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96세 남성이 '세계 최고령 아빠'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17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 사는
라마지트 라그하브(Ramajit Raghav 96)는 아내 샤쿤달라(54)와의 사이에서 이달 초
둘째 아들을 얻었다.
람지트(라마지트)는 이미 2년 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최고령 아빠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그는 "이웃들이 질투하면서 비법을 묻지만 나는 그들에게 '신의 뜻'이라고 말한다"며
건강 비결로 매일 아몬드와 버터, 우유 등을 챙겨먹는 것을 꼽았다.22년 전 남편을 만난 아내 샤쿤달라는 "남편이 가끔 소리를 지르기는 해도 그를 정말
사랑한다.
나이는 상관이 없다"고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람지트는 "나는 평생을 농부로 살았다. 아들들은 고위공무원이 됐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덧붙였다.
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석양노을
첫댓글 남자는 밥숫갈 들 힘만있어도 어쩐다더니~ 그런데 왜 그 아이들의 장래가 걱정되는 건지!
첫아들은 눔망울이 초롱초롱한게 귀엽게 생겼네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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