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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교우가 따릉이 타고 공수해온 과자와
이*도교우가 한방울 한방울 내려 공양해주신 커피와
설*우 교우의 끓인 뜨거운 물이
함께하여 한층 감사하고 즐거웠던 조불조불조불회~!
총장님말씀 강연- 이경도
교법원리도해 강연- 한다익
사회- 조여주
서기- 정현진
*1부 3/8 총장님 설법내용 강연
첫강연자는 두둥! 소듕소듕 영산의 후레시맨, 새도반 경도 교우님!
"총장님 정전대의 강의- 개교의 동기" 내용으로 해주셨습니다.
[들어도 흘려듣고 지나간 것들이 많았는데 다시 정리하고 방원교우님들한테도 여쭤보고 하면서 한 번 더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개교의 동기
왜 원불교를 다녀야 해요 하고 물으면 여러분들은 답을 해야 한다 답은 개교의 동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는 것. 이걸 대답 못하면 개교의 동기 공부가 아직 덜 끝난 것.
나 지금 잘 먹고 잘살고 있는데 왜 가야하나요?하고 물어보면 어쩌죠? 어떤 질문을 해오더라도 대답할 줄 알아야 한다.
2.정신세력의 확장
지금 잘 살고 있더라도 어려운 일을 이겨내려면 정신세력의 확장이 되어야 한다. 기도, 주송, 염불과 좌선으로정신의 힘을 기른다. 원불교 다니는 사람 뿐 아니라 원불교 다녀야 할 사람들도 다 낙원으로 이끌어야 한다. 강아지도 말만 알아들으면 염불시켜야 함.
3.실천하는 법
우리가 이미 부처이니 부처님이 사는 방법만 알아서 훈련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맛을 알고 나면 안먹을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 나와서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안해본 사람은 모름.
아는데 안하는건 잘 몰라서 그러는 거임! (운동, 요가, 청소, 정전공부)
옛날에는 좋다고 하면 다 그거 하나만 따라가서 믿었음.
여러 가지 통합해서 같이 해야함. 편수를 했고 정신만 중시했는데 정신육신을 같이 공부해야하고 이사를 병행하고 영육을 쌍전시켜야 한다고 말씀.
나를 새롭게 교단을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말만 하면서 그대로 살면 안돼고
늘 하던 습관을 버리고 생각 말 행동이 모두 새로워져야 한다. 기존에 하던 것 버리고 여기서 하는 대종사님 공부법 열심히 따라가는 것이 새로워지는 것.
5.뭐든 함께 같이해야 함. 선하러 같이 가고 뭐 바라지 말고 그냥 알려주고 도와주고 있는만큼 나눠먹는 것이 함께 사는 생활 안되는 일도 같이하면 된다. 혼자 100점 맞지 말고 다같이 80점 맞는 것이 중요
모두가 쉽게 다 알게 하도록 하기 위해 교화단. 여기서 혼자 공부 잘해봤자 써먹을 기회 없음. 몸으로 완전히 익힌 것만 할 수 있다. 함께 어울려서 잘 살자는 이야기가 결국 개교의 동기
총장님 강의 내용을 제대로 훑어주시면서도 + 자신이 연마한 내용까지 알차게 준비해주신 경도교우님!
감솨합니다~!
-----------사후세계가 궁금한 준형교우님, 잘들었다 친구야 세원교우님, 종법사님 생각나신 성현교우님, 물질이 무엇일까영? 영우교우님----
*이어진 회화시간!
여주-
새도반은 녹취만 따기도 바쁜데 첫강연인데 자기 생각도 넣고 떨지도 않고 잘하는 것 같다!
-짝짝짝-
다익-
편수 이야기 하나 추가 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좌산상사님 녹음 파일, 개교의 동기를 들어봤는데 개교의 동기에서 가져가야 하는 화두가 있다하셨다.
“물질과 정신이 주객이 전도가 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현대인 마음세계의 정신을 어떻게 제자리에 앉혀놓을 것인가. 어떤 사람은 정신만 추종하는데 둘다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하고 수행하고 기독교는 신앙 만하고 불교 수행 절대의 세계만 생각하는 사람 현실 세계만 생각하는 사람 동 정의 화두 이런 화두를 교역자들이 가져가야한다.”
성원-
근데 편수가 뭡니까?
