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4:29~31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 군산에 얼마 전에 몇 년 전에 어마어마하게 번개가 친 적이 있다. 바탕화면에 번개가 있는데 번개가 밤에 칠 때 무서워서 잠을 깬 적이 있다. 미룡동 주공 아파트 베란다 유리가 깨지기도 하였다. 얼마 전 군산에 400mm 비가 내려 문화동 차가 침수되고 정전이 되었다. 얼마 전에 태풍이 얼마큼 많이 불었나. 교회 일부 종탑이 떨어지고 사과도 떨어져 사과 한 개에 3~4천원이 나간다. 자연의 재해는 무섭고 위력이 대단하다. 예수님이 오실 때는 이것보다 더 많이 그럴 것이다. 마 24:21절에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우리에게 이런 환난이 많이 온다. 어마어마한 바람이 자주 불고 비가 400mm 이상 올 것이다. 자연의 피해가 있을 것이다. 마 24:29절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 어마어마하게 번개와 천둥이 칠 때 예수님이 오실까 본문을 읽어보았다. 해가 어두워지고 빛을 내지 않았다.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 보니 해가 떴다. 아직 예수님이 오시지 않구나 했다. 예수님이 오실 때 번개가 치고 별도 달도 빛이 없을 것이다. 예수님이 오실 징조이다. 요즘 국민일보에 요한계시록 강해를 많이 한다. 요한계시록은 한 번 읽어보고 두 번 이상 읽지 마라. 사도 요한 선생이 비밀을 알기에 저도 한 번 읽고 두 번 읽지 않는다. 칼빈도 요한 계시록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고 하였다. 요즘 요한 계시록 강연을 풀이를 할 때 안타깝다. 마 24:36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부활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다시 한 번 읽어보자. 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휴거 되는 것은 예수님도 천사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12월 23일에 휴거가 온다고 확고부동하게 얘기해서 TV에 방영이 된 적 있다. 사람들이 그 때 정도 오실 것이다라고 하면 참 비겁하다. 충청도 사람은 이거냐 저거냐 할 때 글쎄요라고 한다. 빠져 나올 구멍이 있다. 중립이다. 이은경 선생님은 착할 것이다. 이것은 착하기도 나쁘기도 하다고 표현되는 것이다. 신천지 이만희가 그렇다. 휴거 날짜를 확실히 밝혀야 한다. 정확히 얘기해야 한다. 마 24:36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휴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 얘기를 한다면 12월 23일이다라고 못박고 해야 한다. 지금의 이단들은 이만희처럼 조금 있으면 올 것이다라고 한다. 예수님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누가 휴거가 올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이단 종파이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 천사도 예수님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언제 정도 휴거가 올 것이다라고 하면 이단이다. 정확한 날짜를 얘기해라 그렇지 않으면 이단이다. 휴거는 하나님만 아시고 천사도 예수님도 모른다.
2. 말세 때는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성적으로 타락한다. 말세가 되면 성적으로 타락한다. 삿 19:14~26절에 14 모두 앞으로 행하더니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15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이켜 들어가서 성읍 거리에 앉았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케 하는 자가 없었더라 16 이미 저물매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 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우거하는 자요 그 곳 사람들은 베냐민 사람이더라 17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거리에 행객이 있는 것을 본지라 노인이 묻되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뇨 18 그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나이다 나는 그 곳 사람으로서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 19 우리에게는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보리가 있고 나와 당신의 여종과 당신의 종 우리들과 함께한 소년의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나이다 20 노인이 가로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모든 쓸 것은 나의 담책이니 거리에서는 자지 말라 하고 21 그를 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비류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 23 집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악을 행치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었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24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어찌하든지 임의로 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하나 25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무리에게로 붙들어 내매 그들이 그에게 행음하여 밤새도록 욕보이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6 동틀 때에 여인이 그 주인의 우거한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누웠더라. 25절만 다같이 읽어보자.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무리에게로 붙들어 내매 그들이 그에게 행음하여 밤새도록 욕보이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손님으로 온 사람을 노인 집에 데려갔다. 비류들이 여자를 내 놓으라고 하고 밤새도록 욕보였다. 노인이 나쁜 짓을 하지 말라 성폭행 하지 말라했다. 그 지역에서 비류들이 보편화 되어 있었다. 얼마나 성적으로 타락했는가. 성적으로 타락하고 손님으로 온 사람을 욕보인 사건이다. 요 4:18절에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네가 남편이 다섯이 있었다. 결혼을 다섯 번 한 것이다. 수가성 여인은 결혼을 다섯 번 하였다. 얼마큼 성적으로 타락했나 볼 수 있다. 학교에 가면 30명 학생 중에 15가정 이상이 이혼하고 재혼한다. 재혼을 왜 할까? 여자들이 돈이 없어서 그렇다. 자녀를 부양할 능력이 안 되고 부족하니 어쩔 수 없이 재혼한다. 진선이 학교 원어민이 자기소개를 할 때 자기 아버지가 다섯 번 결혼했다고 했다. 미국에서는 보편화 되었다. 자기 아빠가 다섯 번 결혼한 것을 자신 있게 얘기한다. 프랑스에 보면 더 재미난 사건이 있다. 주례하신 분이 나중에 그 신부와 결혼을 한다. 이렇게 보게 되면 성적으로 타락한 것이다. 나라가 망할 때 보면 마지막으로 성적으로 타락한다. 우리나라도 성적으로 타락하고 있다. 수가성 여인처럼 다섯 번 결혼했습니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가고 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 고전 3:17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그 사람을 멸하신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한 곳이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잡담이라든지 음식 먹는 것도 안 되는 것이 원칙이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한 곳이다. 저는 항상 성전을 거룩하게 생각한다. 3층에서 작업하다가 가져가면 쉽다. 그러나 한 바퀴 돌아서 간다.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귀히 여긴다.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가능한 한 안 밟으려 한다.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히 여겨야 한다. 교회 안에서 잡담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전화하는 것은 장로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신약시대에는 어디까지 했나. 예수님이 입성하실 때 하나님의 성전에서 가장 먼저 하신 것은 비둘기 팔고 환전하는 사람을 쫓아내셨다. 하나님의 성전을 만민이 기도하는 곳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을 귀히 여길 수 있는 심령이 되기를 축원을 드린다.