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사람 산악회와 함께합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보러 가자
초여름에는 하얀 눈꽃인 샤스타데이지가 들판에 가득 피는 5월 말부터 6월, 평창 육백마지기로 출발합시다.
평창 육백마지기는 계란프라이꽃이라고 불리
우는 샤스타테이지가 활짝 피어 환상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신현동 하늘채앞 05시40분
대은교회앞 05시45분
가좌동농협 06시00분
송림동하늘꿈교회 06시10분
신흥동로터리 06시20분
용현동(구터미널대우a) 06시30분
동양장사거리 06시40분
예술회관역3번출구 06시50분
만수교회앞 07시00분
화이트관광버스.(45인승)
안전부장: 임재두 010 9010 2476
회장(김종운2991~8739)
수석부회장.(하대용3712~6140)
총무(오석래5141~1479)
♡산행회비 4만5천원♡
농협 (오석래)
1300~3456~013545
식사 조식 김밥/ 중식제공
산행코스: 주차장-청옥산-육백마지기-주차장(원점회귀/5시간)
육백마지기
탁 트인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곳 육백마지기는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 정상의 평원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무엇인지 감도 안 오는 육백마지기는 볍씨를 600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광활한 평지라고 하여 붙은 이름이며, 해발
1,256m의 고도에 자리 잡고있으며, 넓은 평원은 축구장 6개 정도 크기로 600말의 씨앗을 뿌릴 수 있을 만큼 넓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운동 경기장 6, 7개 정도를 합한 규모의 초원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뱅 뚫리는 느낌입니다.
새파란 하늘과 초록의 들판이 맞당아있는 수평선에 우뚝 서 있는 발전기는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그냥 봐도 장관인 이 풍경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는 5월 말부터 6월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화려하게 알록달록하지는 않지만 계란프라이꽃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하얀 샤스타데이지는 아기자기한 꽃입니다
이 몽환적인 풍경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이곳에서 웨딩촬영이라 차박을 하는 유행도 생겼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인근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며 화장실과 주차장 같은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청옥산 정상 산행하나요
네. 진행합니다
동양장사거리 신청합니다
확인합니다^^
한자리 부탁합니다.
확인합니다^^
입급했습니다
갑니다~
확인합니다^^
신청합니다.
동양장사거리/탑승위치가 어디인가요?
LG전자 앞에서 승차한다고 할께요~~~
용현동구터미널
확인합니다^^
(매화님 얼굴 잊어버리는 줄 알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