현진-
편수는 부분, 일부에 빠진 편벽된 수행입니다.
여주-
개교의 동기 원문을 보면 그런 편수적인 면을 생각해 보기가 어려운데 그런 법문을 받들지 않으면 어려웠을 것이라서
참 은혜로운 것 같다. 내가 편수하고 있는 것 같다 하시는 분?
원주-
편수랑 좀 다르나, 나의 경우 수양 챙기는 것을 못 해봤다. 실제 직업이나 현장에 있어서 써먹는 것을 하는데 그 안에서 수양을 챙겨 해본적은 없다 .직접 일을 계획해서 챙기고 이렇게만 하지 수양을 그 안에서도 챙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 안해봤다. 그래서 방법도 잘 모르겠다. 여기와서 염불,좌선도 힘들었다.
일을 하고 이런 것까지는 어떻게 하겠는데 수양적인 면에 바탕해서 내가 골고루 써먹으면서 하느냐하면 그렇지 못해 좁은 수양의 느낌이고 수양연구취사를 동시에 다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준형-
총장님 원불교를 왜 믿어야 하느냐 하시었는데 개교의 동기 예를 드시면서 광대무량한~ 일체생령 영식이 있는 모든 존재 영식은 영혼이 아니냐 그래도 이렇게 우리가 말해도 기독교 가도 말해도 기독교 사람들은 영혼이 있다고 믿지 않지 않나. 사후세게를 크게 3개 1.사후 단멸설: 육신은 한 줌 2. 사후 영주설: 복합 생명체, 선인 천당 악인 지옥. 3. 사후 전생설 정신만은 멸하지 않아서 불교와 원불교의 주장이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믿을 수 있을까 이런 화두가 의심이 간다. 지금도 육도윤회에 대해서는 100%믿어야 한다는데 아직 무신론자처럼 이렇게 믿고 있는데 영혼이랑 주장하는 것이 있는데 어떤게 맞다 하는게 있는데 윤회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홍교무님께서는 그냥 믿으라고 하셨는데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주-
좋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양산 김중묵 종사님도 그렇게 의심이 생겨서 과학으로 해결하시려다가 정산종사님께 혼나시고 다시 인과의 세계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엔 인과에 대한 책도 쓰셨다. 지금 그 의문이 그런 연구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품고 살아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주제가 개교의 동기이고 그에 맞게 강연도 준비해주셨으니 주제로...
현진-
준형교우 작년 이맘때도 같은 의문 품으셨는데 좀 의문이 구체화 되신 것 같다. 더 연마가 자꾸 깊어지길 기대한다.
무진-
강연 잘하신 것 같고 하나라는 것에 조금 많이 들어왔다. 함께해야 한다고 훈증을 갔을 때도 경산, 좌산상사님께서도 하나 말씀 하셨고 전산종법사님도 그러시고 인산님도 환산님도 하나라는 이야기 하셔서 어르신들께서는 통하는게 있으신거 같다 하나로 이야기 하셨는데 인산님께서 다같이 80점 맞는 거라고 하시니까 알 것 같은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여주-
학년장으로서 특히 그런 화두가 있으시겠다. 모두를 성공시켜나가려는. 성원교우 말씀하시려 하셨는데 어떤 것인지.
성원-
짧게 말씀드리자면 잘 들었어요~. 복습하게 되었다. 아이스크림 맛 아니까 끌린다. 어제 특강에서도 그런 이야기 나왔다. 좌선 맛을 아니까 가게 되고 염불도 저절로 가게 되니까 그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원주-
좋았다. 들으면서 썼던 건데 일체생령을 구원하시려는 목적. 대종사님께서 직접 지도를 해주셨으면 어땠을 까 직접 지도를 해주시고 지도를 해주시면서 한명 한 명을 정말 살려주셨는데 이어 받는 건데도, 100년 텀 때문에 눈앞에 보이지 않아서 다 못가져간다. 그게 결국 나에 잡혀있게 때문에 못가져 간다. 좌선 맛 알면 멈출 수 없듯이 소소하게 하면서 정말 좋았던 점도 있는데. 이런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내 판단 내 취사한다. 나라는 것이 이미 있어가지고 이게 안된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스승이 있어야 하는 이유고 스승이라는 존재는 겹쳐서 존재한다.
