 있습니다.
그들 뒤에는 불상한 전견 아해들이 자신들의 상관(견찰)의 명령에 따라 언제든지 희망버스 연대 인력을 물리력으로 제압하려
준비하고 있고, 실제로 몇 번이나 그들의 물리력을 앞세워 제압하려 했지만 학생들과 노동자의 단결력으로 무산시켜 버렸습니다.
희망버스는 이제 노동자의 단결과 연대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무사무탈 화합 해야 하는데...안타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