달의 그림보여주심. 대종사님의 달이 있는데 그 겹치면서 흡수가고 물이 뭉치면 얻어가고 얻어가고 해서 닮아가고 해서 있고 있고 있어지니까 대종사님과 내가 하나 원불교 = 나 = 세계는 같다. 겹친다를 강조하면서 원이 내가 되고 내가 원을 이룬다. 강연하고 준비한 것을 듣는데 그런 되게 뿌듯하면서 잘 챙기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영우-
1. 원불교 사람들은 가르치기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원불교 사람들은 왜 그럴까 보니까 이미 그렇게 법을 내놓으셨기 때문이겠다. 다 대종사님의 교법이 있어서 그걸 따라서 하기 때문이겠다.
2. 다익교우가 신앙과 수행 왜 신앙으로 치우치고 수행으로 치우치냐 했는데 신앙수행은 둘이 아니고 결국 하나이다. 시대와 민심에 따라서 그런데 그 정도 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우리 이미 부처이니 부처임을 이미 믿는 것. 수행은 부처행을 위해 노력하는 것 아니냐 신앙과 수행이 둘이 아니구나 같이 가겠다는 감상
3. 정신세력의 확장 전에 우리가 무엇의 노예가 되었었는지 생각을 봤으면 좋겠다. 물질이 뭐인 것 같은가?
경도- 돈?
영우-
돈, 스마트 폰 , 눈에 보이는 것을 생각할텐데 이것이 가리가 나지 않으면 어떻게 수행하고 수양해야하는 것인지 모를 수 있다. 우리들 마음 속에 비교심이 있지 않냐 시기심이 있는데 그건 단순히 되는게 아니다
직장 생활, 경쟁시대 밟고 일어나야한다는 더 잘해야 한다는 남들 정도는 해야하고 그런게 있었다.
근데 내가 속고 있었다는 것릉 알았다.
여주-
마지막 한마디 더 해주고 싶으신분
(세원 손들음)
세원-
(병원다녀와서)강의 못들었는데 여기서 듣고 잘 요약해 들어서 좋다. 직접 들은거 마냥 좋다.
여원-
총장님 설법 받들고 강연하는 좋은 선례를 보여주셨다. 목요일에 강연 걱정하셨는데. 자꾸 정리하고 듣고 생각해보고 하고 있는 그게 바른 자세라는 생각이. 설법을 궁글리면서 보낸 여유.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했다.
*2부 좌산상사님 교법원리도해 강연~!
무아학년의 한다한다한다익! 교우님께서
일원상진리도1 로 강연해주셨습니다!
[일원상장의 '학습목표'는 일원상의 진리를 밝혀주신 대종사님의 대자대비를 느끼어야~!]
1-일원상장 학습목표
저는 공부를 할때 항상 학습목표를 확인합니다. 학습목표에서 요구하는 것을 대답할 수 있게 되면 공부가 대강 되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상사님께서도 이 일원상장에서 알아야할 학습목표를 말씀해주셨는데요.
Q"나 일원상에 대해서 좀 알아"라고 하려면 무엇을 알면 좀 알았다 할 수 있을까?
A
그른길로 가지 않고, 바른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대종사님의 대자대비의 마음이 느껴져야 이해를 어느정도 했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상사님 교법원리도 일원상의 진리를 함께 공부할 것인데 한번 듣고 한번보고 알았다 마시고 성자의 자비가 극절하게 느낄 때까지 연마하시길 바랍니다.
2-ㅇ
Q이것은 무엇일까요?
사은의 본원, 여래의 불성
무생법인 생멸 없는 법도장
모든 경전의 근원, 마르지않는의 보물 창고, 복혜의 원천
일념미생전: 한 생각 생겨나기 이전의 상태.
부모출생전: 부모에게 몸을 받기 전 몸
천지미분전: 하늘과 땅이 나누어지기 이전
만법을 더불어 짝하지 않은 것,
A바로 일원상의 진리입니다.
3-일원은
나는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맻고 살고 있다. 나는 아버지에게는 아들, 누나에게는 동생, 여러분에게는 도반, 이솔이에게는 삼촌이다.
이와 같이 일원상도 여러 관계를 맻고있다.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며, 제불 제성의 심인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이며,"
우주만유의 입장에서 일원은 본원이고, "아! 나의 고향인데"
제불제성의 입장에서 일원은 심인이고, "오 내가 매일 쓰는 것"
일체중생의 입장에서 일원은 본성이다. "아.. 내가 원래는 일원인데..."
4-현실로 전개
세방면 공원정, 공은 체가 되고, 원은 상이 되고, 정은 용이된다.
태양에 비유하면 그 덩치가 체, 뜨거운 열기와 모습이 상, 이로 나타나는 여러 조화는 용이 된다.
5
우리 수행문은 진공묘유의 수행문이다. 진공이 체가 되서 묘유를 용으로 삼는 것은 일원상진리의 속성을 그대로 가져다 만든 수행법이다. 불지품12장에서는 우주의 진리를 잡아 인간의 육근 동작에 둘러씌워 활용하는 사람이 곧 천인이요 성인이요 부처라고 하셨다. 우리의 삼학공부, 훈련법은 성인과 부처를 만드는 공부법이 된다.
6
회화 질문:
일원상 진리가 우리 교리의 중심축이 된다. 일원상을 빼고서는 엄한길로 간다. 어떻게 일원상 진리를 연마해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다양한 재스추어와 함께 상사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대종사님 본의를, 일원상의 의미를 연마하고 함께 궁글려갈 내용을 고민해주신 흔적이 역력!
감솨합니다~~~!
---------슈스케심사위원 같았던 성원교우님, 경청요정 귀은교우님, 원주교우님 폭풍 설명중, 무진교우님의 소중한 진심나누기까지--------
* 이어진 회화시간!
고민해주신 회화주제로~!
-일원상의 진리가 중심축이 되고 그걸 빼면 엄한 길로 간다. 그러면 어떻게 연마해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성원-
잘 들었고요. (슈스케 심사위원인줄 ㅋ).
우리가 어떻게 하면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정답은 없겠지만은 나름대로 방법이 있겠다.
원주형 기억나시나요?
원주-
저는 특히 관계 이야기 하셨는데 상생관계 말하는데 나는 부모를 통해서 나잖아요.
부모, 쌀, 벼 근원적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내가 존재한다는 것에 우주가 다 담겨서 사람도 만들고 다 만드는 거잖아요. 그런 관계적인 면을 따졌을 때는 사은에게 믿기가 어렵잖아요.
천자문 하늘천 땅지. 땅에 집을 짓고 살고.관계를 보면 나를 통해 우주를 보게 된다. 우주의 감사와 은혜를 알아야 한다.
배우지만 거기에 사실 은을 느끼면서 사는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은혜를 알 때부터 진리가 느껴지지 않을까.
글로 어떻게 알겠어요. 은혜를 느껴서 그게 은헤로 퍼져나가는 것 같다. 어떻게 연마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잇을까
은혜를 알아서 신앙과 수행으로서. 은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처처불상이 되고 일원상 진리를 믿고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익-
상사님 녹음파일 3페이지에서 이렇게 얘기하셨다.
일원상장을 보면 나를 배려해서 진리를 설명해주신 대종사님의 대자대비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근기가 아주 수승한 사람은 일원상만 봐도 진리부터 신앙수행 다 할 수 있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니까 진리를 죽 설명해주신것이고,
진리를 선반에다 놓으라고 알려준것이 아니고 활용하라고 둔 것인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를까봐 일원산 신앙은 이렇게 해라~ 수행은 이렇게 해라~ 일일이 일러주신것이고,
신앙수행하려면 그 하겠다는 발원도 있어야하니까. 아침저녁으로 외워서 서원을 세우라고 일원상 서원문도 써 주신 것이고.
서원을 세웠다해도 뭐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까봐. 법어에서 육근을 쓸 때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라는 표준도 세워 주신것이고.
게송에서 진리와 수행의 단계를 응축해서 전달해 주셨다.
여주-
일단은 조불회 처음이신 분들도 계시고 생각이 들은 것이 지난학기에 무시선법 했을 때도
진공으로 체를 삼고 묘유로 용을 삼아라는 말이 첨에는 무슨 소린지 몰랐지만
근데 한 주, 한 주 하다 보니까 한 주 마다 느껴지는게 또 다르고 또 다르고 그랬다. 일원상진리도 비슷하지 않을까한다.
요새는 연마를 안하니까 매 해진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교의품 7장이 방에 붙어있어 연마했었다. 공을 어떻게~~ 원을 어떻게~~~ 정을 어떻게 ~~~ '관 유무초월'하고 그걸 계속 했더니 가까워지고 그걸 안하니까 다시 그 자리랑 멀어지고 그런다. 요즘에는 대소유무에 분별이 없는 자리를 비춰본다. 예를 들면 도반에 대한 분별이 생긴다던지 뭔가가 불합리하게 느껴진다던지 여여하지 않는다던지 그 자리를 비춰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걸 관조를 해본다. 왜 대소유무에 분별이 없는 자리며 했는데 내 마음은 그렇지 않는가. 이 우주는 대소유무로 되어 있고 그것에 분별이 생기는 것은 내 마음에 왜 그러한가 한 번 씩 생각해보고 궁글려 보고 관 유무초월 그 공자리를 가끔씩 원이나 정이런 것은 못하고 있는데. 대소유무에 분별이 없는 자리며 그걸 잘 찾아지지는 못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라도 찾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은-
우리가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못을 찾게 된다. 대종사님이 되면 그걸 어떻게 실천할지 찾게 된다. 내가 일원이고 내가 대종사님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성현-
개념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 우리 선할 때 단전주에 집주해 있으면 편안함을 느끼면서 내가 추상적인 표현이지만 내가 다른 우리가 총부에 있을 때 공부심 가지고 자꾸 연마를 해봤느데 업과 습으로 들어갔다. 답답해서 성탑을 돌다보니까 지혜가 빵 어디서 뭔가가 솟아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선을 할 때도 내가 선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존재가 되것 같은 느낌인데 영우 교우님께서 부처라는 것에 대조를 했더니 비교심이 사라졌다. 일원상 자리에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쓸데 없다는 것을 알고 그런 느낌이 듭니다.
경도-
다음주에 일원상 진리가. 2,3일 공부했는데 그거 발표하니까 내가 할 껀데 예습을 해서 와서 들으니까 태양 이야기도 대진교무님이 해주셨는데 다시 하니까 이런 의도로 말씀하셨구나 싶기도 하고 성현교우님이 수업때 어렵다고 하시니까 다행이다. 또 그 때가서 할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저희가 봐도 되는 걸까요? 정전대의 보지 말라고 하셔서요. 사고력이 가둬진다고. 나중에 설명하신 것을 봐야한다 하시었다. 정전대의를 먼저 가르쳐주시
세원-
광제교우님께서 정전수업을 하시면서 교전을 피시면 일원상 펼치면 일원상만 보고 깨닫는데요 나도 그런 경지에 오른 사람도 올랐겠죠? 그렇게 하나로 앞으로 오는 과정이겠죠? 이런 일원상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많응 연마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우-
우산종사님께서 조불회 오셨을 때 일원상 진리 자체가 성리자리잖아요? 제가 성리 공부를 어떻게 해야핳까요 여쭈니까 정전을 빼놓지 말고 읽어보라 하시었고 총장님께서 11과목을 철저히 내가 빠짐없니 밟아나가기만 하면 저절로 알아질 것이라고 하시었다. 첫 주에 테니스 칠 때 손목 꺾어 치다가 이번주에는 자세를 바꾸어 쳤다. 매뉴얼 해주신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데. 사실 이 것 (=교전)자체가 일원상인데 바보같이 우직하게 하기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부처임을 있지 않고 내가 일원임을 잊지 않고
무진-
원대 조불회 최성경교우가 팟캐스트만들었다고 합니다.
여원-
복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이렇게 실천해봐야겠다는 계획을 만들어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마음을 쓰는 것 반조를 해보고 그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익- 그 계획 공유해주세요.^^)끊임없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마무으리
여주(사회)-
대종사님 대자대비가 느껴지도록 까지 직접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실천을 해보고 그렇게 살다가 다시 모여서 회화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포토존이죠~ 여래원 앞길~ 원성원교우 혼자 망가지기 벌칙듕
--------몰아주긔~~성원교우 혼자 안하긔 있음? ㅎㅎㅎ
첫댓글 허허... 참으로 알찬 후기이건만.... 마지막 사진 괜찮으실랑가요ㅋㅋㅋㅋ
오늘도 넘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ㅋㅋㅋㅋ알차 후기 감사합니다!!
알차 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